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의 여왕은 사실 찍어보지도 않았고 그렇게 효율이 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혹 다른 의견있으시면 남겨주십시오.

그렇다고 해서 넘치는 화살이나 마비가 큰 도움이 되는가 하면 그것도 사실 애매하긴 합니다.

저는 길가다가도 돌격병 죽을시에 부패의 화살이 발동되는점이 마음에 들어서 씁니다. 부패의 화살 특성상 바람의 실려 특성이 없으면 돌격병에게 사용될 가능성이 매우 큰 스킬인 만큼 돌격벽을 미리 차단하여 영웅에게 쓸 부패의 화살 수를 늘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비같은 경우는 지독한 고통을 찍지않은 경우에는 결국 건물 와리가리 공격으로 포탑 2개다 침묵 시키는 용도 외에는 의미가 없습니다.

16.04.10 - 부패의 난사는 오브젝트 잡기에 더 최적화라는걸 알게 되었고 사거리가 짧기에 상대방에 어지간히 못하는게 아니라면 근접할때의 리스크를 무시 못합니다.

바람의 실려가 확실하게 영웅에게 꽂을 수 있으며 한타때 도움이 됩니다. 사거리가 길다보니 사거리가 짧을때 아쉬울때가 많은데 그걸 해결해 줍니다.

잃어버린 영혼 특성도 써보았으나 특별히 좋다는 느낌을 못받았습니다. 우선적으로 아군이 똑똑해서 비수 꼽고 딜을 해준다면 모를까 그런 경우를 유발하기 힘들고 부패의 화살 사거리가 짧다보니 본인 스스로 딜하기에도 고충이 있습니다. 5명의 영웅 모두 전이 될 경우 6초가 줄어든다는 계산인데 다 뭉쳐 있을 경우가 생각보다 적기도 하고 먼저 이니시 걸고 들어갈때는 거의 효과를 받지 못합니다.
한마디로 그냥 찍지마세요. 차라리 타이밍 잘 보고 잘 던진 한번의 비수가 더 효과적이며 감소효과 노려서 쓸려고 아끼다가 똥됩니다. 차라리 그 시간이 먼저 쓰고 대기시간 빨리 흘러가게 하는게 낫네요.

16.04.10 - 불독은 확실히 라인클리어는 빠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가돋 또한 라인클리어에 도움이 되면 됐지 안되지않습니다. 넘치는 화살시너지까지 활용해서 돌격병 하나하나 처리하는 식으로 잡는다면 부패의 화살 장전되면서 클리어속도가 빠른편입니다. 그리고 불독이 해주지못하는 부분이 바로 캠프입니다. 13바람길잡이까지 찍는다면 혼자서 캠프 빠르게 녹일 수 있습니다.

좋을대로 찍으십시오. 드디어 궁이 2개입니다 ㅠ
다만 정배갈시에 20랩 특성에 따른 이속차이가 심합니다. 아군딜이 후달려서 정배해봐야 못잡겠다 싶으면 그냥 울부짖는화살 가시면 됩니다.

꿀 특성 바람 길잡이 입니다. 4랩특성에서 이야기 했듯 부패의 화살을 충전 시켜주기 때문에 난사 특성 찍으면 총 18발을 폭딜을 할 수 있습니다. 돌격병 근처다 하면 그보다 더 심하죠 추노 할때도 활용할수 있고 심지어 진입할때 쓰고 들어가서 비수 박고 부패화살 쓰면서 빠져나올 수도 있습니다.

16.04.10 - 차디찬 손아귀 미만 잡입니다. 13바람길잡이 찍으면 도주에는 크게 문제 없고 지독한 고통은 리메이크 이전에도 잘 안쓰이던 특성이고 냉혹으로 딜 하는 방식이 있긴 하나 취약으로 대미지 먹이는 방식이 더욱 강하고 한타에도 쓸모 있기 때문에 그냥 취약가시면 됩니다.

16.04.10 폭번 필요 없습니다. 바람길잡이로 최대한 활용해 주시고 라인,캠프,영웅딜 모두 할 수 있는 폭분이나 아군한타시에 강제 이니시로 활용가능한 궁 강화를 가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