생환 - 레오릭이 죽어서도 아군을 도울 수 있는 영웅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죽어서는 안됩니다. 레오릭은 라인푸쉬력이 좋기 때문에 쉽게 재생의 구슬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찍고 안찍고의 재생량이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납니다.

단단한 골격 - 레오릭은 근접 전사이기 때문에 적과 싸울때 포지션이 앞쪽인데, 위급할때 몸을 뺄때에 정말 필수적인 특성인것 같습니다. 죽음의 맹세는 1렙 특성으로 생환을 찍었기 때문에 찍지 않습니다.

골격 재생 - 1대1 맞다이를 뜰때나 한타때 전사치고 물렁한 레오릭에게 아주 좋은 특성입니다. w절망의 손아귀와 합께 쓰면 체력을 45%나 재생하는 아주 좋은 특성이죠.

마비의 휩쓸기 - 아군과 도망가는 적들을 끝장낼때 좋았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한타를 이겨야 이런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저는 주로 한타때 죽지않으면서 최대한 딜을 많이 넣기 위해 골격 재생을 주로 찍습니다.

망자의 묘실 - 저도 처음에는 행진을 찍었으나 쓰면 쓸수록 적들이 맞지도 않을 뿐더러 레오릭이 앞으로 가면서 쓰기때문에 한타때 적진 한가운데에 들어가서 스킬이 끝날 쯔음에 점사당해 죽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q를 쓰고 연계해도 맞아봐야 한두대 맞고 다 피하더라고요. 하지만 묘실을 찍고나니 아군을 때리다가 튀는 점멸빠진 제라툴을 e로 쫒아가 가두고 죽이기도 하고 앞으로 먼저 나오는 상대탱을 가두고 점사해 녹이기도 하고 견제하는 적을 묶어두고 죽이는 상황이 많이 나오면서 묘실이 더 낫다는 평가를 내리게 되었습니다.

악착같은 손아귀 - w가 딜, 생존을 책임지는 스킬인데 이동속도가 줄어들지 않으니 적이 도망가도 쫒아가면서 빨대꽂아 죽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전에는 1렙때 절망의 손아귀 사거리증가를 찍고 13렙때 불타는 분노를 찍었었는데 그것보다 13레벨에 악착같은 손아귀를 찍는것이 더 오랫동안 손아귀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손아귀켜고 도망가는 적진 깊숙히 쫒아가진 마세요.

끝없는 절망 - 레오릭의 밥줄인 손아귀를 아주 자주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특성입니다. 절망의 손아귀 스킬이 쿨타임이 12초에 발동시간이 4초라 그냥 쓰고나도 다 맞추면 쿨타임이 8초남는데 13레벨에 이속유지를 찍었기 때문에 손아귀 다맞추기가 쉽습니다. 그러면 손아귀다 맞추고나서 남은 쿨타임이 4초밖에 안되기 때문에 자주 쓸 수 있어서 딜과 생존에 아주 도움이 됩니다.

압도적 존재감- 적팀에 평타 딜러가 많은 경우에 찍습니다.

끈질긴 휩쓸기 - 광산같이 라인밀리면 위험한 맵에서 몇번 써봤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강화 보호막 - 저는 10이면 9정도를 강화 보호막을 찍습니다. 솔탱일때는 필수이고 솔탱이 아닐때도 매우 좋습니다. 도망갈때도 강화보호막을 켜고 망령걸음으로 도망가면 4렙특성 피해 25%감소와 합쳐저서 피해를 100% 감소하기 때문에 피가 적게 남아도 죽지 않고 도망칠 수 있거나 한타때 보호막을 켜고 w손아귀를 써주면 굉장히 단단한 레오릭이 될 수 있습니다.

생매장 - 한번 재미로 찍어보았는데 데미지 들어가는 것도 은근히 쏠쏠하고 재미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역시 강화보호막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