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인벤

영웅 공략: 겐지

(판수만 많지 대단하지 않다는 것은 본인도 아니까 극딜은 참아주길 바람. 어디까지나 참고용)(17'.5.12.기준)첫째. 나는 초창기 이후 쉬다가 온 2.0 복귀유저고, 적응 문제로 빠대만 했다. 알아서 걸러듣길 바람.둘째, 판수로 느낀 요소 위주의 가이드라인이므로 칼같은 수치를 이용한 공략은 아니다.셋째, 분식집 공략에도 있는 말이지만, 특성은 케바케다.넷째, 이 글은 어디까지나 뇌피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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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겐지 특성 및 운영 가이드라인 (뇌피셜) // 영상추가
작성자 | Singclare  작성일 | 2017-05-13 08:57:15  조회수 | 70838  최종수정 | 2017-05-13 09:18:52
겐지
사이보그 닌자
영웅 세부 정보 바로가기
주요능력 원거리, 이동기, 무적
[-]
1레벨
[+]
생명력 생명력
재생
마나 마나
재생
공격력 공격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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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판수만 많지 대단하지 않다는 것은 본인도 아니까 극딜은 참아주길 바람. 어디까지나 참고용)
(17'.5.12.기준)



첫째. 나는 초창기 이후 쉬다가 온 2.0 복귀유저고, 적응 문제로 빠대만 했다. 알아서 걸러듣길 바람.
둘째, 판수로 느낀 요소 위주의 가이드라인이므로 칼같은 수치를 이용한 공략은 아니다.
셋째, 분식집 공략에도 있는 말이지만, 특성은 케바케다.

넷째, 이 글은 어디까지나 뇌피셜이다.

영웅 상성

영웅별 상성은 텍스트가 너무 많아서 일부러 가져오지 않음


특성 및 기술

(1)

개인적으로 두번째는 쓸 일이 별로 없다. 겐지에게 이속이 절실할 때는 추격때가 가장 많기에 첫특을 찍는 게 좋을 것 같다.

(3)

이번 소소한 패치 전부터도 용발톱을 애용했다. 항상 딜이 약간씩 모자란 겐지에게 질풍참보다 살짝 약한 딜을 저장해서 다닐 수 있는 건 큰 이점.

최근들어 수리검 특성은 잘 안찍지만 도저히 진입할 엄두가 안나는 조합이라면 빨리 퀘스트를 완료하고 딜지원을 하자.

(2)

100에 95는 반사쿨감을 찍는다. cc가 한번 빠진 후라면 튕겨내기로 임시탱킹을 할 수도 있고, 용발톱 충전하기도 편하다.

보호막 특성은 적에 누커가 많아 딜은 많이 받지만 타수가 별로 없을 때 선택한다. 제대로 튕겨내면 체력이 거의 두배가 되는 마법을 볼 수 있다.

(1)

적의 cc를 맞아도 한번 살아남을 수 있다면 가급적이면 용검을 찍는다. 개인적으로 80% 이상은 용검을 찍는다.

적에 cc가 너무많아 순서대로 맞고 산화할 것 같다면 폭렬참을 선택한다. 다소 수비적이 되지만 무적시간으로 어그로 관리를 조금 더 할 수 있다.

(2)

질풍참은 궁을 제외하고 가장 주력으로 쓰는 스킬이다. 게다가 나머지 두 특성의 효율을 볼 일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

겐지 300판 하면서 이 구간은 저거 하나만 찍었다.

(1)

E는 튕겨낸 횟수만큼 정해진 딜을 가하는 것이기에 딜 횟수가 많다면 딜증가를 선택한다.

하지만 굳이 필요성을 못 느낄 상황이라면 보라색을,

라인 관리를 자주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분신참을 선택한다. 분신참 한번이면 라인이 거의 정리된다.

(4)

20레벨이면 게임 상황을 스스로가 잘 알 것이다.

용검을 계속 벨 수 있는 상황이라면 용검 강화,

쿨타임을 20초 이내로 줄일만큼 맞출 수 있는 상황이라면 폭렬참강화,

반사를 적진 한가운데에서 반복적으로 쓸 수 있거나, 궁 강화의 효율을 볼 수 없는 상황이라면 반사강화를 찍는다.

  • 수리검(Q)
    마나: 20
    충전 대기시간: 12초
    수리검 3개를 흩뿌려 각각 처음 적중한 적에게 68의 피해를 줍니다.

    최대 3회 충전되고 한 번에 모두 충전됩니다.
  • 튕겨내기(W)
    마나: 70
    재사용 대기시간: 16초
    1초 동안 정신을 집중하여 보호 상태가 됩니다. 정신을 집중한 동안 피해를 받을 때마다 가장 가까운 적에게 단도를 던져 57의 피해를 줍니다. 영웅을 우선시합니다.

    튕겨낸 피해:0
  • 질풍참(E)
    마나: 75
    재사용 대기시간: 12초
    전방으로 돌진하며 일직선상의 모든 적들에게 198의 피해를 줍니다. 적중당한 적 영웅이 2초 안에 죽으면 질풍참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되고 소모한 마나를 돌려받습니다.
  • 사이보그의 날렵함(D)
    재사용 대기시간: 20초
    사용하면 대상 위치로 도약합니다.
  • 용검(Q)
    전방으로 약진하며 모든 적을 베어넘겨 250의 피해를 줍니다.

추가 설명


기본 플레이

 은 보조적인 딜이지만 퀘스트 특성을 완료한다면(근접 3개를 다 맞춘다는 가정 하에서) 의외로 아프다.

특히 다들 그리 강하지 않은 10렙 이전까지는 물몸 영웅들 라인을 기습해   세번 을 다 먹여주는 게 주 딜교법이다.

진입각이 안 나오는 조합이라면 꾸준히 말에서 내리게 하거나 잔딜을 누적시켜야 한다.

퀘스트를 완료했다는 가정 하에서, 두개라면 따끔하고 세개라면 탱커도 깎이는 게 보인다.



  과신하지 마라. 초반부터 다 갈아버릴 만큼 강하지 않다.

하지만 킬각을 볼 때, 적과 딜교를 할 때 딜계산을 꼬아버리기에 가장 좋은 스킬인 것도 사실이다.

어느정도 특성이 찍힌 후에는 cc가 빠지거나 닿지 않는 위치에서 튕겨내기로 세미 탱킹 겸 딜링을 하게 된다.

오버워치와는 달리 딜을 반사하는 것이 아니라 딜의 '횟수' X 정해진 데미지 를 범위 내의 영웅 or 적에게 가하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겐지의 목숨줄이므로 물리더라도 cc가 빠진 후에 써야한다.

사용중에 끊기면 90%는 사망하거나 전장이탈을 강요받게 된다.


참고로 다들 알다시피 브락시스 항전의 우두머리, 투사의 공격이 짠딜 세례라 팀에 겐지가 있다면 굉장히 빨리 잡을 수 있다.




초반 운영

10렙 전까지가 겐지의 1차 전성기다.

3라인 맵이라면 탑/봇처럼 솔라이너가 있는 곳에 지속적으로 다니며 체력압박을 넣게 된다.

    와 아군의 협공이 성공적이라면 피를 걸레짝으로 만들어 우물이나 집으로 보낼 수 있다. 이로서 경험치 손실을 최대한 유도해야 한다.


반피정도로 라인에 있다면     로 깎아낸 후에 관문이고 뭐고   으로 왔다갔다 하면 된다. 돌격병 타이밍이라면    로 타워2개 + 요새 포탄 + 돌격병 7타까지 들이부어서 확정킬을 내고 나올 수 있다.



지속적으로 전 라인을 돌아다니며 피가 30% 이하라면 나댈 생각을 못하게 압박해야 한다.

보통 겐지가 실수를 하지 않았을 때 질풍참 초기화까지 가능한 체력은 25%가 상한선이지만, 충전된  이 있다면 30%도 순삭각을 볼 수 있다. 이정도 피는 경험치 아까워서 라인에서 얼쩡대는 경우가 많아서 의문사를 시켜줄 수 있게 된다.


잘 풀린다면 평균적으로 2레벨 정도는 앞설 수 있다.



탱 비율이나 cc 비율, 실드나 순간힐량이 높아 마무리각이 잘 안나오는 경우라면 적의 로밍을 따라다니며 견제하거나, 역갱을 봐주는 일이 잦다.


혼자 다 씹어먹을 딜은 아니니 cc체크하고 피통 체크하고, 핑 찍은 후에 순간적으로 협공해서 추노하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 이상적이다.


궁극기 습득 후


 은 보통 어느정도 프리딜할 환경이 된다는 뜻이다. 필자는 용검을 선호한다.

선진입은 하지 않는다. 당연하지만.


  가 있기 때문에 한타가 열린 직후 측후방에서 기습할 일이 많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후  를 찍었다면 용발톱까지 써주고, 깜짝 놀란 적이 날리는 스킬을  로 되돌려주는 게 이상적이다.


 처럼  같은 게 날아올 수 있는 상황이라면  와  의 살짝 전진하는 무빙으로 피해주면 이후엔 일방적으로 썰어줄 수 있다.












위에 말했듯 cc가 없다면 대놓고 반사해도 된다.



 은 무적시간으로 어그로 핑퐁이 된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일반적으로 용검 3번 조금 넘는 딜(중심부 외에는 2번 조금 넘는 딜)을 빠르게 x자 범위에 때려박는다고 보면 된다. 


단점은 x자 표시로 딜이 세번(사선 두번, x자 폭발) 박히는데, 속도는 그럭저럭 괜찮게 되지만 범위가 두툼한 편은 아니라 세번 중에 두번이라도 맞추면 흥했다고 생각한다.


   등 넓지않은 범위에 적을 2초정도 가둬둘 수 있는 기술에 곁들여서, 더불어 적의 유지력이 좋아 한타를 길게 하면 안될때가 베스트다.


 가 없을 때  이나  같은 여유시간이 좀 있는 스킬을 씹는 용도로도 좋다.







이때부턴 레벨차를 어지간히 벌린 게 아닌 이상 눈치를 엄청나게 보면서 플레이해야한다.



겐지의 개인 딜은 궁 없이는 절대로 좋지 않기 때문에 캠프는 잘 돌지 못한다.
단 브락시스에선  쿨동안 맞아줄 사람만 있다면 반사특성 찍은 겐지는 투사와 우두를 말 그대로 녹여버릴 수 있다.



공물이나 하늘사원 제단같은 점령/습득에선 수리검으로 오는 적을 낙마시킨 후 실랑이를 벌이거나, 먹고 있는 상대를 계속해서 괴롭혀서 시간을 끄는 정도다.


체력도 조금 올랐겠다, 궁도 있겠다, 좀 더 적극적으로 딸피사냥을 해야한다.

캠프 정리능력, 라인전 유지력 모두 꽤나 낙제점...



그러므로 장점인 딸피사냥 능력을 최대한 써먹어야 한다.

적이 실드나 힐을 해주기 전에 번개처럼 치고빠질 수 있는 것이 겐지다.














잘라먹기로 계속해서 성과를 거두다 보면 적의 행동반경을 제한하는 효과는 기대할 수 있다.




대치단계에서는 전방에서 cc를 제외한 딜을 튕겨내주고, 한타때는 슬쩍 돌아가 적 본대의 측후방에서 지원가/암살자가 두명 붙어있는 곳으로 가 생존기와 피가 약간 빠진 상태인 적들을 최대한 빠르게 쓰러트린다.



적들이 반피 정도로 흩어진 상태라면 용검을 써먹기 가장 좋은 타이밍이다.













20레벨 이후



이때부턴 암살자 지원가도 피통이 꽤 많아진다.

섣불리 진입하거나 망설이다 늦으면 한타 터지고 게임이 끝날 수 있는 시기다.

약간의 스펙차이뿐 특성차이도 없다.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적 특성을 쭉 훑어보고 신중하게 마지막 특성을 정한 뒤 신중하게 진입각을 재야한다.

뭉쳐다니는 한타에서 겐지가 활약하려면 적절한 타이밍에 난입해 깽판을 쳐야한다.


어떻게든 승기를 잡았다면 그 마무리에 겐지는 다소 아쉬웠던 적도 쫓아갈 능력이 있다.



이전처럼 모험을 까딱 잘못하면 게임이 터지는 만큼 겐지를 무력화시키기 편한 스킬들을 어느정도 체크해야만 한다.












이 영상의 경우에는 말퓨리온의 황혼의 꿈이 직전 한타에서 쓴 것을 알기 때문에 진입할 수 있었다.






전장 특화 추가 정보

 팁


충전해서 들고 다니는 제라툴의  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사용하기 위해 정해진 데미지 반사량이 있다.

쿨감특성과는 달리 누킹을 반사할 때 효율이 좋다.



우두머리 잡을 때 선빵을 떄리고 두대를 막으면 대부분의 경우 충전된다.

 나 ,    등 타이밍을 읽을 수 있는 누킹기라면 헛칠일도 없다.





사용가능한 상태에선 희미하게 빛이 깜빡이는데 이 상황에서 쓰지 못하고 죽으면 0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충전이 덜 된 상태에서는 죽어도 게이지가 초기화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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