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징벌을 찍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증오10+절제10=평타 20... 상대를 20번 때리고 나서부터야 힘을 쓰는 루트입니다. 반드시 징벌을 찍고 기술3x3=9중첩을 쌓고 전투를 시작하는 겁니다.

절제 발라는 상대의 피를 빨기 위해 하는 겁니다.
전단계에서 흡혈공격을 찍어줌으로 미리 흡혈 15%를 확보합니다.

맹렬한 추격을 찍어줍니다. 왜냐하면 징벌과 절제연마와의 상승효과를 위해서입니다.
맹렬한 추격이 무쓸모였던 것은 증오10축적을 해봤자 상대가 회피기 한번 쓰면 쫓아갈 상황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절제 연마로 절제가 증오 위에 축적 된 상황에서는 절제10이라면 이동속도 증가 지속시간이 10배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또 설사 지속시간이 다 되어도 징벌의 효과로 기술 몇번 쓰면 추적자 노릇하기엔 적당해집니다.

물론 기본이 평발라이니 불타는 공격도 좋겠지요.

역시 복비입니다. 증오와 절제 축적 해놓고 난사 돌리기엔 낭비입니다.

이 루트의 핵심입니다. 징벌과의 시너지로 빠르게 축적 되며, 10축적에서 흡혈공격이 더해지면서 45%흡혈이 됩니다. 발라로 혼자서 사냥을 다녀도 됩니다.

징벌을 위해 선택하는 이중 도약입니다. 기술 사용 횟수를 하나라도 더 늘려서 빠르게 절제를 축적합니다.
3기술 사용 후 몇대 치고 다시 도약을 하면 20축적 오래걸리지 않습니다.

폭풍 번개가 없어도 증오 축적에 이중 도약이 있으니 큰 문제는 없습니다. 평발라답게 시공의 광란이 더 좋습니다.

그런데도 폭풍번개를 추천하는 이유는 '추적자' 로의 성격이 짙은 발라이기 때문입니다.
기술 다 빗나가니까 "저 발라는 허접하군" 하고 달려든 상대를 흡혈평타로 서로 맞상대 해주면서 상대가 ?뭐야? 이거 뭐지? 하고 도망치기 시작하면 추적기술들로 쫓아가는 거죠.

이 루트 자체가 상대에겐 함정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