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심장> - 지속딜이 가능할 때 분명히 좋은 특성입니다.
<완벽한 조준> - 초반 라인전을 할 때 가장 유용한 특성이며 중후반 마나관리 차원에서도 유용합니다. 스노우볼을 굴리는데 최적화되었다 할 수 있겠죠. 사정거리 30% 증가도 포킹을할 때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냄새를 쫓아라> - 기회비용상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포악함> - 제가 보기엔 1렙특 늑대심장보다 좋은 특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면의 야성이 3초와 4초의 지속력차이는 2배 이상이 난다할 수 있을 정도로 4초쿨의 효율은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총평> - 포킹과 마나수급을 위해서라면 완벽한 조준을 찍지만 그것을 재량것 커버할 수 있다면 포악함을 추천합니다.

<두꺼운 가죽> - 늑인폼을 주로 활용하고자 할 때 그나마 몸빵을 향상시킬 수 있는 특성입니다. 그러나 타영웅 특성의 막기보다 효율이 떨어지므로 기회비용상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어둠속의 눈> -게릴라전을 할 때 좋은 특성입니다만 스킬을 쓸 때 데미지를 입으면 은신이 풀린다던가 판정에서 좋은 스킬은 아니라고 봅니다.
<갈증> - 타워 철거나 말뚝 딜을 할 때 마나수급에서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본인 스타일이 마나가 부족할 정도로 스킬을 난사를 한다면 찍어볼만 합니다.
<넘쳐나는 독주>- 라인정리, 포킹 등등에서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1렙특 <완벽한 조준>을 찍었다면 필수적으로 찍어줘야 되는 특성이라고 봅니다.

<총평> - <넘쳐나는 독주>를 제외하고는 확실한 장점을 가져갈만한 특성은 없습니다.

<수은탄환> - 인간폼 평타관련해서 시너지가 좋은 특성입니다. 1렙특 <늑대심장><포악함>, 4렙특<갈증>, 13렙특<맹수의 사냥법>, 16렙특<고농축 폭발>, 20렙특<사냥꾼의 산탄총> 과 아주 좋은 시너지를 발휘합니다.
<폭탄주> - 실질적으로 적중피해 증가는 그리 크지 않다고 봅니다. 제가 알기로 길니안 독주의 초기피해만 200% 증가로 알고 있고 그 피해는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없어도 되는 데미지인데 적을 맞추지 않아도 폭발하는 옵션이 사기입니다. 인간Q를 중점적으로 사용하겠다면 필수적으로 찍어줘야 되는 특성이라고 봅니다.
<백전노장> - 스노우볼링, 왕귀력 등에서 최고의 특성입니다. 그러나 팀이 지고 있다거나 상황이 안좋으면 있으나 마나한 특성일 수도 있습니다.

<총평> - <수은탄환><폭탄주>는 효용성이 좋고 언제든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나 <백전노장>은 활용도가 제한적이니 알맞게 찍어줘야 될 거 같습니다.

<숨통을 노려라> - 늑인폼에서 돌진이 가능해지며 돌진을 연속 2번쓰는 효과 등등 활용도가 무한합니다. 거의 무조건 이 특성이 더 좋다고 봅니다.
<살육의 징표> - 그레이메인이 보조딜러인 상태에서 다른 확실한 메인딜러가 2명정도 더 팀에 있다면 찍어볼 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기회비용상 <숨통을 노려라>가 더 좋다고 봅니다.

<야생 질주> - 인간폼일 때 간발의 차이로 돌진을 못해서 적을 추적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점을 보완해줍니다만 일반적으로 그 전에 적에게 미리 붙어서 팰 수 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게 겐 그레이메인을 잘 활용하는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본능적인 공격> - 찍어주면 당연히 늑인폼일 때의 데미지가 향상이 되겠지만 늑인폼의 데미지는 그정도까지해서 무조건 올려야될 정도로 부족하진 않습니다. 물론 늑인Q는 약간의 돌진기능도 있습니다만 무조건 필요한 특성은 아니라고 봅니다.
<맹수의 사냥법> - 차라리 이 특성을 찍어서 늑인뿐만 아니라 인간폼의 이속을 향상시키는게 기회비용상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과감한 공세> - 마찬가지로 기회비용상 안찍는게 더 이득입니다. 라고 알고 있었는데 다른 분의 공략을 보니 진정한 사기특성이더군요.

<총평> 13렙특은 <맹수의 사냥법>이 독보적으로 좋다고 생각했는데 <과감한 공세>가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고농축 폭발> - 포킹트리에서 분명히 매리트가 있는 특성입니다. 시너지 받는 특성도 많고 좋긴한데 내면의 야성이 활성화된 동안 인간Q를 지속적으로 쓸 수 있는 타이밍이 많지 않기 때문에 단발성으로 활용될 특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내면의 야성을 계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컨트롤의 소유자라면 꿀특성이라고 봅니다. 일반적인 대치 상황에서 굳이 이 특성 때문에 내면의 야성을 키고 인간Q를 날리고 내면의 야성을 허무하게 날려버린다면 W의 쿨이 돌면서 날리는 손해가 훨씬 크다고 봅니다.
<불굴의 포식자> - 겐의 생존을 어느정도 향상시켜줄 수 있습니다.
<집행자> - 겐 자체가 CC기가 전무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찍지 않습니다. 아군의 CC기를 잘 이용할 수 있는 신의 컨트롤을 할 수 있다면 좋은 특성이라고 봅니다.
<우두머리 사냥꾼> - 양학모드라면 최고의 특성중에 하나입니다. 7렙특 <백전노장>와 시너지가 일품이며 스노우볼링이 제대로 굴러가고 있다면 쉽게 게임을 끝낼 수 있는 특성입니다.

<총평> - 16렙특성은 데미지와 관련된 3개의 특성과 방어에 관련된 1개의 특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6렙까지 흘렀을 그 타이밍에 겐 그레이메인이 데미지가 더 필요한 상황이라면 데미지에 관련한 특성을 찍으시고 방어가 더 필요하다면 <불굴의 포식자>를 찍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야수의 본능> - 난전에서 최고의 컨트롤로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는 특성입니다만 활용범위가 제한적이고 없는 특성이나 다름없을 수도 있습니다.
<길니안 룰렛> - 죄송합니다. 안찍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론상으로는 좋은 스킬 같습니다. 다만 생존능력이 충분하다는 가정하에요.
<사냥꾼의 산탄총> - 원거리 포킹이나 후반 타워철거를 할 때 주위 돌격병정리 등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송곳니와 발톱> -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특성을 찍을지는 취향에 달린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