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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공략: 케리건

초보부터 중수까지 참고할 수 있도록 공략 작성합니다.제가 알아가기 시작한 단계별로 정리해봤으니초보분이 중수가 될때까지 차근차근 연습해보면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케리건은 WE연계가 가장 중요합니다.한번 사용하고 나면 현자타임이 오기 때문에얼마나 잘 맞추냐도 중요하고,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도 중요합니다.### 초보: 잘 맞추자 ###Level 1> WE 연계 거리와 타이밍 익히기  ① 먼저 W를 쓰고 어느정도 타이밍 후 E를 쓰면 되는지 감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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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캐리하는 케리건 "초보 ~ 중수"까지 가이드
작성자 | 쟌쟌두  작성일 | 2018-02-02 21:42:13  조회수 | 24773
케리건
칼날 여왕
영웅 세부 정보 바로가기
주요능력 근접, 기절, 당김, 보호막, 이동기
[-]
1레벨
[+]
생명력 생명력
재생
마나 마나
재생
공격력 공격
거리
공격
속도
이동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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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초보부터 중수까지 참고할 수 있도록 공략 작성합니다.
제가 알아가기 시작한 단계별로 정리해봤으니
초보분이 중수가 될때까지 차근차근 연습해보면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케리건은 WE연계가 가장 중요합니다.
한번 사용하고 나면 현자타임이 오기 때문에
얼마나 잘 맞추냐도 중요하고,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도 중요합니다.


### 초보: 잘 맞추자 ###
Level 1> WE 연계 거리와 타이밍 익히기
  ① 먼저 W를 쓰고 어느정도 타이밍 후 E를 쓰면 되는지 감각을 익혀야 합니다. (연습에서 허수아비로 연습해보자)
  ② 그다음은 E로 끌려오는 거리를 감각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앞으로 이거리를 한발자국이라고 표현)
      제가 초보일때 "나와 상대방의 중간에 W를 놓고 E로 당겨야 한다"고 봤었는데, 이건 잘못된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내방향으로 한발자국 땡겨졌을때의 위치에 W를 놓는다"가 더 맞는듯 합니다.
      이 한발자국의 거리가 중요하므로 꼭 잘 익히시기 바랍니다.
  
   이상태로 빠대/영리가면 바보됩니다. 상대방은 허수아비처럼 가만히 맞아주지 않거든요.
  

Level 2> 도망가는 상대에게 맞추기
   상대방은 가만히 맞아주지 않습니다.
   케리건이 붙으면 C무빙(바로 뒤로 피하는게 아니라 좌우/대각선 이동)을 하는게 상식이기에
   맞추기 정말 어렵습니다. 빗맞으면 현자타임이구요.
   그래서 가장 맞추기 쉬운상황은 도망가는 상대입니다. (급하기에 최단거리 직선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어서)
   Level 1에서 E로 끌려오는 한발자국이 중요하다고 한 이유가 여기부터 입니다.
   경험상 W를 놓은뒤 상대방이 걸어가는 거리와 E로 끌려오는 거리는 비슷합니다.
   (W놓은 뒤 상대가 이동하는 거리 〓 E로 끌려오는 거리)
   그러므로 상대방위치에 W를 놓고 E로 끌고오면 경쾌한 "촥!" 소리를 들을 수 있을겁니다.


### 중수: 무빙을 파훼하고 WE를 잘 활용하자 ###
Level 3> 무빙하는 상대에게 맞추기
   자, 중수로 가는 길입니다. 상대방이 어떤식으로 무빙하는지 대략 감 잡았죠?
   그럼 움직이는 상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W를 놓은 뒤 움직이는 한발자국. 그리고 E로 끌려오는 한발자국. 이걸 기억하세요.
   상대방이 이동할것이라 예상되는 위치에서부터 나에게로 한발자국 땡겨진 위치에 W를 놓으면 됩니다.
   상대방이 좌우무빙을 한다고 하면? 나의 방향으로 대각선에 W를 놓습니다. (해보면 무슨말인지 아실겁니다.)
   나에게 걸어서 다가온다면? 두발자국 뒤에 위치하는 곳에 W
   나에게 딱 붙어서 근딜하고 있다면? 나에게 W
   

Level 4> 스치는 위치에 W놓기
   W는 스쳐도 데미지가 동일하고 스턴입니다.
   그렇다면 상대방이 땡겨질 위치에 W의 중심을 놓을 필요가 없습니다.
   차라리 예상이랑 다른 방향으로 갔더라도 맞을 수 있도록 살짝만 걸치게 놓는게 좋습니다.
   좌측으로 갈거 같지만 혹시 뒤로 갈수도 있으니
   좌측으로 갔을 경우 땡겨질 위치에 W의 좌측이 살짝 걸치고, 원래 상대방의 위치에도 살짝 걸치게 하면
   좌측으로 가든, 좌대각선으로 가든, 뒤로가든 적중합니다. (적중확률이 거의 2배 상슴)

Level 5> WE를 놓고 벌이는 심리전
   케리건은 WE를 못맞추면 현자타임 온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상대방은 C무빙을 합니다. C무빙의 단점은? 도망가기 어렵고 딜로스 발생.
   정예타우렌족장이 QR을 안쓰고 가지고 있는것만으로도 위협이 되듯이
   케리건도 WE를 안쓰고 있으면 위협적입니다. C무빙을 하면 도망가기 어렵고 딜도 맘껏 못넣죠.
   이걸 이용해 오히려 평타로 뚜두려 패는겁니다. 그러다가 기습 WE "촥!!"
   반대로 평타로 뚜루려 패는듯 하다가 WE먼저 "촥!!"
   WE를 들고 유리한 딜교환을 하는것이 중수의 기본 플레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영웅 상성


상성좋은 아군
   - 우서: 사이오닉 폭풍과 천상의 보호막 시너지 좋음
   - 그 외 스턴/슬로우 영웅들 (WE 적중력 상승)

상성나쁜 아군
   - 정타족: WE 쓰는데 밀쳐내버려서 합이 안맞으면 어려움


상대하기 쉬운 적군
   - 뚜벅이. 물몸. 타켓사이즈가 큰 영웅

상대하기 어려운 적군
   - 스턴이 있으면 순삭당할 수 있고, WE연계가 끊길 수 있음

특성 및 기술

(2)

상대 딜러가 트레/타이커스같은 빠른공속 이 아닌 평딜러일 경우 '막기'
그 외 WE에 힘을 싣어주는 '예리한 칼날'

(3)

'사이오닉 파동'과 '군단의 분노' 둘다 라인클리어 좋아짐. 한타시에 '사이오닉 파동'은 한명에게 평딜에다 추가로 데미지를 넣을 수 있어서 좋으나, 쿨타임이 긴편이라 광역평딜인 '군단의 분노' 선호

(3)

라인/캠핑에 도움되고 운좋으면 한번더 WE를 넣을 수 있는 '칼날여왕의 여세'

(1)

폭딜력 상승 '혼돈의 폭풍'

(2)

폭딜력 상승 '이중 타격'

(1)

생족력특 구간.
탱탱한애들이 많으면 '정수에는 정수'
그 외에는 '공격적 방어'

(3)

먹잇감이 도주기가 있어 도망을 잘가면 '사이오닉 돌진' 그외에는 '시공의 칼날'로 평딜강화 및 WE명중력 상승

  • 강습(Q)
    마나: 20
    충전 대기시간: 8초
    대상을 향해 도약하여 135의 피해를 줍니다. 대상이 1.5초 안에 죽으면 강습이 즉시 1회 충전되고 20의 마나를 돌려받습니다.
  • 칼날 관통(W)
    마나: 80
    재사용 대기시간: 12초
    1.25초 후, 대상 지역 안의 적들에게 172의 피해를 주고 1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 원시 손아귀(E)
    마나: 65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대상 지역 안의 적들을 자신에게 잡아당기고 26의 피해를 줍니다. 2.5초 후, 주위 적들에게 203의 피해를 줍니다.
  • 동화 작용(고유 능력)
    적에게 일반 공격 및 기술로 준 피해의 10%가 보호막으로 전환됩니다. 보호막은 6초 동안 유지됩니다. 영웅에게 피해를 주면 보호막으로 전환되는 양이 두 배가 됩니다.현재 최댓값: 1044
  • 일반 공격(A)
    영웅의 무기를 사용한 공격입니다.

추가 설명


기본 플레이
라인 오가며 갱킹. 중간중간 캠프도 챙겨줌.
한타시에는 상대방의 주요스킬 다 빠져서 자신있다 싶은거 아니면 금지.
한타시 딜러가 다가온다고 강습으로 먼저 달려가야 하는건 아님. (들어갔다 포커싱당하면 순삭당함)
WE로 딜러/힐러 끌어온뒤 몇대 패고 강습으로 마무리 하는게 제일 좋은 그림임.
전투의 기본은
너무 성급하게 WE를 쓰지 말고, WE를 손에 들고 유리한 딜교환을 하며 이때다 싶을때 WE.
오히려 기습적으로 먼저 써주는것도 좋다.

초반 운영
라인봐줄 수 있는 팀원이 있다면 갱 + 캠프 점령
없다면 4렙이후 라인전도 나쁘진 않습니다. (군단의 분노와 WE한방이 있어서)

궁극기 습득 후
혼돈의 폭풍 생겼다고 나 보호막생겼어~ 하고 적진에 강습+폭풍 했다가는 순삭입니다.
평소보다 조금 더 딜/힐 해준다 정도로만 생각하고 플레이하길

20레벨 이후
사이오닉 돌진이라면, 도주기로 한번 도망가는 적들을 잡아줄 수 있습니다.
시공의 칼날은 상대방 이속감소가 있기 때문에 WE 적중력을 높여줍니다. 케리건의 시작과 끝은 WE이기 때문에 도주기 있는 딜러마무리가 필요한게 아닌 이상 시공의 칼날 추천합니다. 


전장 특화 추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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