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찍어봤는데 이건 압도적으로 1번입니다. 마비사격 사거리 뿐만 아니라 사용하면 다음 사거리또한 증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맵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찍어주시면됩니다. 오브젝트가 중요한 맵에서는 매수특이 압도적으로 좋고 나머지는 생존에 유리한 분신특을 찍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분신특은 왜 급속투영이 아니라 안정적인 홀로그램이냐면 하츠로그 통계상 급속투영이 더 많기는 하지만 활용도면에서 특히 생존을 중요하게 여기는 노바의 입장에서는 마나가 딸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마나는 오히려 집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고 딜러를 누킹하기 전에 e를 깔때 상대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e를 깔 수 있다는 사거리 이점이 더 큽니다.
분신 유지시간으로 죽을 뻔한 것도 분신을 따라가게 만들어서 살게되는 경우도 있었구요.

그래서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안정적인 홀로그램이 게임 플레이를 더 유동적이고 능동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장갑탄환으로 간다는 것은 q특으로 누킹을 한다는 건데 적 힐러를 한방에 노릴 사람이 노바밖에 없다하는 경우가 아니면 비추합니다. 딜량이 미미합니다.

이 노바는 지속딜을 위주의 특성이라서 부족한 딜을 메꿔주기 위해서 삼연발을 찍었습니다.

이 트리는 범위q 특성을 찍지않기 때문에 오브젝트 싸움이나 라인클리어가 압도적으로 부족합니다. 유틸적인 측면에서는 충분히 정밀타격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이점을 고려해서 맵이 오브젝트가 중요하거나 팀이 라인클리어가 부족하다면 필히 정밀타격을 찍어주세요

보조특은 앞서 대장갑탄환을 찍었을 때 한방 누킹딜 특입니다.

사실 13특에서는 굳이 안찍고 이연발 사격을 찍어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q스택을 한번 놓치면 딜로스가 상당히 크기때문에 사거리를 늘리는 것도 정확도를 늘리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q특을 찍는다는 것은 노바의 최고의 단점인 라인클리어를 (그나마) 해결할 수 있다는 것과 같습니다.

16까지와서 그나마 클리어가 되니 공성딜은 여전히 그간 누적된 다른 플레이어들보다는 차이가 적어보일 수 있으나 확실히 라인 클리어 속도가 더 늘어납니다.

만약 q특을 간다면 정밀타격과의 시너지도 기대해볼만합니다.

삼연발을 찍었을 때 빠른 재장전도 고려해봤으나 사실상 이 특성을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되돌리기를 가서 적 딜러 한명을 순삭시키고 한타를 여는 것이 노바의 역할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단 앞서 말했듯이 오브젝트가 중요하고 팀에 라인 클리어가 부족하다면 정밀타격 궁강화를 찍어주시면 확실히 더 도움되는 측면이 있으니 이 점 고려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