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걸 : 도살자는 생각보다 마나가 상당히 부족합니다. 피는 많은데 딸리는 마나를 어느정도 보충해주어 좋습니다. 라인전에서 꾸준히 괴롭혀줄수도 있구요.

식탐 : 갱을 다니기에 우리팀에 갱커가 많다싶을시에 식탐을 찍어도 좋습니다.

막기 : 많은 분들이 찍으시기에 넣어두었습니다.

고기 저미기 외에는 대부분 좋은 특성이라 취향따라 고르시면 될것 같네요.

커다란 도끼 : 상당히 애용하는 특성입니다. 사거리가 40%증가한다고 나타나있는데 체감은 거의 2배가까이 증가한 기분입니다. 한타가 일어났을때 뒤에서 쿵쿵 q만 해줘도 어느정도 딜도 나오고 들어가기 전까지 어벙하게 있는것 보단 낫죠.

끊임없는 추격 : 예전에는 자주 사용한 특성입니다. 헌데 생각외로 그렇게 많은 기회가 오지는 않습니다. 돌진은 신중하게 써야하는 스킬이기 때문에 쿨감 하나안하나 비슷한거 같아 놔두었습니다.

독살 : 제 취향은 아닙니다.

여기도 물론 좋은 특성들이 많아서 취향따라 찍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도살장 : 도살자는 겉은 전사처럼 보여도 결국에는 암살자입니다. 그것도 근접평타딜러인데다가 탈출기도 없어서 생존하기가 몹시 힘들죠.
도살장을 찍으면 최대 스택이 35까지 늘어나 딜량이 상당히 증가합니다. 그리고 고기를 다시 모으는데에 부담감이 덜하죠.

잔혹한 일격 : q평을 사용할때 딜이 엄청납니다. 근데 뭔가 애매...

취향따라 찍어주시면 됩니다.

화로구이는 딱히 나를 괴롭힐 놈도 없고 들어가서 뻥터트리면 다 죽겠다 싶을때 찍으시고

도살장은 도주기가 좋은 상대방이 있을때 기어코 죽이겠다 싶으시면 찍어주시면 됩니다.

기술보호막을 주로 찍는데 이걸로 그나마 생존력이 증가합니다.
위축 노바는 물론 법뻔뻔들로부터 살짝 생존할수 있습니다.

살점갈구 : 스토킹을 수월하게 할수있습니다.
e를 쓰고 들어가 qw를 쓰고 평타를 때리다보면 상대방이 도망가는 바람에 한두대때리고 마는데 이 특성을 찍으면 한두대 더때릴수있습니다.
평타 딜이 어마어마한 도살자이니만큼 한두대는 중요하죠.

둘다 번갈아가면서 찍는데... 약간은 기분따라 찍는편입니다.
격분을 찍었을시에는 w를 잘 조절해서 켜주셔야합니다. 격분이 켜졌을때 w를 켜면 역관광각이 잘나오거든요. 노격분 w는 글쎄요...

피의 광란은 불안해하지않고 w로 바로 피흡하며 평소에도 폭딜을 넣겠다! 하시면 찍으시면 됩니다.

거의 무조건 폭풍의 번개를 찍는데요. 생존기로써 정말 탁월한 선택이죠.

그냥 게임이 터졌다 싶으시면 원하는거 찍으세요.

터졌는데 뭘 고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