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초반에 매우 중요한 특성이다.
1~4레벨 때에는 점액사용후에 복어를 던지고, 근거리 돌격병에게 기본공격으로 작은 피해를 준후 복어가 터지기 전에 점액을 한번 더 사용하면 5~7 돌격병을 복어로 한번에 잡을수 있다. 게임이 한타구도로 흘러가기 전에는 가급적 복어로 막타를 치도록 하자.

퀘스트를 완료하면 점액,복어 콤보만으로도 돌격병을 바로 처치할수 있다. 질긴 복어특성은 초반에 복어를 잘터트리는 상대를 만나더라도 상대가 후반에 한타를 하러가게되면 결국 잉여특성이 되므로 추천하지는 않는다.점액 특성을 가지 않아도 점액의 2스택 후 데미지는 충분히 위협적이기에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하다.

상대와 근접해서 싸우는것이 주 메리트인 머키이다. 상대에게 쉽게 접근하고, 여러명에게 물렸을때도 쉽게 빠져나갈수 있게되기에 이 특성을 찍은 이후엔
1대3으로 라인전을 하더라도 cc기에 연속으로 맞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비빌수 있다.(물론 cc기도 안전방울로 막을수 있다.)

사실 한타를 하려면 문어발을 찍으라 하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백도어도,한타도 멀대행이 확실히 좋다. 상대가 멀대행의 위력을 잘 모르는 상태거나, 궁을 피할수 없는 상황이라면 궁극기 하나만으로 한타를 궤멸시킬수도 있는 위력을 가지고있다.
기본적으로는 백도어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멀대행은 아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뜨자마자 바로 박자. 1초 궁 빨리쓰면 다음에도 1초 더 빨리 궁극기를 채울수 있다.

상대에게 접근후 근접전시 체력이 달아 방울로 체력을 모두 채울수 있는상황이라면 아끼지 않고 빼자. 보통 방울이 빠지는 순간 상대가 놓치지 않고 들어올것이지만, 7레벨에 젖으면 미끌미끌 특성으로 인해 상대가 놓치지 않더라도 어짜피 들어올수가 없다. 다시 방울 쿨타임이 돌면 바로 들어가자.
진입->적당한 딜교 후 방울로 후퇴->상대가 죽거나 귀환시 포탑에 극딜->어느새인가 핵이 터져있음

이특성을 찍은 이후에 머키가 먼치킨이 된다. 이 전까지는 상대에게 짤짤이만 넣을수 있었지만 복어기름으로 상대에게 느려짐을 건후, 진입하여 점액 2~3번정도만 사용해도 상대는 빈사상태가 될것이다.
여러 원딜을 상대할수 있는 이유도 이특성 덕분이다.

20레벨쯤 되면 성채만 남아있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아군에게 다른 라인에서 시간을 벌어달라고 부탁한후. 어그로가 끌렸다면 바로 성채에 궁박자.궁강화 찍은 후에는 궁극기를 아끼는 모습이 중요하다.

(궁강화를 싫어하는 팀원이 있다면 팀원을 위해
살포시 머킹을 찍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