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인벤

영웅 공략: 레오릭

현재 골드2티어이고 현시즌 408전 208승200패최다승리 레오릭 23승인 흔한 양민유저입니다.실력은 보잘 것 없겠지만, 레오릭인식이 생각보다 안좋은경우가 많아 공략글 한번 써보고싶어올려봅니다.특성설명은 본문에 몰아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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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라인전의 패왕. 용의둥지, 항전의 지배자 레오릭.
작성자 | 서울애국관  작성일 | 2016-10-18 14:37:32  조회수 | 8009
레오릭
해골 왕
영웅 세부 정보 바로가기
주요능력 근접, 감속, 속박, 회복, 이동기
[-]
1레벨
[+]
생명력 생명력
재생
마나 마나
재생
공격력 공격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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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05.3125500311520.77 4.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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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현재 골드2티어이고 현시즌 408전 208승200패
최다승리 레오릭 23승인 흔한 양민유저입니다.

실력은 보잘 것 없겠지만, 레오릭인식이 생각보다 안좋은경우가 많아 공략글 한번 써보고싶어
올려봅니다.


특성설명은 본문에 몰아서 하겠습니다.

영웅 상성

      아래에 후술합니다.

      특성 및 기술

      (2)

      (2)

      (3)

      (1)

      (2)

      (3)

      (3)

      • 해골 왕의 휩쓸기(Q)
        마나: 70
        재사용 대기시간: 12초
        철퇴를 크게 휘둘러 적들에게 156의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2.5초 동안 40% 감소시킵니다. 적 영웅에게 적중하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50% 감소하고 소모한 마나의 50%를 돌려받습니다. 돌격병에게는 75%의 추가 피해를 줍니다. 미천한 것들!
      • 절망의 손아귀(W)
        마나: 60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적 영웅의 영혼을 움켜쥐어, 주위에 있는 동안 4초에 걸쳐 대상 최대 생명력의 20%까지 피해를 주고 자기 최대 생명력의 20%까지 회복합니다. 사용하는 동안 이동 속도가 20% 감소합니다.
      • 망령 걸음(E)
        마나: 50
        재사용 대기시간: 14초
        육체에서 분리되어 저지 불가 상태가 되고 이동 속도가 2.5초에 걸쳐 최대 50% 증가합니다. 망령 걸음을 취소하거나 지속 시간이 끝나면 육체가 망령으로 순간이동합니다.
      • 불사(고유 능력)
        죽으면 유령이 되고, 생명력을 모두 회복하면 부활합니다. 유령인 동안에는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없습니다.

        해골 왕의 분노

        첫 번째와 두 번째 공격이 주위에 100%의 피해를 주고 세 번째 공격은 대상에게 225%의 추가 피해를 줍니다.
      • 섬뜩한 휩쓸기(Q)
        재사용 대기시간: 8초
        적들의 이동 속도를 2.5초 동안 40% 감소시킵니다.
      • 착취의 손아귀(W)
        재사용 대기시간: 9초
        적 영웅의 영혼을 움켜쥐어, 대상과 가까이 있는 동안 4초에 걸쳐 최대 생명력의 10%까지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 일반 공격(A)
        영웅의 무기를 사용한 공격입니다.

      추가 설명


      기본 플레이
      레오릭이 가장 큰 힘을 발휘하는 전장은 개인적으로 용의둥지와 브락시스 항전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용의둥지 : 상대가 탑승한 용기사, 정원공포에 빨대가 들어갑니다.
                        4번 풀로 맞추면 한대도안때려도 오브젝트 정리가됩니다.
                        하지만 우리팀 원딜도 가만히있나요? 보통 W2번들어가면 정리됩니다.
                        짜증나서 용기사발차기or정원공포 변이를 쓴다구요?
                        E를 눌러 가볍게 무시해주세요. 저지불가입니다.

      실제로 프로경기에서 용둥레오릭은 잊을만 하면 나오는 픽입니다.

      즉 용둥 항전 두맵에선 일찍꺼내도 무방한 픽이고, 그외의 전장에선 상대픽을 먼저보고 픽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만 상대방에 디아블로, 초갈 이 두영웅중 하나라도 보이면 전장상관없이 픽해도 될정도로
      두영웅에게 강한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초갈이나 디아블로로 탱킹하려는 팀은 흔히 타이커스정도만 밴하는경우가많은데, 이때 후픽으로
      레오릭이 등판하면... 상대 초갈일경우엔 발로해도 딜1등 찍습니다.

      밑의 글은 용둥을 중심으로 작성된 공략입니다.


      초반 운영
      위의 설명에 용둥, 항전에서 강하다고 서술했습니다. (특히 용둥은 용기사 빨대플레이때문에 더욱빛남)

      두전장의 공통점이 뭘까요.
      라인전을 이겨야 신단, 신호기를 점령한다는 것이겠죠.
      라인전이 쌔면 줄, 켈타스같은게 더 좋지않나요? 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라인클리어가 빠르다는것과 라인전이 좋다는건 엄연히 다른이야기입니다.

      스랄이 대표적인데 라인전은 토나오도록쌔지만, 라인클리어가 빠른영웅은 절대 아닙니다.
      줄은 반대로 라인클리어가 정말빠르지만 라인전은 생각보다 약합니다.

      레오릭은 대표적인 라인전깡패케릭터입니다.
      상대에게 2지선다를 강요할 수 있는게 강점입니다.
      너 안와? Q2번이면 라인 한웨이브 다쓸린다 와라~~~
      어 왔냐? W맞으믄 니 집간다~~

      상대는 골때립니다. 안가자니 포탄 다빠지고 가자니 영혼이빨려나갑니다.

      이와같은 상황에서 상대가 취할 수 있는 액션은 전부 레오릭에게 좋게 작용합니다.

      1. 어떻게든 상황을 타개하고싶어 레오릭에게 맞서다가 킬or귀환을 누른다 (최악)
      2. 패배를 인정하고 신단을 내줌과 동시에 라인이 좀 밀리는 것을 감수한다
      3. 친구를 불러 1:多 상황을 만든다.

      1,2 상황은 당연히 레오릭에게 좋은것이고
      3번상황이 나와도 좋은것이, 그만큼 다른쪽 신단은 아군이 점령할 상황이 나온다는 것이고, 상대는
      쪽수를 비효율적으로 맞추기 때문에 상황이 나아지질 않습니다.

      위와같은상황은 스랄로해도 비슷하죠.
      번개만 맞춰도 왠만한애들은 비몽사몽하니 친구를 불러 상황을 역전시키려 합니다만, 레오릭이 스랄과 다른점은
      S+급 도주기가 있다는거죠.
      스랄은 친구가 효율적인 갱킹을했을때 따버리고 짧은시간이긴 해도 상황반전을 시킬수있지만, 레오릭은 잡기도
      벅찹니다. 동선낭비 제대로되고 레오릭에게 말려들어가는 순간입니다.
      이와같은 상황이 반복되다보면 지쳐 나가떨어지는것은 보통 상대방입니다.

      특히 용둥은 길면 레벨 10~13까지도 용기사 오픈이 안될때가 있는데, 이유는 두팀다 팽팽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레오릭이 탑을 굳건하게 지키고있다면?
      용기사는 아군의 것이 될 확률이 높고(10레벨에 훨씬 순조롭게 도달하기 때문에)
      설령 상대가 먹었다 하더라도 바로 합류하여 용기사에게 빨대꽂아주심 됩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발차기도 안먹혀요 레오릭은. 그냥 용기사는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산화될겁니다.


      보통 용둥은 1/1/3 이나 1/4 라인을 주로 합니다.
      즉 탑보다는 봇에 중점을 두고있다는 건데요.
      봇은 미드와 합류가 빠르기때문에 치열한 전투가 자주 일어나는 곳이고, 2개의 공성과
      1개의 중립투사가 있기때문에 봇을지배하는 팀이 대부분 수월하게 가져갑니다.

      그렇다고 탑을 버리나요? 아니죠
      탑도 지배해야합니다. 바로 한명의 영웅으로 말이죠.
      그렇기때문에 용둥은 라인전깡패들이 최소 하나씩은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렉사르, 스랄, 소냐, 아서스, 첸 등등... 딱들어도 피곤해지는 이름들입니다.
      저런놈들이랑 라인에 같이서고싶어하는 근접캐릭이 있을까요.
      그리고 실제로 용둥에서 저와같은 유지력의 화신들은 보통 탑을 굳건하게 지키는 임무를 초반에 받게되죠.

      그중에서 레오릭은 왕출신답게 저들과 대등or압도 하는 전투력을 가졌습니다.
      비벼볼만한게 렉사르, 첸, 스랄 정도죠. 소냐도 왔다가 영혼만 줄창빨리고 퇴갤합니다.

      이런질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라인전상대로 원딜러가 오면 어쩌죠?
      이같은경우는 둘중 하나입니다.
      1. 상대가 3원딜이다.
      2. 탑을 지키려던 근접캐릭이 레오릭의 패기에 지려 원딜에게 탑수호를 맡겨버렸다.

      1번같은 경우는 그냥 버티세요. 동실력이라는 가정하에 3원딜은 후반가면 갈수록 막강한 전사의힘앞에
      무릎을 꿇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3원딜에 대해 이야기가 많은데, 프로경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3원딜하는 팀 없습니다.
      이미 팁게에도 3원딜에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죠.

      2번도 좋습니다. 똑같이 버티세요. 상대에겐 끽해야 1원딜+1전문가(실바 자가라등등)이거나 2원딜 일건데
      봇지역에 우리팀의 원딜이 많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일방적인 딜교를 할 기회가 많다는 것이고, 이는 킬로
      이어질 경우 바로 용기사 탑승을 가능케 합니다.

      상대가 2지원가에 1원딜이다? 근데 원딜이 탑을와?
      그팀은 망한거죠. 봇 전투를 제대로 수행할 리가 없습니다.

      또한 특성 설명때 말씀드리겠지만 1렙은 W사거리 특을 거의 고정으로 합니다(저의경우에 그렇습니다)
      이때는 원딜이와도 어느정도 비벼볼만합니다.

      플레이는 스랄소냐 하는것처럼 하심됩니다.
      라인전을 압살하면서, 또는 원딜이왔다면 적당히 대치하면서 맵을 계속보는거죠.
      나는 혼자서 라인을 수호하기때문에 상대의 갱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라는 얘기입니다.
      물론 스랄소냐같은애들보다 훨씬 수월하게 갱 대처가 됩니다.


      라인전 요령

      1. 아서스, 디아, 누더기, 요한나, 데하카 등등 뚜벅이 하등한 놈들

         그냥 W꼽고 발로겜해도 엉엉 울며 타워밖으로 못나옵니다.
         맵만 잘보시면 돼요.
         맵을 보시고 상대의 위치가 정확하게 파악됐다면 압도적인 패기를 보여주시며 타워까지 두들기세요.
         하등한 놈들이라 기저귀차고 친구를 부를 수 밖에 없습니다.

      2. 무라딘, 알타, ETC, 초갈, 티리엘 등등 이동기는 있는데 라인전이 허접한놈들 (역시나 하등합니다)

         따로 분류한 이유는 1렙 W특때문입니다. 이동기써봤자 W사거리 업그레이드를 하면
         빨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건 똑같고, 역시나 엉엉 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빨대를 가까운곳에서 붙여주시고 거의 딱붙어서 유지시켜야 탈출기를써도
         유지가 됩니다.
         1렙 W특을 안갈경우 조금 성가신 애들이 됩니다.

         W가 끊기더라도 우리에겐 Q가 있자나요. 저런 하등한놈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라인클리어속도가
         보장됩니다.

      3. 소냐

         아프긴해도 개인적으론 레오릭이 우세하다고 보는 매치업입니다. 적극적으로 딜교해주세요.

      4. 스랄

         우월한 번개사거리로 야금야금 갉아먹는데 짜증납니다. W를 맞추자니 사거리를 안줘요.
         이때는 Q로 상황을 타개합니다.
         스랄과는 비교할 수 없는 돌격병 정리속도로 스랄을 접근하게 만드는겁니다.

         스랄이 W박고 질풍풀발기를하여 뚜드려패려하면 빨대를꼽고 망령걸음으로 무효화해주세요.
         이놈도 태생이 뚜벅이라 빨대에 영혼이 슬슬 잠식당하게 됩니다. 물론 쉬운상대는 아닙니다.

         위에 설명 드린 것 처럼 갱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기때문에 질풍풀발기를 자주한다면 친구를 불러서
         공포감을 심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5. 일리단

         스랄이랑 비슷하게 라인클리어를 주무기로 싸웁니다.
         워낙에 이동기가 좋은녀석이라 W를 맞추냐 못맞추냐로 승부가 갈립니다.
         지속적인 빨대명중이 된다면 손쉽게 이길 수 있는 영웅입니다.

         다만 빨대가 안박힌다면 암살자답게 딜도 괜찮은 영웅이라 피곤해집니다.
         일리단이 체력이 낮아서 물몸인거지, 지속적으로 평타를 박을 수 있는 상황이면 이놈만큼 단단한영웅이
         없습니다. 당신의 피지컬을 믿는 수 밖에 없습니다.

      6. 케리건, 도살자, 알라라크

         위협적인 CC기를 갖고있는 영웅입니다만 셋다 스킬빠지면 뚜벅거리는 뚜벅충들입니다.
         케리건 : WE만 망령걸음으로 무효화시키고 빨대유지시켜줍니다. 1분내로 퇴갤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이놈이 라인을 슨다는 것 자체가 우리팀이 유리한거죠

         도살자 : 돌진은 무시하세요. 문제는 W흡혈기술입니다.
                   W가박히면 빨대를꼽고 망령걸음으로 바로 거리를 벌립니다.
                   이놈역시 1분내로 퇴갤합니다.

         알라라크 : 염동력을 레오릭에게써서 침묵을 걸어도 끝나고 빨대유지시키면 뚜벅이라 퇴갤합니다.
                     빨대가 무서워서 염동력을 나에게쓴다고해도 W사거리특이면 벗어나질 못합니다.
                     이놈역시 1분카레입니다.

      7. 첸

         라인전의 패왕 음주삼촌입니다. W만 헛빵나지 않는다면 서로 못이기는 병림픽이 유지됩니다.
         라인클리어 자체는 레오릭이 빠릅니다.
         일단 W를 맞추기는 쉽습니다. 날아차기만 조심하면됩니다
         술을빨고있을때 한번씩 꼽아주시면 됩니다.
         그럼 첸은 술을 멈추기가 힘들어지고 그사이에 Q로 긁어주시면 초반에는 레오릭이 우세합니다.
         다만 레오릭은 마나영웅이기에 마나가 다 털리면 첸의 우세가 시작됩니다.

         물론 마나가 금방 오링나는 영웅이 아니기에 둘은 비등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8. 렉사르

         첸이 커피라면 이 더러운 오우거오크 혼종놈은 TOP입니다.
         흔히들 라인전의 절대지존이라 알고있는데, 웃기는 것이 미샤에게 빨대를 꼽으면 마나 먼저 동나는 쪽은
         렉사르 입니다.

         미샤를 안보내고 원거리짤짤이를 하자니 라인클리어속도가 레오릭이 우세하고, 미샤를 보내자니
         내 마나가 털립니다.
         내가가서 몸빵을할까? W 2대맞는순간 집갑니다.

         그러나 렉사르에겐 또다른 장점이 있는데, 라인을 밀면서도 신단점령이 된다는거죠.
         이게 좀 짜증납니다만, 레오릭이 Q로 미니언 쓸어주고 미샤영혼빨고 하면서 바쁘게움직이셔야
         라인전, 신단 모두 가져갈 수 있습니다.

         사실 동실력이라면 신단이 오픈되는 순간부터 렉사르 대처가 좀 짜증납니다.
         짜증나는거지 힘든건 아닙니다.

         그리고 4렙 미샤 평타적중시 체력회복 특이 있는데, 이게 찍히면 첸과 마찬가지로
         병림픽 열립니다. 이때부턴 렉사르 마나도 온전하게 유지되는 편이죠.
         만약 용병&라인관리를 위해 비영웅 데미지증가를 찍은 렉사르라면 미샤의 영혼을 지구끝까지 빨아주시면
         렉사르도 버티기 힘듭니다.
         아마 아군이 놀랄거에요. 아니시발 렉사르를 이겨?? 레오릭 OP 킹ㅋ굳ㅋ

         4렙특성에 따라 갈리지만... 4렙 흡혈을 찍은 렉사르라면
         라인전 대마왕임을 인정하고 신단은 내주더라도 라인에서 안밀리는 싸움만 펼쳐주셔도
         레오릭은 1인분 한겁니다. 레오릭이니까 버티는거지 다른 근접영웅이면 렉사르앞에서 뼈도 못추립니다.

      9. 원딜

         원딜이라는 것 자체가 성가십니다.
         느릿느릿 움직이는 레오릭이 상대하기엔 벅찬느낌이 있죠
         그러나 모든 원딜은 유지력이란 녀석과는 거리가 멉니다.
         생존기도 이동기 같은 것들이지 체력을 수급하는 수단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W사거리를 믿고 적극적으로 임하시고, 상대가 나보다 피지컬이 뛰어나다면 한수접고 얌전히
         경험치 먹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W가 성공적으로 한대라도 들어간다면 상황이 반전이 될 수 있으므로
         꾸준히 노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허나 타이커스는 그냥 한수접고 가세요. 미니건발기를 시전하면 빨대로도 감당이안되는 딜이 들어옵니다.
         4렙 리듬을 찍으면 괜히 스택만 올려주는 꼴이 되니 사려주세요.

         위에말씀드린 것 처럼 원딜이 레오릭과 라인을 대치하는 것 자체가 손해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군의 활약을 믿으며 버텨주시면 됩니다.

      10. 자가라

         존나아픕니다. 라인클리어도 빨라요. 뚜벅이긴한데 자가라에게 뇌라는 것이 있다면 빨대사거리조차
         안줄겁니다. 뇌가없는 자가라라면 빨대로 농락해주시면 됩니다.
         이놈도 원딜의 범주에 들어가는 놈입니다. 아군과함께 라인을 푸쉬할때 강력함이 빛나는 영웅이지, 혼자
         라인을 관리하는 것은 상대팀에게 해가 될때가 많습니다. 아군을 믿어주시고 Q로 점막 꾸준히 지워주시며
         후일을 도모하는 것이 좋습니다.

      11. 2명의 영웅

         이젠 말 안해도 아시겠죠? 용둥이라면 레오릭이 2명을 묶는것 자체가 이득입니다.
         장기나 체스를 떠올려보세요. 나의 기물 하나로 상대 중요기물 2개를 조준하고있으면 상대의 움직임이
         어떻게될지는 조금 둬보신분이면 대번 이해하실 겁니다.


      궁극기 습득 후
      위에 설명드린대로 용둥, 항전 레오릭의 패기는 우주를 찌를 기세입니다.
      마치 무적의 존재처럼 서술했는데, 당연히 단점도 있습니다. 단점없는 영웅이 어딨을까요.

      이놈은 전사 카테고리와는 어울리지 않게 굉장히 육질이 부드럽습니다. CC기에 이은 순간포커싱에
      허무하게 죽는일이 자주일어납니다.
      때문에 상대가 진입하려는 탱커나 브루저를 Q로 저지해주고 W로 부당한 딜교환을 유도하도록 해야합니다.
      W가 헛나가면 레오릭의 존재감이 급감하기때문에 레오릭으로 한타를 한다는것이 마냥 쉬운일이 아닙니다.
      W를 맞추고 유지시키는 레오릭은 황소의 육질이지만, 빗나간 레오릭은 마장동 젖소고기마냥 맥아리가 없습니다.

      물론 라인전도 W빗나가면 상대는 좋다고 부드러운 육질을 맛보려 발악합니다
      내가 우월하게 라인전을 가져가는 것 같으면서도 한번 빗나가게되면 그대로 망령걸음까지 빠지며
      36계를 시전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W의 의존도가 너무 높습니다.


      또다른 단점은 용병관리가 전혀 안되는 겁니다.
      라인전은 실컷이겼는데 용병관리는 레오릭이 할 수 없기에 상대의 캠핑 회전속도에 따라가기 벅찬 느낌이 있고
      그 회전력에 휩쓸려 스노우볼링이 잘 안굴러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팀원을 믿는 수 밖에 없습니다.


      핫츠로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녀석의 분류는 소냐처럼 브루저입니다.
      소냐는 다들 아시죠. 진노키고 작살박고 W처박으면 딜러들 대가리가 빠개집니다. 맞아본 딜러들은 강한여성의
      무서움을 알기때문에 내옆에 어슬렁거리기만해도 딜로스가 유발됩니다. 그때 소냐는 탱커를 쳐도되고
      진형이좋다면 그대로 돌격하여 돌가죽 강보 두르고 대가리를 뿌셔가며 윈드밀을 돌아주면 딜러들은 그대로
      오줌을 지리고 맙니다.
      아서스도 비슷하죠. 서리한으로 포식좀 하시다보면 딜러들 두개골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근데 레오릭은 그런 강한모습이 없습니다. 행동도 느릿느릿하고 싸움도 질질질~~~끄는 경향이있죠.

      근데 왜 브루저입니까?

      소냐를 예로 들었는데, 기세좋게 치고들어온 소냐와 맞딜을 한다는 선택지는 원딜에게 굉장히 힘든 선택입니다.
      맞딜을 하자니 전살자긴 하지만 육질이 단단한 소냐가 잘 죽지도 않고 내 머리통은 터져나가고있습니다.
      내가죽던지, 지원가의 큰스킬들이 빠질 공산이 크고, 이는 팀의 쿨기싸움에서 지고 들어간다는 뜻입니다.
      상대의 탱커가 소냐를 저지한다고해도 우리 딜러들은 프리딜 각이 잡혔을 확률이높고 이대로진행된다면 당연히
      그 한타는 패배합니다.

      뇌가있는 원딜이라면 소냐와의 맞딜은 피하고 싶습니다.

      레오릭도 마찬가지입니다. 안티탱커이기때문에 적의 탱커나 근접영웅 위주로 신경을 쓰겠지만, 레오릭 특유의
      유지력으로 밀어낸다면 그다음순서는 원딜입니다. 빨대를 꼽고있는 레오릭과 맞딜을한다?
      탱커에게 꼽힌 빨대만으로 상대지원가는 마나가 거덜날 지경인데 원딜까지 신경쓸 여력이 남아있기가 힘듭니다.

      게다가 두개의 궁극기 모두 원딜, 지원가 등등 뒷라인에게 위협적인 궁극기 이기 때문에 레오릭의 무서움을
      아는 딜러라면 소냐와 마찬가지로 레오릭을 경계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무서움을 모르는 딜러라면 친히 무서움을 참교육시켜주시면 됩니다. 몇번 당해보면 딜러들 움직임이
      달라졌을겁니다.


      보통 묘실을 많이 선택 하시는 편인데, 저는 둘다 골고루 사용하는 편입니다.

      일단 묘실은 상대의 뒷라인에 묘실을 벗어나기 힘든 영웅이 많다면 굉장히 위협적인 궁극기입니다.
      쿨도짧기때문에 항상 레오릭의 궁극기를 생각하며 무빙할 수 밖에 없고 짧은쿨을 앞세워 역장처럼 아군을
      추노하는 적군에게 빅엿을 선사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9월 13일에 벌어진 L5 대 엠블랙의 경기에서 리치의 레오릭이 묘실로 발라, 줄을(벗어나기힘든영웅)
      가둬버렸고, 리치의 패기에지린 티리엘은 축성이라는 오줌을 지려버리고 말았습니다.
      묘실하나 썼을뿐인데 말이죠.
      묘실쿨 50초, 축성쿨 80초. 엠블랙이 손익계산서를 써보곤 미소를 지었던 상황입니다.

      허나 발라, 줄이 아니라 폴스&제라툴 이었다면? 폴스는 발라와다르게 벽을 넘어다닐 수 있는 영웅이고
      묘실역시 단순한 벽에 불과하기때문에 위협적으로 통하지 않을 경우가 많습니다.

      발라, 타이커스, 해머 등등에겐 사형선고같은 궁극기이지만 리밍폴스는 웃으면서 나올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검은왕의 행진도 충분히 선택할 수 있는 궁극기입니다.
      다만 위에 상대하기 힘든 영웅으로 티리엘을 꼽은 것 처럼 축성은 상당히 성가신 궁극기입니다.
      행진으로 맞춰가며 육질을 단단히 갖춰야하는데, 축성위에 행진을 뿌려버리면 그냥 흡혈도안되고
      궁극기쓰며 하드쓰로잉하는 최악의 상황이 연출되므로 상대가 티리엘인데 뒷라인마저 묘실을 잘 벗어날 수 있는
      조합이라면 궁극선택에 정말 에로사항이 꽃피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행진은 살고자 쓰는 궁이 아닙니다.
      딸피때만 행진을 쓸거면 그냥 무라딘하세요.

      딜러들의 딜로스를 시키고자 쓰는 궁이고, 앞에서 우직하게 들이박는 것 보단 측면이나 후방에서 밀고들어오는
      경우가 훨씬 위협적입니다.
      풀피에 써도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더 위협적입니다.
      피가 빨피인 레오릭이 행진을쓰며 딜러진을 위협한다면 맞딜로 까버리는 선택지가 늘어나게됩니다.
      아무리 흡혈을해도 포커싱이 집중되면 행진흡혈로 버티기가 힘들고 결과는 하드쓰로잉입니다.
      하지만 풀피 레오릭이 행진으로 측후방에서 밀고오면?
      이새끼의 육질은 이미 W가없어도 황소급입니다. 레오릭에게 딜을 퍼부었다간 다른상대영웅들이 미쳐날뛸것은
      안봐도 뻔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건 맞딜을하자니 존나아픕니다. 행진이 예전만큼 홍해의 기적을 만들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아픕니다. 발라같은애들은 한대맞을대마다 뼛속까지 울리는 망치질에 정신이 혼미하게 됩니다.
      적 딜러의 딜로스와 후퇴는 결국 아군의 프리딜과 프리진입각을 준다는 것이고
      잘들어간 행진궁이 한타를 승리로 이끌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너무 측후방만 고려해서는 안됩니다.
      AOS게임은 언제나 Case by Case. 정면에서 우직하게 왕의 패기를 보여줄 경우도 있고 실제로 많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무조건 풀피에 선빵으로 박아버리겠다는것도 안되죠. 이런 내용은 좀더 기초적인
      공략글을 참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묘실이야 쓰기도 워낙 간단하고 체험하기로 조금만 연습하면 적중률도 정말 높은 궁극기이기 때문에
      설명을 짧게 마치겠습니다.


      20레벨 이후
      저승의 착취가 찍힌 레오릭의 빠따는 추신수의 불방망이로 진화하게 됩니다.
      이제는 무라딘의 코끼리육질마저 잘게 저며주는 도살자 식칼같은 느낌이 됩니다.
      실제로 무라딘의 체력은 20렙 기준 5605
      5프로씩 까면서 레오릭의 기본공격력 303이 더해지면 583.25씩 딜이 박힙니다.
      대충 600딜인데, 이는 평타가 스킬로 둔갑하는 경지에 오르는 대단한 공격력입니다.
      실제로 24~25레벨정도씩 초장기전으로가면 보통 레오릭이 딜1등을 차지하게 되는 경우가 많을정도로
      그 존재감은 하늘을 찌를 기세고 이새끼는 뒤져도 다른놈보다 금방부활합니다.
      딜러들도 전체체력의 5%씩 까는 불방망이에 혼비백산입니다.

      착취는 나의 생존보다는 딜쪽에 좀더 무게감이 실려있는 느낌입니다.
      실제로 써보시면 압니다. 내가 살아난다라는 느낌보단 상대탱커가 오줌에이어서 똥까지 지리는모습이
      딱봐도 보입니다. 상대 힐러는 씨바 이게뭔딜이여 하면서 우왕좌왕합니다.
      이거찍으려고 레오릭하는겁니다.
      강보는 진짜 상대딜이 넘나아프다 싶을때만 가주세요. 착취고뭐고 살아야겠다 싶을때...
      특성의 정답은 당연히 없습니다. 착취는 분명 영향력이 큰 특성이지만 강보가 더 좋은상황도 분명히 있습니다.


      특성설명

      레오릭은 특성의 자유도가 꽤 높은 영웅이기에 매번플레이할때마다 재밌습니다.



      1렙

      W, 막기, 재전 3개중에 택일입니다.

      저는 99.9퍼센트 W 사거리에 줍니다. 사실 100%입니다만, 0.1퍼센트는 제가 빠져나갈 구멍 :)

      첫째 라인전이 좋아집니다.
      원딜이 와도 비벼볼만하고 탈출기가 있는 근딜들도 빨대유지가 가능하게 됩니다.
      보통 왠만한 탈출기로 W를 무효화시킬 수 있는 것을 볼때 빨대의 영향력이 매우 커집니다.

      둘째 한타시 레오릭의 포지션이 안정적입니다.
      빨대를 유지해야 존재감이 살아나는 레오릭인데, 유지하러 너무 깊숙히 들어가는 것도 부담입니다.
      안정적인 포지션은 더욱 끈질기게 살아남는 것을 의미하고, 라인전과 마찬가지로 탈출기를써도 계속 빼야하는
      탱커들의 고충이 생깁니다.

      막기는 평타딜러가 부담스러울때,
      재전은 정말 무난한 특성입니다. 부활을 빠르게해주는 것은 덤.
      하지만 W를 추천드립니다 왠만하면.



      4렙

      정말 다양한 특성이 존재합니다.

      왕가의 집중력 빼고 전부 고려할만 합니다.


      죽음의 맹세
      미래를 팔고 현재를 사는 특성입니다.
      후일 레벨이 오르고 한타위주의 상황이 연출될때는 무게감이 떨어지지만, 초반 라인전단계에서는
      패왕의 레오릭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특성입니다.
      마르지않는 마나, 떨어지지않는 체력, 유지되는빨대, 밀리는 돌격병.
      상대입장에선 지옥이 펼쳐집니다.

      영혼의 그릇
      맹세와 비슷하게 유지력을 높여줍니다.
      다만 W를 맞추기 힘든경우거나 이미 빨피가돼서 빨대를 맞추러가기도 힘든경우 파워가 떨어지게됩니다.
      그러나 후반 한타에서 레오릭의 육질을 좀더 단단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매우 매력적인 특성입니다.

      단단한 골격
      대부분 많이 가시는 특성입니다.
      라인전에서의 영향력은 크게 없지만 한타에서의 무게감이 가장 높다고 평가하는 특성입니다.
      W꼽고 망령걸음을 킨 레오릭은 초갈도 부럽지않은 단단함을 가지게 됩니다.


      죽음의 맹세>영혼의 그릇>단단한 골격 순으로 라인전의 영향력이 있고
      한타는 그 반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상황에맞게 찍어주시면 됩니다.

      W의 유지나 적중이 어려울경우 영혼의 그릇은 배제해주시고, 반대의경우 영혼의 그릇은 정말 강력합니다.



      7렙

      섬뜩한 철퇴를 제외하고 고려합니다.


      배회하는 망령

      4렙 단단한 골격과의 시너지가 매우 좋습니다. 빨대꼽고 우직하게 버티면서도 2초의 추가시간이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빨라지기 때문에 도주, 이니시 전부 수월해지면서도 단단함은 4.5초간 지속되는 특성입니다.
      단단한 골격에 투자했을 경우 좋은 특성입니다.


      마비의 휩쓸기

      상대의 진입영웅중 이동속도에 민감한 영웅을 상대로 빅엿을 먹일 수 있는 특성입니다.
      대표적으로 스랄 소냐 그레이메인 같은 애들인데요.
      2.5초간 60퍼 슬로우는 매우강력한 CC에 속합니다.
      충혈된 눈으로 아군의 뒷라인을 노리는 저런 야만스러운놈들에게 불빠따 맛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덤으로 빨때꼽기도 쉬워짐ㅋ


      골격 재생

      레오릭같은 전사에게 체력의 20프로 회복은 아주 큰 회복입니다. 쿨타임도 60초로 부담이 없고
      라인전에서 집가기 싫어서 질러도되고 탱킹할때 미리 켜두고 진입해도되고 죽었을때 빠른부활로 켜도
      되는 팔방미인 특성입니다. 위의 두 선택지가 딱히 필요없는경우 선택해주시면 좋습니다.

      특히 후반에는 부활시간이 치명적인 경우가있는데 조건없이 유령체력의 10프로회복은 뒤로갈수록 빛이납니다.




      10렙

      위에 서술함


      13렙


      불분

      저는 딱 한가지 경우를 제외하곤 안찍습니다.
      자가라 점막을 아군이 편하게 지울수가없다.
      이때만 찍습니다.

      레오릭이 딜이딸리는 영웅도아니고 라인클리어는 Q로도 뽕을뽑습니다.


      짓밟힌 희망

      W의 틱데미지를 6.25 6.25 6.25 6.25 에서 막틱을 16.25로 늘려주는 특성입니다.
      레오릭을 별볼일없는 스켈레톤으로 아는 탱커들은 막틱이 들어가는순간 우왕좌왕하시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몇번 맞아보면 그 흉악한 데미지에 기저귀를 바로 착용해야 합니다.
      이를위해서 빨대 유지가 매우 중요하므로 1렙W특은 매우 중요합니다.


      악착같은 손아귀

      상대조합의 기동력이 좋아 빨대유지가 힘들다면 투자하기 좋습니다.
      원딜을 상대로도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할 수 있습니다.
      이동속도가 80퍼에서 오히려 110%로 증가하므로 4초간 강한여성 소냐의 이동속도를
      가질 수 있습니다.


      기보

      법사류 영웅의 영향력이 매우 큰 판일때 타줍니다.



      16렙

      끈질긴 휩쓸기

      라인클리어력, CC지옥선사 두개의 의미가 있습니다.
      라인클리어를 보자면 Q의 데미지가 50프로 증가한 효과를 보여주며
      한타에서는 데미지보다는 2번의 슬로우를 선사한다는 의미가 큽니다.
      7렙 슬로우강화로도 모자르다면 좋은선택이 됩니다.


      활력 흡수

      상대의 조합이 똘똘뭉쳐있는 경우가 많다면 투자할 경우 좋습니다.
      부활이 빨리지는것도 역시 레오릭에겐 좋습니다.


      끝없는 절망

      W의 쿨은 11초 유지시간은 4초입니다. 즉 풀로 유지해도 7초의 쿨타임이 존재하는데
      그것을 3초로 줄여주는 흉악한 특성입니다.
      안그래도 W로 몰아주면 그 위력이 상당한 빨대인데 다처맞고 3초뒤에 또들어옵니다.
      상대 탱커의 후퇴를 더욱 가속화 시킬 수 있습니다.


      압도적 존재감

      기보와 마찬가지로 평딜러의 영향력이 매우크다면 상당한 밥값을 하는 특성입니다.


      20렙

      강보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무난합니다.



      저승의착취

      레오릭의 알파이자 오메가.
      이로서 레오릭은 템만주는 ACT1의 허접한 보스가 아닌 진정한 해골왕으로 거듭납니다.




      초갈을 상대할때의 레오릭입니다.

      딜킹은 당연한거고 경험치도 보시면 경기를 압도한것을 알 수 있습니다.




      13렙 짓밟힌 희망과 20렙 저승의 착취 스샷입니다. (20렙기준)
      깨알같이 16렙 끝없는 절망의 위력도 보이죠. 쿨이 2초남았습니다. 저 무라딘은 이미 죽어있군요.

      저런딜교를 당하는 탱커는 마우스 던지고 싶을겁니다.







      용둥, 항전맵의 특성상 초반영향력이 상당히 크고, 두 맵이 아니더라도 특정픽에게 조건부 1티어 이상의
      위력을 과시하는 레오릭입니다.

      무라딘 티리엘이 흔히말하는 1티어 천상계 탱커로 군림하고있고 저도 인정하는 바이며, 무라티리엘 많이
      플레이합니다.

      하지만 판만 잘 짜여진다면 레오릭은 0티어로 둔갑하게되는 가능성이 있는 영웅입니다.

      느릿느릿한 움직임때문에 쉬워보일 수도 있는데 생각보다 빠른반응을 요구하는 영웅이므로 충분히 연습하셔서
      제대로된 상황에서 꿀을 쭉쭉 빨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다만 패시브믿고 너무 자주죽으시는건 좋지않습니다.
      AOS의 기본은 생존. 패시브는 보너스라고 생각하세요. 죽지않는자가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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