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인벤

영웅 공략: 사무로

사무로의 승률은 진짜다.빠대패왕. 양학전용 따위의 헛소리는 집어치워라.고등급에서도 사무로의 승률은 높디 놓다.사무로에 대한 평가로 가장 어울리는 말은파일럿빨 심한 영웅이란 말이 가장 적당하다.자, 아마 모두들 궁금할 것이다.대체 어떤 파일럿이 사무로로 꿀을 빤단 말인가?대회에 픽되지도, 그렇다고 벤되지도 않는 주제에하츠로그 승률이 하늘을 찌르는건대체 무슨 이유에서 일까?내 오늘 사무로의 사용법을 논해 궁금증을 풀어주겠다.1. 사무로의 용도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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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쾌남 사무로 (하츠로그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작성자 | sanaii  작성일 | 2017-06-05 17:09:20  조회수 | 46075  최종수정 | 2017-06-05 21:59:22
주요능력 근접, 은신, 이동기, 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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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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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 생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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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 마나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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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사무로의 승률은 진짜다.

빠대패왕. 양학전용 따위의 헛소리는 집어치워라.

고등급에서도 사무로의 승률은 높디 놓다.

사무로에 대한 평가로 가장 어울리는 말은

파일럿빨 심한 영웅

이란 말이 가장 적당하다.

자, 아마 모두들 궁금할 것이다.

대체 어떤 파일럿이 사무로로 꿀을 빤단 말인가?

대회에 픽되지도, 그렇다고 벤되지도 않는 주제에

하츠로그 승률이 하늘을 찌르는건

대체 무슨 이유에서 일까?

내 오늘 사무로의 사용법을 논해 궁금증을 풀어주겠다.



1. 사무로의 용도는 제라툴과는 다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은신 영웅으로 쓰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소리다.

야비하고 교활하게

딸피 킬캐치나 하고 싶다면

제라툴, 발리라, 겐지를 픽해라.

사무로는 도주하는 적을 쫓지 않는다.

스스로의 무력함을 깨닫고 도주하는 적들을

사무로는 관대하게 놓아준다.

발정난 개마냥 굳이 쫓아가 목을 따는 것은

소인배나 하는 법.

굳이 사무로가 나서지 않아도

같은 팀에 나머지 네명의 소인배들이 알아서 할 것이다.



2. 사무로는 은신을 이용한 운영캐로 보는 것이 가장 타당하다.

힘의 균형이 팽팽한 호각의 상황속에서도

적진에 몰래 숨어들어 적 캠프를 딸 수 있는 영웅으로는

어찌보면 사무로가 유일할 것이다.

다른 영웅도 못할 것은 아니겠으나.

분명 살아 나올 것을 장담키는 힘든 일.

전투 중 여차하면, 즉시 은신 상태를 취할 수 있는

사무로만이 안정적이다 할 수 있다.

캠프로 운영하라.

사무로는 수하들을 풀어 라인을 지배한다.



3. 캠프를 위해 태어난 쾌남

그렇다.

그것이 사무로다.

캠프에 살고 캠프에 죽어라.

오브젝트를 우선으로 하되, 그 밖에 시간에

사무로가 가장 우선으로 삼아야 할 것은 

활성화된 노란 캠프다.

캠프는 히오스에서 승리와 가장 직결되어 있다.

그래서 상대를 밀어낸 후, 때지어 캠프를 도는 것이며

한타에 크게 승리했다면 우두에 핑이 찍히는 것이다.

게임에서의 이득은 바로

캠프를 따는 것이다.



4. 밥도둑 사무로?

다들 상대측에 사무로가 있다면 입가에 미소를 머금는다.

이미 퀘스트는 끝난 것이나 다름 없다며 좋아라 한다.

허나 이것도 기억해라.

일반 스킬의 평균 쿨은 대충 10초 정도 될 것이다.

스킬 방어가 높은 환영들에게 스킬 먹이는 것은 쉽다 치자.

그렇다면 스킬 쿨이 돌아올 때까지는 어쩔텐가.

라인에서 깔짝대며 밀당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의 승패가 걸린 비중 있는 한타에서라면?

환영에게 스킬을 쏟아 붓고 싶은가?

사실, 사무로의 파일럿이 원하는 바도 같다.

환영이나 쳐라.

퀘스트나 해라.

그 사이, 본채는 신명나는 프리딜로

너희 팀을 유린하고 있을 테니까.



5. 사무로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운영 영웅이며, 공성 영웅이다.

한타는 거들 뿐.

무쌍을 원하는 파일럿은 사무로를 픽해선 안된다.


영웅 상성

        사무로는 따로 노는 경우가 많다.

        아군과의 상성은 무의미하다.


        적군과의 상성을 본다면

        1대1 자체는 강한 편이기 때문에 무난한 편.

        게다가 은신이 있어, 대다수의 물몸들과 할만하다.


        그중 도살자를 굳이 찍어 놓은 까닭은?

        도살자는 환영을 상대로 아무런 이득을 얻지 못한다.

        (환영은 고기를 주지 않는다)

        하여, 도살자로 하여금 고기를 모으지 못하게 견제하기로는

        사무로가 좋다.

        또한, 환영에게 스킬쿨을 소비한 도살자는 해당 교전에서 바보가 된다.

        도살자의 낙인 (W) 이라도 뺐다면. 도살자는 조용히 전장을 이탈할 것이다.

        후반에 고기를 다모은 도살자가 미쳐 날뛰는 시기 역시,

        사무로의 딜도 무시무시해지기 때문에,

        게임 내내, 도살자에게 압박감을 줄 수 있다.

        특성 및 기술

        (2)

        닥치고 칼길이다

        이유를 설명하기도 귀찮다.

        그냥 칼길이다.

        (1)

        닥치고 신기루다

        상대측에 평딜러가 많다해도 그냥 신기루 찍어라.

        평딜러도 스킬은 쓴다.

        (1)

        불칼이다.

        환영의 상처, 찍지마라.

        다시 한번 말한다. 불칼이다.

        한놈 뚝배기 깰놈은 넘치고 넘친다.

        어울리지 않는 킬캐치따윈 아군에게 맡기고

        할 일을 해라.

        (1)

        진짜 사무로의 힘은 환대에서 나온다?

        헛소리다.

        위치바꾸기 쿨이 6초로 너프된 후,

        환대는 쓰래기가 되었다.

        사실, 칼날도 좋은 스킬은 아니다.

        사실, 사무로는 궁이 없는 것과 다름없다.

        그래도 그나마 한타에 도움되는 것은

        칼날이니, 칼날을 찍어라.

        (1)

        축지 안찍는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추노는 아군에게 맡겨라

        또한 축지 없어도 사무로는 탈출에 용이한 영웅이다.

        환영을 찍어라.

        (3)

        16특은 어느것 하나 버릴 특성이 없으나,

        쾌도난마가 꿀이다.

        13특 환영강철과 연계되어, 환영의 쿨을 미친듯이

        줄여준다.

        평타치면 몇대나 치겠냐고?

        스택 쌓을 틈이라도 있겠냐고?

        생각보다 금방쌓인다.

        다들 간과하는 것이

        사무로가 평타 사거리 2라는 점이다.

        기본 공속도 빠른 편이라.

        잠깐이면 4대 후갈기고, 미친듯이 딜을 넣는다.

        이 미친 공속으로 치명타 역시 미친듯이 돌아오는데

        불칼 광역까지 겹쳐서, 아예 그냥 다져놓는다.


        어떻게 안들키고 평타를 어느정도 구겨넣었다 싶으면,

        환영들이 죽기 전에 쿨이 돌아오기도 한다.

        유지력과 딜량이 이때부터 폭발한다.

        (1)

        20특은 찍고 싶은거 찍어라.

        20랩까지 왔다면, 아무리 사무로를 모른다해도

        지금 필요한게 무언지

        하고 싶은게 무언지 알 수 있을것이다.

        한타 때 적진영을 확실하게 아작내고 싶다면

        궁강화

        생존이 딸린다면

        바람

        추노를 하고 싶다면

        파죽지세

        • 환영 복제(Q)
          재사용 대기시간: 14초
          마우스 커서 방향으로 짧은 거리를 순간이동한 후 8초 동안 자신의 현재 생명력의 100%를 지니고 일반 공격력이 11인 환영 2개를 만듭니다. 환영 혹은 사무로 자신이 적 영웅에게 일반 공격을 할 때마다 환영의 지속 시간이 1초 증가합니다. 환영은 모든 피해를 두 배로 받습니다.

          한 번에 최대 2개의 환영을 부릴 수 있으며 환영 복제를 사용하면 자신에게 걸린 대부분의 약화 효과를 제거합니다.
        • 치명타(W)
          8초 이내의 다음 일반 공격이 치명타로 적중하여 50%의 추가 피해를 줍니다. 환영에게도 적용되며, 사용해도 바람 걸음이 풀리지 않습니다.

          지속 효과: 사무로와 환영의 4번째 일반 공격이 치명타로 적중합니다.
        • 바람 걸음(E)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최대 10초 동안, 혹은 공격하거나 기술을 사용하거나 피해를 받을 때까지 은신 상태가 됩니다.

          은신한 동안 매초 최대 생명력의 1%를 회복하고 이동 속도가 20% 증가하며 유닛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은신 중에 1.5초 이상 움직이지 않으면 투명 상태가 됩니다.

          사용 후 1초 동안 은신 유지 상태가 됩니다.
        • 환영 이동술(D)
          재사용 대기시간: 14초
          사용하면 대상 환영과 위치를 바꿉니다. 위치를 바꾸면서 자신과 대상 환영에게 걸린 대부분의 약화 효과를 제거합니다.

          파죽지세

          일반 공격으로 적 영웅을 공격하면 이동 속도가 2초 동안 25% 증가합니다.
        • 일반 공격(A)
          영웅의 무기를 사용한 공격입니다.

        추가 설명


        기본 플레이

        캠프를 돌아라

        솔라인 잡고 있었다면 적당히 밀어놓고 바로 캠프로 달려라.

        시작 후 2분 경과와 함께 활성화되는 첫 캠을 먹고,

        아군들에게 사무로의 존재감을 알려줘라.

        합류는 적당히 눈치껏하되,

        잘 모르겠다면 오브젝트만 칼같이 합류해도 된다.


        미니맵을 주의깊게 보다가,

        상대편에서 자기들 진영의 캠프를 잘 먹지 않는다면,

        은신으로 파고들어 냅다 먹어버려라.


        최대한 캠프 위주로 운영해라.

        초반 운영

        물몸도 이런 물몸이 없다.

        스스로를 도약 없는 발라라고 생각해라.

        그런 습자지만도 못한 몸뚱이로 근접 딜을 한다고 여겨라

        교전에 합류 전, 미리 바람걸음으로 은신에 들어가서 멀리서부터 걸어가라.

        탈출할 때를 대비해, 미리 은신 쿨을 돌려 놓는 것이다.

        자, 상대 뒷라인의 물몸을 물어, 합류했다면,

        평과 동시에 환영을 뿌려 숨어야하며,

        한대라도 맞는다면 버텨볼 생각따윈 버리고,

        즉각 빼거나, 바람걸음을 눌러서 퇴각해라.

        캠프 나 돌던가 라인으로 돌아가라.

        혹시, 본체를 안들키고 좀 해볼만 하다면?

        분명 물었던 대상은 퇴각을 시작할 것이다.

        추노하지 말고,

        탱이 문 대상을 같이 쳐줘라.

        그리고, 어떤 식으로건 교전이 끝났다면?

        즉각 달려라.

        캠프로.

        궁극기 습득 후

        궁 쓰지 마라.

        딜량도 초라할 뿐더러.

        별로 위협적이지도 않을 뿐 아니라.

        저지불가라고 나대다가 골로 가기 십상이다.

        조용히 캠이나 돌아라.

        16레벨 이후

        드디어 도착했다.

        미친 딜량과, 빠른 환영 쿨로 이제야 약간은 편하게

        싸움 같은 싸움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해도 너무 나대는 것은 금물이다.

        물몸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으니

        들키면 곧장 캠으로 달려라.

        마치며...

        캠이나 돌아라

        어찌보면 이 글은 고도의 사무로 까는 글로 비칠수 있다.

        닥치고 캠이나 돌라니...

        무언가 대단한 걸 기대했다면 허탈감이 밀려들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게 전부다.

        캠프만이 답이다.

        캠프 잘 따는 영웅은 많겠으나

        사무로만큼 캠을 빠르고,

        또 별 피해없이, 안정적으로 먹는 영웅은 없으며,

        사무로만큼 적진영의 캠프를 제 집처럼 드나드는 영웅도 없다.

        이런 크나큰 장점을 두고,

        뚝배기 한번 깨보겠다고

        나대다가 오히려 제 뚝배기 헌납하고서는

        사무로 안좋다.

        빠대 패왕.

        양학용 영웅.

        따위의 헛소리를 한다면 그것은 사무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히오스에서 캠프는

        구기종목에서의 득점과도 같다.

        세빠지게 공을 패스하고 드리블한 후에야 득점이라는 결과를 얻는다.

        히오스 역시,

        세빠지게 밀고 당기기를 반복해,

        상대를 밀어낸 후에야 캠프를 먹을 여유가 생긴다.

        그런 캠프를 맘대로 먹을 수 있는 사무로야 말로

        갓영웅인 것이다.

        영웅을 쓸때는

        설계된데로.

        생긴데로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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