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오스하면서 안정적인 범위 내에서 빠대에서 특성을 연구하는 염년/MaKDRa 라고 합니다!

얼마 전 영리배치 고사 후 46등급을 배정받아 아 역시 나는 아직 이해도가 낮은 뉴비구나 하며 다시 빠대로

노루를 직접적으로 연습하고 있는데 하면서 어쩌다 나오는 2지원체제나 혹은 생존기가 많은 영웅들과 매칭이 되었을 때는 은근 이 뿌리노루 트리가 좋더군요 :)

그냥 어디까지나 참고만 해주세요!

뿌리노루는 일반적으로 순수힐러보다는 홀딩포지션으로 범위형 딜러 및 뿌리쪽으로 끌여당겨 줄 아군만 있으면 상당히 좋은 시너지가 됩니다.

 의 범위가 아슬아슬할 때 아군 요한나의 으로 끌여댕겨서 속박시키고 그 외의 규탄 기절효과 등으로 더욱이 좋은 연계를 할 수 있습니다. 어쩌다 돌격병하고 상대 영웅하고 속박시켰을 때는 아군에 켈타스가 있을경우 콤보로 불지옥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

또한 요즘 상향이후로 많이 보이는 의 말뚝풀딜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탈출기가 없는 뚜벅이 영웅이나 돌진 후 별다른 탈출기가 없는 등도 역으로 카운터치기 쉽습니다. 특히 난전때는 뿌리 펼치기가 좋으므로 안전한 포지션내에서 뚜벅이나 탈출기 없는 영웅들을 우선으로 노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뿌리의 범위가 펼쳐질세라 빠르게 스킬로 빠질 수 있는 소위 말하는 탈출기가 있는 영웅들에게 있어서 뿌리노루는 그냥 식목일날 나무 심으로 온 노인네일 뿐입니다... 그리고 저지불가 고유기술을 가지고 있는 요한나 또한 까다롭습니다.

애초에 상대 전사영웅은 속박에 의의를 두는 것보단 진형붕괴하러 오는 것을 저지하거나 길목차단용으로 쓰시는 편이 좋답니다 :) 

저도 노루를 쓰면서 느끼는 거지만 정말 뿌리는 좋은 센스나 상대 경로 파악을 잘해야합니다. 이를 유의하면서 한타도움을 하시고 이후 안정적이다싶으면 되돌리기를 가서 거의 확정킬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당연한 말씀이지만 아군 체력/마나를 수시로 체크하시고 적시에 재생과 정신 자극을 놓아줄 수 있도록 합시다!

달섬과 나무딩딩이만 있으면 솔라인도 은근 문제없지만 되도록이면 자신이 직접적으로 마킹할 영웅과 한 라인 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때 무작정 달섬&뿌리로 라인클리어를 노리시지마시고 마법사돌격병 위주로 달섬+평타를 이용하여 구슬수급을 해가면서 마나관리를 어느정도 해주시는 편이 당연히 좋습니다. 아군 딜러와 한 라인이면 그만큼 조절이 쉽겠죠 :)

평온습득이후 뿌리로 적 한~두명정도를 속박했다싶으면 역시 적들도 자기들 아군 세이브 및 견제로 한타가 자주 발생하더군요. 이 때 상황봐가면서 평온켜시고 중간중간 적절한 Q 추가힐링과 E 속박으로 아군 딜에 도움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당연한 말씀이지만 뿌리욕심때문에 과도한 선진입은 자제를 무조건 해야합니다. 지원가가 짤리면 남은 아군이 힘드니까요TT

안정적이다싶으면 이제 로 가서 뿌리를 두번 사용함으로서 더욱 뿌리에 걸리게 할 확률을 높여 딜링을 돕고 Q의 두번사용으로 아군 체력회복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굳이 홀딩목적이 아니더라도 여유있다싶으면 솔캠에 응용해도되고 적 경로방해에도 쓰시면 좋답니다 :)

허나 싸움양상이 애매하거나 막상막하 혹은 좀 밀릴경우 무작정 되돌리기를 가는 것은 위험하니 통상적인 서포터 노루처럼 를 찍으시면 이후 추가로   로 인해 아군 생존력을 높일 수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