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의 거미딜은 개미딜이지만 후반의 거미딜은 음청납니다. 상대방 영웅들이 캐스터나 원딜러가 많으면 심연 찍어도 좋더라고요.

여기서 좀 애매하던데요 저 두개의 특성이 다른레벨에 있었다면 정말정말 좋았겟지만 여기서 이렇게 갈라버리네요 전 주로 부두의식 강화를 찍습니다. 상대딜러가 브루져나 폭딜러가 있다면 부두의식강화를, 지속딜러가 있다면 거미특을 찍어야겟죠

좀비벽 강화를 위주로 찍습니다. 왜나면 e한번에 평타 몇번이면 라인이 쉽게 정리되고 남은 돌격병들은 좀비들이 몇대떄리다 죽어도 아군돌격병이 잡아줘서 라인마다 7스택이 쌓이거든요. q던지는거에 자신이 있으면 q특을 찍습니다.

혼령이 주력인 이유는 딱히 없습니다. 아군에 딜러가 부족하거나 나를 잘 지켜줄 수 있을거같으면 혼령을 찍습니다. 그외에상황에 혼령을 찍는건 나 잡으시요 하는 거나 마찬가지... 덩치는 부족한 탱을 보충할때 굉장히 좋습니다.

얼방. 폭딜러의 폭딜을 씹을수도 있고 지속딜러의 포커싱을 잠시 피할수도 있지만, 타이밍 못잡고 3초 쿨 끝날때 까지 그러고있으면 끝나자마자 순삭이더라고요... 얼방 해제타이밍을 생각하면서 써주시길. 미신은 상대에 평딜러가 없고 캐스터가 메인딜러면 당연히 갑니다. 굉장히 흐름을 많이타는 특성이죠.

슬슬 한타에 힘을 더 실어야될거같다 = 거미
아니다 라인을 더 먹으면서 경험치와 특성을 쌓겟다 = 좀비
거미특성의 좋은점은 잘만 맞아대면 딜이 꽤나 아프단 겁니다. 딜러는 2방정도면 반피정도로 훅 달아있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좀비벽을 잘 맞출수 있는 피지컬의 소유자시라면 좀비특이 쓸만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택을 잘 쌓으셧다면 독소전염이 좋습니다. 거미가 잘만 맞으면 상대 영웅이 울면서 힐러찾는경우도 볼 수 있어요.
저 특성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궁극기 강화가 2순위입니다.(제 생각이 그렇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