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입니다. 광산에서 가끔 피의 의식도 쓰긴 하는데, 그래도 뭔가 아쉽더라구요. 스택 크게 신경 안써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마나 100,200 생명력 200,300 이정도만 추가해준다고 해도 꿀이니까요.

물론 스택 잘 쌓으면 든든하죠.

두꺼비 트리지만 여전히 거미가 좋은거 같습니다.

라인전과 대치상황에서 1초마다 기어나오는 거미는 상대의 짜증을 유발하죠.

위력축적이 상향을 먹었네요. 처치당 2%, 총 30% 까지 성장합니다. 생각보다 생존력이 좋은 나지보 특성상 유지만 잘하면 정말 강력한 특성이 됩니다.

대신 견제력이 조금 떨어지는게 아쉽지만요.

핵심 특성이죠. 요거 찍은 순간 집에 안가고 라인 하드 푸시하는 나지보를 볼 수 있습니다.

두꺼비의 단점이 쿨타임이 길다는 점이었는데, 쿨타임도 줄여주고 마나도 돌려줍니다. 얼마나 좋아요.

쿨이 5~7초 정도만 남게 됩니다.

이 스킬을 배우면 테러에도 굉장한 효율을 보입니다.

혼령 상향이후로 끊기지 않을 상황만 나온다 싶으면 혼령을 씁니다.

한타때 두꺼비로 포킹포킹하다보면 두꺼비가 빗나가서 쿨타임이 많이 안 줄어들 때가 있죠.

그때 조금 더 뒤로 빠진다음 숨어서 혼령을 켜서 적을 삭제해주면 되시겠습니다.

물론 이건 최대한의 효율을 위한거고, 상황판단 잘하고 쓰시는게 좋습니다.

덩치는 여전히 무난무난하게 좋아요. 내려찍기가 빨라진 이후로는 한타때 광역딜을 넣기도 수월해졌죠.

상대팀에 혼령을 쉽게 끊는 영웅이 있다면 덩치로 갑시다.

쿨감 두꺼비와 더불어 건물 깨는 귀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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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갈 패치 적용.

메타의 변화로 혼령을 쓰기가 좀 까다로워졌습니다.

티란데, 디아블로 등등 원거리에서 혼령을 견제 가능한 캐릭터가 늘어나서 정말 힘들어졌습니다.

혼령은 픽과 상황을 잘 보고 찍어줘야 할겁니다.

반대로 덩치는 좀더 쓸만해진 느낌입니다. 인공지능만 좀 개선 되면 말이죠 ㅂㄷㅂㄷ

요거 한번 뽕맛 들이면 헤어나오기 힘듭니다.

두꺼비가 점점 커지고 뎀지도 강해지게 되죠.

거의 근접해서 뿌려도 증가효과를 조금이나마 받으니 완전 꿀입니다.

거리두고 좁은곳에서 포킹하면 진짜 핵이 따로 없죠.

부채꼴 범위의 적을 전체적으로 견제하게 만들어주는 특성입니다.



역시 건물 철거에도 효율이 좋습니다.

노바 있을때는 얼방 가도 좋습니다.

두꺼비도 아프고 거미도 아프게 만들어줍니다.

감염된 두꺼비는 아무래도 좀 그렇더군요. 두꺼비 자체가 거리를 벌리고 쓰게 되다 보니,

거기서 나온 거미는 적이 무빙만 하면 아무 의미가 없어져요. 하지만 저 희대의 사기 특성 깡충거미는

기드빈만 없다 뿐이지 거미 트리의 3/4 정도의 위력은 발휘하는 거미를 사용하게 해주죠.

특화독소는 음... 혼령이랑 조합해서 쓸만은 한데 여전히 너프된 뎀지라서 애매하긴 합니다.

건물 철거반이 필요하고 힐이 빡세게 들어오며 카이팅이 쉬운 상태라면 집중력 강화로 쿨감에 힘을 실어줘도 좋습니다.


- 모랄패치로 깡충거미가 너프를 먹었습니다만, 여전히 나머지 두 특성보단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궁 강화 두개 다 사기입니다.

정 생존이 어렵다 하시면 폭번가세요.

근데 폭번 쓸바엔 죽음의 의식 스택 좀더 쌓아서 궁강화 노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