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공급
어떤 경우에도 평타이상은 치는 특성입니다. 4렙 특성인 선조의 은혜와 같이 찍으면 분노가 모자랄 일이 거의 없고, 대지강타와 소용돌이를 더 자주 쓸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녀석입니다. 광전사의 진노의 지속시간을 깨알 같이 늘려주는 건 덤입니다.


막기
상대방에 평타 기반 암살자가 다수 포진되어있을 때 쏠쏠한 도움이 됩니다.


전사의 얼굴무늬
저는 플레이 스타일 상 평타는 거의 안 치게 되고 회복량도 20렙 기준 광전사 키고 60정도 밖에 안됩니다. 차라리 분노 공급 써서 소용돌이 돌아주세요.


무극의 분노
분노 모자라 죽겠는데 최대치 올려서 뭐하겠습니까?

선조의 은혜
작살은 분노를 생성하는 유일한 기본 스킬이고, 추노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자주 쓸 수록 유리합니다.


성난 일격
딜소냐가 가는 특성입니다. 20렙 광전사 기준 600이 넘어가는 딜량을 보여주게 됩니다. 단점이라면 분노 소모량도 늘어나서 35가 되기 때분에 13렙 특성인 여진이 없으면 자주 쓸 수 없습니다.


우월함
공성과 캠프 돌기가 편해지고 솔두를 돌 수 있다.......끗


집중공격
왜 있냐, 넌?

짐승같은 회복력
분노 소모 10에서 20으로 너프 됬어도 여전히 깨알같은 도움을 주는 특성입니다. 탱킹에도 도움을 주고 빠른 전장 복귀를 도와줄 뿐더러, 16렙 특성인 돌가죽과 합쳐지면 무려 체력의 40퍼센트가 뻥튀기 됩니다.


갈라진 대지
4렙 특성 성난 일격과 합쳐지면 한방에 라인 정리가 가능한 특성입니다.


독 작살
추가 피해 100퍼 였어도 썼을지 의문입니다.

광전사의 진노
제가 쓴 공략의 핵심 특성입니다. 4렙 특성 성난 일격 없이도 광전사만으로 대지강타로 40퍼 추가 피해를 주는데다가, 13렙 특성 활력의 소용돌이와 시너지를 일으켜 어마어마한 회복력을 자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소냐에게 취약한 cc기의 지속시간도 줄여주니 그야말로 금상첨화. 쿨타임도 45초로 짧은 편인데 분노 공급과 선조의 은혜를 찍었다면 늘어난 지속시간으로 인해 현자타임도 몇 초 안 됩니다.


도약강타
아군과 스킬 연계를 하면 괜찮은 특성. 죽으려는 와중에 10렙이 된다면 살기 위해 찍기도 하는 특성;;;
소냐에게 있는 유일한 범위 cc기이며 동시에 유일한 생존기이기도 합니다.

활력의 소용돌이
소용돌이의 피흡을 강화해주는 특성입니다. 이동 방해 효과를 제거해주는 건 덤. 아서스가 날린 한파에 맞았다면 얼른 사용합시다. 광전사와 시너지를 일으켜 다수 적을 맞췄을 시 우물 회복속도를 뛰어넘는다. 잘만 사용하면 한타에서도 말뚝탱킹이 가능하다.


여진
4렙 성난 일격과 시너지를 일으켜 딜소냐를 완성시키는 특성. 이 특성을 찍은 딜소냐와 1대1로 붙는다면 높은 확률로 걸레짝이 된다.


기술 보호막
요즘 한창 뜨는 제이나를 상대할 때 너무너무 아프다면 찍도록 하자


개량 작살
작살 사거리가 짧아서 적군을 놓치는 경우는 한 게임당 그다지 많지 않다.

먼지 돌풍
소용돌이가 추가로 회오리바람 생성한다. 이 회오리바람은 땅에 몇초 간 머무르며 주변 적에게 피해를 주고 소용돌이처럼 일정량 소냐를 회복시켜주기도 한다. 단순 계산으로 먼지 돌풍은 소용돌이 피해 125퍼센트에 회복률은 50퍼센트가 나오는데 실제로는 범위도 좁아서 많이 맞지도 않고, 다중 히트 처리가 안 되서 활력의 소용돌이에 비해 회복률도 별로일 뿐이다. 쫓아오는 적을 말에서 떨어뜨릴 때 유용하다.

강철 신경
순결한 소냐를 돌봐주는 고마운 특성이다. 디아3 오리지널 초창기 야만용사 유저들은 이 이름이 매우 친숙할 것이다.


압도적 존재감
상대방에 평타 기반 딜러가 다수일 때 찍도록 하자. 단점은 소냐가 맞을 때도 분노를 생성하는 데 그 양이 줄어버린다.


도주 불가
실제로 사용해보면 20퍼 이속 증가는 엄청나다. 추노와 도주시에 빛을 보며 치고 빠지기에 유리하다. 본인은 오히려 이 특성을 더 자주 간다.(그래서 잘 죽기도 하고)


지속되는 소용돌이
상대방에 cc기를 가진 영웅이 전혀 없을 때 한 번 가봐도 좋다. 소용돌이의 현자타임이 굉장히 짧아진다.


신통한 작살
마찬가지로 추노와 도주할 때 좋지만 그닥 추천은 안 한다. 한타를 앞두고 적진에 잘못 쓰면 신통한 자살이 되버린다;;;

고통 감내
소냐가 4초 한정으로 진정한 의미의 탱커가 되게 해주는 특성. 조마조마하던 가슴을 한시름 놓게 해준다.


끓어오르는 분노
정말 왠만큼 삽질하지 않는 이상 광전사 지속시간이 끝나기 전에 쿨타임이 돌아와 버린다. 무력화 감소 효과 75퍼는 빛나래가 소냐에게 변이를 쓰는 게 한심할 정도로 짧게 느껴진다. cc연계로 소냐를 잡는게 불가능해질 정도다.


아리앗 분화구
옆동네 4살짜리 친구가 쓰는 기술과 똑같다. 4초짜리 투기장이 완성 되는데 범위도 그닥 넓지 않고, 잘못 쓰면 트롤 소리 듣기 딱 좋은 특성. 생존기 없는 영웅에 잘 맞출 자신이 있다면 쿨마다 1킬을 따는 거다.


시공의 칼날
본인은 찍어본 적이 없다. 제보를 부탁바란다. 애초에 분노 수급 말고는 평타를 안 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