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빠르게
전투 중에 이동속도가 증가한다는 것이 나쁜 특성은 아닙니다. 다만 생각보다 그 효용성이 체감되지 않아 보조로 두었습니다.

길잡이
파멸의 탑에서는 길잡이가 좋습니다. 워낙 주변에 벽이 많아서 추노 혹은 도망에 아주 좋은 특성입니다.
그리고 보통의 경우에도 벽을 넘어 도망갈 일이 많아 이 특성이 괜찮습니다.

수리검 수행
무조건 이거 찍는게 좋습니다. 겐지의 주력 딜은 수리검입니다. 계속해서 수리검으로 짤짤이 넣다보면 수리검 스택은 금방 쌓입니다.

또한 75회 적중 시 얻는 보상인 사이보그의 날렵한 사용 후 수리검 2회 충전은 추노를 할 때 상당히 좋은 보상입니다.

이 구간은 적팀의 조합을 보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회피
적팀에 소냐, 발라, 줄진 같은 평타 영웅이 많이 보인다면 회피를 찍습니다.

사이보그의 내성
반대로 적팀에 리밍, 켈타스 같은 스킬 영웅이 많다면 사이보그의 내성을 찍습니다.

완벽한 응수
뭘 찍어도 애매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이 특성이 무난합니다.

게임의 판도를 보고 찍는 것이 좋습니다.

용검
적팀에 CC기가 없거나 물몸 뚜벅이가 많을 경우 찍습니다. 또한 팀이 비등비등할 때 찍습니다.

폭렬참
적팀에 CC기가 많거나 팀이 지고 있을 때 찍습니다.
이외에도 안전하게 갈 수 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심안
겐지의 주력딜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줍니다.
교전 중에 근접하게 붙을 경우 생각보다 3발이 모두 한 영웅에게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중 도약
겐지의 생존력을 비약적으로 올려줍니다. 뿐만 아니라 4렙 특성 퀘스트 완료 조건과 좋은 시너지를 보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칼끝
오늘따라 질풍참이 잘 맞으면 찍습니다. 안전하게 질풍참으로 킬따고 질풍참으로 돌아오기에 좋은 특성입니다.

분신참
오늘따라 질풍참이 안 맞는다 싶으면 찍습니다.

반사
타이커스, 소냐 등의 순간적으로 폭딜 내는 평타 영웅들이 적팀에 있을 경우 이 특성도 나쁘지 않습니다. 교전 시에 가장 앞에서서 적 딜러 스킬들 반사시켜놓고 뒤로 빼준 다음에 다시 싸우면 됩니다.

용이 내가 된다
팀이 확실하게 이기고 있을 경우 찍습니다.

예리한 수리검
보통 이 특성을 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