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마 유저들 대부분이 Q특 위주로 찍더군요.
리치선수도 Q특을 찍더군요.
저도 Q특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낙뢰>
20회만 맞춰도 데미지 올라갑니다. 맞추는 연습 잘하시면 본전은 뽑는 특성입니다.

<진실된 시야>
80회 마스터하면 1초 늘어나는데
13렙 특 (대천사의 찬가)와 함께라면
W 맞추고 계속 평타질 시에 거의 무한으로 쓸 수 있습니다.
다만 허수아비 패는 것도 아니고 너무 평타 위주로 간다면 애매해질 수도 있겠죠.
제가 보기에 카시아는 포킹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번개의 일격>
이건 오로지 평타질 특성인데 이것 찍으면 라인정리는 좋더군요.
어디서 봤는데
16렙 특 (진압)과 함께라면 꽤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만 평타카시아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강화하지 않는 Q도 완전 나쁜 스킬은 아닙니다만

<내면의 빛>
스랄 등등 상대가 스턴이나 이동 불가 스킬이 있으면 찍어줄만은 합니다만

<거머리의 반지>
이게 더 효용성이 높습니다. 일단 라인유지력도 좋고
체력이 낮은 카시아의 특성상 한타 때 은근히 도움됩니다.

<고래의 판갑>
이거 몇번 찍어봤는데 기회비용상 별로입니다.

<꿰뚫기>
E 마스터링을 할려면 필요합니다.
특히 E는 막타용이기 때문에 효용성은 좋죠.

<전쟁 여행자>
이것도 괜찮습니다. 일단 이속이 빠르니 도주에 용이하고 죽을 것도 살게 해주죠.

<번뜩이는 및>
이 특성이 좋다는 분도 계십니다. 그러나 실제 전투에서 큰 효용이 있을진 모르겠습니다.

<번개구체>
이게 훨 더 좋다고 봅니다. 1:1 싸움이든 난전이든 분명 괜찮은 궁입니다.

<발키리>
이건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대신 게이트 안의 적을 데리고 나올 수는 있는데 그런 부가효과 믿고 갈 수도 있겠지만
쿨이라도 짧으면 모를까
모든 영웅들의 궁 들중 거의 최하위권 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마비의 번개>
CC기가 없다시피한 카시아에게 분명 좋은 특성입니다.

<천둥신의 박력>
분명 효용성은 있지만 CC를 위해서라면 포기하는게 나을 거 같습니다.

<대천사의 찬가>
1렙특성 (진실된 시야)를 찍었다면 이걸 찍고 평타질을 하면 거의 무한으로 W를 쓸 수 있습니다. 대신 평타질 위주가 될 것이니 몸관리를 해야겠죠

<맹습>
E 연마할려면 필수겠죠

<관통>
이거 찍고 상대 영웅 많은 곳에 Q 투척하면 갈라지는 빛이 막 퍼질 때가 있는데 진자 디아2 퓨리마 하는 느낌 납니다.
대신 이제 Q가 갈라지지 않으니 새로운 각도에서 Q를 쏴야될 겁니다.

<간파>
E연마 필수특입니다.

<무한한 번개>
대부분 이걸 찍겠죠.
제대로만 터진다면 개사기 특성이 확실합니다.
R 한번 던져놓고 거리 유지하면서 Q 포킹하다가 E로 마무리하면 콤보 완성입니다.

<거인의 복수>
사거리 늘어나서 분명히 좋은 특성입니다만 탱탱볼마스터를 포기하고 찍어야될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