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인벤

영웅 공략: 아르타니스

:: 아르타니스 ::(Artanis)댈람의 신관(2238 ~ )형제들이여. 남은 시간이 얼마 없으니 잘 들어라.이제 우리 종족, 우리 문명의 남은 생존자들이라곤 지금 그대 곁에 서 있는 동료들과 저 아래 타락한 형제들 뿐이다.한때 우리 동족은 가능성으로 가득한 은하계의 보호자였으나, 오만과 분열에 빠져, 신성한 임무를 완수하지 못한 채 파멸을 맞이했다.통합을 가져다주었어야 할 칼라는 결국 우리의 분열을 야기했다. 칼라의 희망은 거짓이었다.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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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댈람에 영광을.
작성자 | Pan다렌  작성일 | 2017-09-09 01:07:33  조회수 | 3024  최종수정 | 2017-09-13 01:32:21
아르타니스
댈람의 신관
영웅 세부 정보 바로가기
주요능력 근접, 당김, 보호막, 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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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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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 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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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아르타니스 ::
(Artanis)


댈람의 신관
(2238 ~ )


형제들이여. 남은 시간이 얼마 없으니 잘 들어라.

이제 우리 종족, 우리 문명의 남은 생존자들이라곤 
지금 그대 곁에 서 있는 동료들과 저 아래 타락한 형제들 뿐이다.

한때 우리 동족은 가능성으로 가득한 은하계의 보호자였으나, 오만과 분열에 빠져, 
신성한 임무를 완수하지 못한 채 파멸을 맞이했다.

통합을 가져다주었어야 할 칼라는 결국 우리의 분열을 야기했다. 
칼라의 희망은 거짓이었다.

오늘 우린 그 거짓에 종말을 고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편견과 오만 역시 과거의 유물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이제 우린 우리 동족이 끝나지 않았다는 믿음으로 싸울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의 프로토스라는 믿음 속에서 일어설 수 있다.

우리 프로토스는 위대하고 강대한 신 문명을 건설할 것이다!

다가올 전투에서 서로를 믿어라. 하나 되어 공격하라!

우리의 마지막 항전은 눈부시게 타오를 것이니, 전 우주가 우릴 영원히 기억하리라!


영웅 상성

 메딕

상호 대사에선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지만 모랄레스만큼 아르타니스와 궁합이 잘 맞는 힐러는 없다.
아르타니스의 강점은 75% 의 체력으로 줄타기를 하면서  계속 보호막을 켜면서 버티는 형식의
탱킹을 하는데 모랄레스는 힐을 주다가 끊을 수 있어서 아르타니스가 적정선의 체력을 유지하면서
버티는데 도움을 주고  보호기 또한 보호막이 켜진 상태에서의 아르타니스를 좀 더 끈질기게
버티게 해주는 원동력이다.
 의료선을 통해 아르타니스의 부족한 기동성을 보완해주기도 하고  자극제뽕 또한
기가 막히기 때문에 스킬셋이 어느 하나 버릴게 없는 힐러다.




 법사

법사란 순간 폭딜이 가능한 애들, 즉  얘나  얘 같은 애들을 말한다.
아르타니스의 핵심 콤보 중 하나인   납치 콤보로 적 딜러진이나 힐러를 배달해주면
그걸 빠르게 처리해줄 수 있는 애들이 궁합이 좋다.
납치 콤보를 썼다는건 아르타니스도 적진 한복판에서 뚜까쳐맞고 있다는 뜻인데 빨리 배달한 적들을
처리하고 알타를 도와주지 못하면 알타도 알타대로 죽고 팀엔 탱커 자리에 구멍이 생겨버리는 일이 생기므로
납치 콤보로 이득을 전혀 보지 못한다.




 단단한 퓨어 탱커

단단한 퓨어 탱커는  얘나  얘 등과 같이 각종 CC기도 장착했고
몸빵도 어느정도 준수한 탱커들을 말한다.
알타는 기본 설계부터가 '브루저' 즉 딜탱이다.
그렇다는건 중간 정도의 딜과 중간 정도의 탱킹을 지녔다는 뜻인데 그 말의 뜻은
원탱 효율이 바닥을 기어간단 소리다.
어찌보면 빠대에서 가장 고통받는 역할군이 바로 알타 같은 딜탱들인데
그 이유가 대부분 메인 탱커가 없기 때문이다.
알타의 강점은 바로 정신 없는 난전에서 끊임없는 평타로 적들을 괴롭히면서
자신은  보호막으로 계속해서 생존하는 이기적인 방식으로 탱킹을 하는데
이건 메인 탱커들이 알타가 한몸에 받을 어그로를 분산시켜 받아주기 때문에
알타의 생존률은 급증할 뿐더러 팀의 생존력도 크게 올라간다.
알타 있다고 딜러 뽑는 이기적인 유저가 없어졌으면 좋겠다.



 나랑 결혼하자 아르타니스

아르타니스의 미래 신부다.
서로 꽁냥꽁냥하면서 커플링이 이어진 만큼 둘의 시너지도 의외로 괜찮다.
죽순은 기본적으로    콤보로 적들을 침묵시키고 근접 평타로 때려서
딜을 하는 전형적인 히트 앤 런 영웅으로 기본 깡딜은 시궁창이지만  가학성이라는 패시브로
영웅 상대 딜량을 크게 늘리는 영웅이다.
적 영웅을 죽이거나 퀘스트를 통해 가학성 수치를 늘리는데 문제는 이게 죽으면 애지중지 모셔놓은
가학성 게이지가 미국으로 가버린다는 점이다.
알라라크가 죽지 않게 어그로를 분산해줄 수 있는게 바로 아르타니스다.
그리고 적들을 침묵시키는  불화의 일격, 적들의 평타를 봉인하는  억제의 파동의
시너지는 가히 막강하다고 볼 수 있다.
너희 공격은 안 먹히고 우리는 일방적으로 뚜까팰 수 있는 이기적인 커플의 탄생인 것이다.



 하늘나라에서 심심하실까봐 제라툴 보내드렸습니다 스승님

 이것의 존재로 진짜 프로토스의 플라스마 보호막이 무엇인지 똑똑히 보여줄 수 있다.
 칼라의 은총으로 미친 피흡으로 최전선을 지키는 아르타니스를 볼 수도 있고
 칼라의 빛으로 기껏 보호막을 깨놨더니 더 튼튼해진 아리트니스를 볼 수도 있다.
그리고 태사 본인도  아칸으로 변신해서 질템 러시가 가능하다.






 엉덩이가 전재산

법사들과 마찬가지로 폭딜은 가능하나 딜의 안정성이 다른 법사들에 비해 크게 불안정하다.
딱히 상성이 안 좋다기보단 파일럿 수준에 따라 궁합이 크게 요동치는게 문제인 영웅.





 자살자

 :  꼬기!!
 :  
 : 고기....




 정예 원거리 돌격병

선천전 뚜벅이라   납치로 배달하기도 쉽고 배달하면 특유의 유리몸과 뚜벅이라는 점이
시너지를 일으켜 알타가 레이너가 있던 지점으로 도착하기도 전에 레이너는 전광판으로 올라가있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레이너도 결국 평타 딜러라  눈뽕을 갈겨주면 아악 내눈 하고 4초간 바보가 된다.



 Cfoot 트롤 새기

 :  타아아아아아즈딩고!!
 :  
 : (이미 사망한 영웅입니다)

하지만 단두대를 찍었을 경우엔 조심해야 한다.
알타도 전사 치곤 물몸이라 단두대 한방에 미국 갈 수 있다.



 레이너 친구

 미니건은  눈뽕을 갈겨주면 다음 미니건 쿨타임인 12 초동안 바보가 된다.
 오딘을 탔다고 해도 오딘의 평타딜도 억제의 파동 앞에선 평등해진다.
다만 오딘으로 변신하는 도중엔 저지 불가이므로 변신 도중에 눈뽕을 갈기면 효과가 없다.
그리고  천공기를 찍었으면  풋내기로 철저히 찢어버리면 된다.
천공기를 쿠크다스로 만들어서 몇대 치면 부서진다.





 뚝배기 슬레이어

궁극기로  뚝배기를 찍었을 때를 전제로 한다.
13 렙  분투가 찍혔다면 눈도 마주치지 말자.
돌아다니다가 만났다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도망가자.
열심히 평타질 해서 쿨 돌린  보호막이 뚝배기랑 같이 쪼개진다.
정작 자기는      이걸로 딜 다 흡수한다.




 우리도  한 눈뽕  하는데 말입니다

   =  부왘 (짤 출처 : 로웨굼벵 님)

특성 및 기술

(2)

특성 설명은 후술

(3)

특성 설명은 후술

(2)

특성 설명은 후술

(1)

특성 설명은 후술

(3)

특성 설명은 후술

(1)

특성 설명은 후술

(3)

특성 설명은 후술

  • 칼날 질주(Q)
    마나: 50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전방으로 질주하며 적들에게 66의 피해를 주고, 돌아오며 178의 피해를 줍니다. 칼날 질주가 적에게 적중할 때마다 1초, 적 영웅에게 적중할 때마다 2초만큼 과부하 보호막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합니다.
  • 이연격(W)
    마나: 20
    재사용 대기시간: 4초
    다음 일반 공격 시 짧은 거리를 돌진하여 적을 즉시 2회 가격합니다.
  • 위상 분광기(E)
    마나: 50
    재사용 대기시간: 12초
    위상 분광기를 발사해 처음 적중한 적 영웅에게 69의 피해를 주고 자신과 위치를 바꿉니다. 적 영웅에게 적중하면 자신은 1.5초 동안 저지 불가 상태가 됩니다. 칼날 질주 도중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과부하 보호막(고유 능력)
    재사용 대기시간: 24초
    생명력이 75% 미만인 상태에서 피해를 받은 후, 5초 동안 400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얻습니다. 일반 공격을 할 때마다 과부하 보호막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4초 감소합니다.

추가 설명


QE 납치 콤보
알타의 운영 핵심이자 알타 유저의 실력을 판가름 하는 척도라고 생각함.
Q 스킬인 칼날 질주를 통해 적에게 접근한 후 되돌아가는 도중에 E 스킬인 위상 분광기를 날려
적은 아군 사이로 밀어넣고 알타도 적에게 접근하는, 이론상으로 보면 탱커들이 바라는 완소 접근 테크닉.

하지만 마냥 쉬운건 아니고 초보자 입장에선 언제 E 를 날려야 하는지, 그리고 상대가 어디로
이동하는지까지 예측해서 날려야 하므로 다소 머리가 아플 수 있는 콤보다.

그리고 어찌어찌 납치가 성공했다고 해도 알타도 마냥 튼튼한 영웅은 아닌데다
적진 한복판에 떨어졌으므로 아군이 빨리 도와주지 않으면 보호막 한두번 켜고 산화하기 마련이다.




특성 선택의 이유


제일 큰 특성 : 웬만해선 주력 특성
조금 큰 특성 : 특정 경우 서브 특성
일반 크기 특성 : 배제





1 레벨 -    

 반작용 막기

옛날 리워크 전 탱알타 시절엔 노련한 명사수와 함께 1 렙 투탑 특성이었으나
알타가 리워크 되고 운영 방식이 바뀌면서 외면받는 특성이 되었다.
다른 탱커들이 가지고 있는 막기 특성에 비해 효율도 안 좋고 이연격을 사용해야만 적용되기 때문에
자동으로 충전되는 다른 막기 특성에 비해 하위호환이다.


 풋내기 상대

개인적으로 아르타니스 운영의 핵심이라 생각함.
라인 클리어, 용병 캠, 오브젝트, 건물 철거까지 모든걸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특성이라 생각함.
이연격의 데미지가 무려 3 배로 증가! 20 레벨 기준 1200 ~ 1300 대의 데미지를 오브젝트에 쑤셔넣을 수 있다.
현재 데미지가 200% 이상 뻥튀기 되는 특성은 무라딘이 가진 13 레벨의  날벼락이나
가로쉬의  들이치기가 있는데 이 두 특성 모두 조건부에 한해서 데미지가 뻥튀기 되는거라
풋내기 상대만큼 좋은 효율을 내진 못 한다.
물론 풋내기도 영웅은 안 먹힌다는 단점이 있으나 애초에 오브젝트 특화 특성이기 때문에 논외로 친다.


 노련한 명사수

오브젝트 싸움이 크게 벌어지지 않고 꾸준히 스택을 모아 후반을 볼 수 있을만한 맵에서 추천한다.
노명 스택을 끝까지 모으면 발동할 수 있는 공속 증가도  보호막 쿨감에도 도움이 되고
알타 자체의 데미지도 크게 늘려주니 여러방면으로 쓸모 있는 특성.
하지만 풋내기보단 범용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함.




4 레벨 -    


 사이오닉 시너지

과거 알타 리워크 전엔 존엄 특성이었으나 알타의 Q 스킬인 칼날 질주에 비록 반토막 나긴 했지만
쿨감이 붙게 되면서 필수 특성에선 내려오게 되었다.



 보호막 재충전

리워크 초창기엔 다들 좋다고 찍었지만 사실상 함정특.
보호막이 까이지 않고 유지한다고 해도 실질적 쿨감은 3 초.
게다가 알타는 최전방 전사이기 때문에 중간에 보호막이 깨질 확률이 거의 100%.
보호막이 깨지지 않고 유지되는건 사실상 불가능.
실질적 쿨감은 1 초 정도. 심하면 쿨감 효과 받지도 못하고 보호막이 깨져버림.



 보호막 쇄도

엄청 좋다! 수준은 아니더라도 준수한 특성인데 위의 두 특성이 구데기라 사실상 존엄특.
알타 피통이 25% 가 되면 보호막량이 75% 증가하는 특성.
딸피에서 외줄타기를 해야한다는 상황은 알타가 죽기 직전 발악하고 있거나
아니면 좀비처럼 버티면서 아군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상황임.
그래도 죽기 직전에 보호막 뻥튀기를 이용해 시간을 벌 수 있다는 점에서 생존력을 크게 올려줌.
적의 딜이 어중간하면 피통이 25% 미만인 알타가 바퀴벌레마냥 안 죽는걸 볼 수도 있음.








7 레벨 -     


 태양석 사신

칼날 질주가 전방 질주시 데미지를 늘려준다.
근데 그게 끝이다.



 차원 이동 후유증

알타의 위치 이동기였던 위상 분광기에 슬로우를 붙여주는 특성이며
가장 범용성이 높은 특성이다.
특히 정화 광선이 매우 느려서 적을 못 쫓아가서 딜로스가 심한데
차원 이동 후유증이 찍힌 위상 분광기로 위치를 한번 옮긴 후 정화 광선을 써주면
슬로우가 걸린 상태에서 정화 광선을 다 쳐맞는다.
그리고 아군과의 CC 연계에도 도움이 된다. 효자특.



 시간 쇄도

위상 분광기로 적이랑 위치를 바꾸면 공속이 50% 늘어나는 특성.
물론 보호막 쿨을 빨리 돌릴 수 있어 유용하다지만 알타의 특성상 말뚝딜이 아니면
공속뽕을 보기 힘든데 적은 분명히 알타를 피해서 움직일 것이고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하고
지속 시간 4 초는 끝나게 된다. 차라리 딜을 원한다면 아래의 후속타를 찍자.


 후속타

평 - 이연격 - 평 데미지를 크게 늘려준다.
단기간에 폭딜을 쑤셔넣기 때문에 아군에 딜이 좀 부족하다 싶으면 찍자.
게다가 이건 건물, 용병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범용성도 시간 쇄도보단 높다.





10 레벨 -   


 억제의 파동

글로벌 실명기로 넓은 지역의 적들을 4 초간 실명시킨다.
평딜러 카운터용으로도 적합하지만 범위가 매우 넓고 글로벌 궁이기 때문에
멀리서 아군 지원도 가능하고 아군의 생존력도 대폭 올려준다.
깨알같이 데미지도 있기 때문에 멀리서 오브젝트 채널링 하는 적들 (신단이나 파멸의 탑 등) 을 방해하면서
시간을 끄는 플레이도 가능하긴 하나 궁극기가 아까울 수 있으니 상황에 따라 쓰자.
쿨타임도 50 초로 매우 짧다.



 정화 광선

일명 오줌 광선으로 한명을 졸졸 따라다니면서 레이저로 지져버리는건데
움직이는 속도가 점막 밖 여왕급이라 적에게 슬로우가 걸린게 아니면 걸어서 피하는게 가능함.
보통 각종 CC기가 조합되어서 아군과 함께 적을 압도할 때 쓰거나 한명을 아예 전장 이탈 시킬 때 씀.
하지만 조금의 무빙만 있어도 피하는게 가능해서 실질적인 위력은 반감되는게 흠.
궁강화로 이거 움직이는 속도를 올려주는게 시급하다;;




13 레벨 -     


 기시단의 열성

사이오닉 시너지와 함께 예전 같았으면 존엄이었겠지만 리워크 이후 구데기.
다른 세 특성과 비교해봐도 큰 이득을 보기 힘듬.



 삼연격

이론적으론 알타의 보호막 쿨을 빨리 돌려서 탱도 보완되고 단기간에 평타 3 대를 쑤셔넣기 때문에
딜도 올려주는 완소특이지만 쿨 1 초 증가가 의외로 크다.
호불호가 명확한 특성 중 하나로 취향 따라 찍어주면 된다.
보통 나는 삼연격도 좋다고 생각한다.



 중력자 소용돌이

쿨이 16 초나 되는 중력자 소용돌이의 쿨을 5 초나 감소시켜주고
한번에 두마리를 끌고올 수 있기 때문에 7 레벨의 차원 이동 후유증과 시너지가 있다.
무엇보다 쿨감 5 초의 매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찍기도 하고
운이 좋아서 적 딜러 둘을 한꺼번에 배달하면 그 판 MVP 는 알타라고 봐도 된다.



 위상 보루

적 법사들이 너무 쎄다 싶으면 찍는다.
하지만 보호막이 유지되는 동안만 적용이기 때문에 보호막이 깨져버릴 딜을 맞으면
특성 하나를 버리는 꼴이니 주의.


16 레벨 -     


 광전사 돌진

알타를 돌광으로 만들어주는 특성이다.
이연격 돌진의 사거리가 3 에서 6 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웬만한 원딜들 평타 사거리 안에선 들러붙는게 가능하고 평타를 칠 기회를 높여주기 때문에
사실상 생존과 직결되는 특성이다.
활용성도 많은데   콤보로 적 딜러를 배달한 후 알타는 돌진으로 적 전사를
향해 돌진하면서 적진에서 빠져나오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여러모로 생존형 특성.



 거인 학살자

알타 전용 거인 사냥꾼이다.
이연격 밖에 적용이 안되는데 16 레벨 특성인걸 생각해서인지 데미지는 2% 정도다.
전사 주제에 퍼뎀이 있다는게 사치일 수도 있지만 다른 딜러들이 1.5% 퍼뎀을 13 레벨에서
아예 평타마다 적용된다는건 부러울 여지가 있지만 알타는 전사다. 딜러가 아니다.
적이 진짜 어마무시한 피돼지 ( 등) 을 꺼냈다면 찍어볼 수 있다.
하지만 광전사 돌진을 포기해야 하는만큼 원거리에서 농락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13 레벨에서 삼연격을 찍었다면 미친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사이오닉 상처

이연격에 맞은 적들을 25% 취약 상태로 만드는 기술이다.
취약인건 좋으나 평타가 아닌 이연격에만 적용되는데다 지속 시간이 겨우 2 초라 애매모호한 특성.
대신 아군과의 시너지가 좋으면 충분히 찍어보는걸 고려해볼 수 있다.



 플라스마 화상

보호막이 켜진 동안 주변의 적들에게 도트뎀을 주는 기술이다.
보호막이 깨지면 답이 없다.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광역딜이라 라인 클리어엔 도움이 되지만
알타 자체가 라인 클리어가 구린 영웅도 아니고 거학자, 돌광에 비하면 좋은 특성은 아니다.






20 레벨 -     


 궤도 폭격

억제의 파동을 2 회 충전시켜 쓸 수 있게 해주는 특성이다.
적 평딜러가 진짜 너무 아프고 숫자도 많다면 찍어주는게 좋다.
2 회 충전인건 좋으나 다시 재사용하는데 10 초가 필요하므로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정화 완료

적만 확실히 죽일 수 있다면 아둔의 죽창의 요실금을 리미터 해제시키고 무한 오줌을 쌀 수 있게 해주는 특성이다.
느리지만 피하면 그만이였던 정화 광선이 적 하나가 죽을 때마다 계속해서 생기기 때문에
적을 확실히 잡을 수만 있으면 알타의 한타 파괴력을 크게 늘려준다.
하지만 의지의 힘이 너무 좋아서 안 찍음.


 의지의 힘

알타 좀비의 최종정점.
기존엔 평타 6 대를 갈겨야 겨우 쓸 수 있었던 보호막을 4 대만 치면 바로 쓸 수 있게 해준다.
특히 13 레벨에서 삼연격까지 찍었다면 평 + 삼연격 한번으로 쿨을 돌려버릴 수 있다.
20 레벨 특성 중 가장 범용성이 높은 특성이다.



 시공의 칼날

딜이 부족하면 찍는다.
그래도 전사 치곤 딜이 높은 아이라 노명 풀스택 + 시칼까지 찍으면 그냥 피통 큰 암살자다.
깨알 같은 슬로우는 덤.











알타 특성 트리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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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대표적으로 크게 두가지로 애용하는 빌드 두가지임.
위쪽 트리는 적팀 체력이 너무 빵빵해서 알타가 앞라인부터 찢어버릴 때 쓰는 거학 빌드,
아래는 적 딜러진을 물고 늘어지거나 틈만 나면 납치해서 찢어버리기 위해 쓰는 납치 및 생존 빌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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