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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공략: 아바투르

안녕하세요. 물등급인 Player2라고 합니다.타 장인분들에 비해 플레이 횟수가 작습니다.그만큼 그 분들보다 이해도도 부족하겠지요.하지만 아바투르는 맵과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의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제가 쓰는 공략은 절대적이 아닌 그저 저의 생각입니다.그저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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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상황마다 다른 아바투르 공략법
작성자 | 양산쓴박씨  작성일 | 2015-07-08 14:42:17  조회수 | 4572  최종수정 | 2015-07-17 18:25:38
아바투르
진화 군주
영웅 세부 정보 바로가기
주요능력 근접, 보호막, 소환, 정찰
[-]
1레벨
[+]
생명력 생명력
재생
마나 마나
재생
공격력 공격
거리
공격
속도
이동
속도
6851.4257--2611.43 4.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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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안녕하세요. 물등급인 Player2라고 합니다.



타 장인분들에 비해 플레이 횟수가 작습니다.
그만큼 그 분들보다 이해도도 부족하겠지요.
하지만 아바투르는 맵과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의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쓰는 공략은 절대적이 아닌 그저 저의 생각입니다.
그저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웅 상성

       상성은 딱히 많이 있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군 상성의 경우엔 공생체를 걸어줄 경우 날라다닐 수 있는 도살자나 일리단, 아니면 최종 진화물로 복사할 경우 강력한 딜을 할 수 있는 제이나나 켈타스가 괜찮습니다. 저번에 아프리카 방송을 보는데 거미맵에서 도살자를 복사하니 정말 무섭더군요. 여기에 하나 더 붙이자면 제라툴같은 은신 로밍케릭에 공생체를 붙여서 암살을 도와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한분이 머키와 아바는 상성만 보면 괜찮다고 말해주셔서 머키를 나쁜상성에서 제외시켰습니다. 

       적 상성의 경우에는 가즈로나 맞아바투르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거의 다 비슷한거 같습니다. 대신 아군 요새 근처에서 공생체 놀이 하고 있는데 들어와서 아바투르 본체를 죽이는 제라툴이나 노바가 많이 까다롭습니다. 특히 잘하시는 분들은 장소도 귀신같이 알아내서 순간 본체정리하고 빠지시더군요. 정말 무섭습니다. 
       실바나스는 흉물이나 공생체로 라인정리를 할 때 굉장히 짜증나게 합니다. 불안정한 독을 찍고 아군의 돌격병을 터쳐버리기 때문에 흉물에서 잠깐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면 주변 돌격병과 미니언 폭발데미지로 피를 바닥으로 만들거나 아예 죽여버리기도 하고, 공생체를 걸었는데 거기에 비수 날라오고 툭툭 떄리면 경험치는 무슨 Q 다쓰기도 전에 돌격병이 터져버려서 라인정리도 다 못하는 경우를 생기게 합니다. 그 외에는 최종진화물 고치보고 바로 궁을 쏴서 아군 딜러와 최종진화물에 침묵을 걸어서 아무것도 못하게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건 어느 영웅이나 다 무섭기 때문에 딱히 상성까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성 및 기술

      (1)

      보통 라인정리를 위하여 가시 난사의 사거리와 쿨타임을 줄여주는 가압 분비선을 찍습니다.
      오브젝트 근처에서 대치할 때 비어있는 라인에 공생체를 붙여서 경험치를 야금야금 먹어주면 특성 레벨을 조금이라도 빨리 도달하게 되서 꽤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맹독 둥지는 맵의 크기가 작은 거미맵이나 광산에서 지뢰에 힘을 주고 싶을 때 찍습니다. 용둥이나 항만에서도 맵이 그리 크진 않기 때문에 찍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적으론 가압 분비선을 찍습니다.
      재생성 미생물은 진짜 우리팀에게 힐을 조금이라도 더 하겠다라고 생각하시거나 빠대에서 힐러 없을때 찍어주세요.

      (2)

      저같은 경우엔 보통 맵이 큰 경우엔 탄도 포자, 맵이 작은 경우에는 대량 살포를 많이 찍습니다. 크기가 큰 맵은 앞라인이 부숴지면 아바투르의 위치가 뒤로 밀려서 중요라인에 지뢰사거리가 안되어 설치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지뢰의 거리 제한을 없애주는 특성을 찍고, 맵이 작은 경우엔 어느 정도 거리가 되기 때문에 조금 더 많이 쓰게 해주는 대량 살포를 찍습니다.

      아드레날린 과부하는 팀에 일리단, 도살자, 발라 같은 영웅이 존재할 때 빛을 보는 특성입니다. 평타 기반의 영웅이 아군에 있다면 찍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1)

      거의 대부분 바늘가시를 찍습니다. 아바같은 경우 공생체의 찌르기가 주 딜이기 때문에 찌르기의 공격력과 사거리 증가는 엄청난 힘이 됩니다.

      불결한 둥지같은 경우엔 거미맵이나 광산에서 가끔 쓰입니다. 바글가시가 정말 좋긴 하지만, 아군의 딜이 충분할 때, 찍어주시면 이동속도 50% 감소가 생각보다 많은 일을 해주곤 합니다. 적의 로밍을 억제하거나 도망을 방해하고, 한타가 열렸는데 약간 멀리있던 적이 지뢰때문에 합류 속도가 엄청나게 늦어지는 경우도 생깁니다.

      지게로봇은 가끔 광산에서 찍습니다. 골렘이 깨다 말은 건물들을 고치면 골렘의 테러짓에 대한 피해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1)

      두 특성 모두 정말 좋다고 생각하기 떄문에, 골고루 쓰이는 궁극기입니다.

      최종진화물은 아군 딜러를 복사하면 엄청난 효율을자랑합니다. 특히 제이나 켈타스 일리단 도살자 같은 영웅을 복사해버리면 상대하는 입장으론 보기만 해도 답답해지기 시작합니다.
      가끔 적에게 광역으로 기절하게 만들 수 있는 케리건을 복사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제이나 켈타스같은 딜러가 가장 좋습니다.

      흉물은 최종진화물과 방식이 조금 다릅니다.
      대부분 한타나 오브젝트의 반대편 라인에 생성해서 시선을 분산시키거나 건물 철거를 빠르게 하는 용도로 쓰이는데, 흉물에 공생체를 걸면 원격 조종이 가능하기 때문에 피가 없거나 사지로 기어간다고 생각되시면 공생체를 걸어서 다른 라인으로 옮기신 다음에 공생체를 해제하시면 의미없게 죽는걸 방지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위에서 적 돌격병이 죽으면 생명력과 공격력이 5%씩 올라가는 능력이 있는데 최대인 30까지 쌓으면 영웅 못지않은 공격능력을 얻기 때문에 만약 30스텍을 쌓으셨다면 세뇌걸고 기어오게 해서 한타에 쓰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만약 전의 특성에서 지뢰 쪽의 특성을 찍으셨다면, 흉물은 안 찍는걸 추천합니다. 정말 한타에 쓸모가 없게 되니까요.

      (4)

      대부분이 탑재 효율 증가를 쓰시던데, 저 같은 경우엔 세포체 전이를 주로 사용합니다.
      탑재 효율은 바늘가시와 시너지가 좋아서 강력한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충전 횟수 증가가 별로 안좋아 보일 수도 있지만, 정작 써보면 괜찮은 특성이라는 생각이 바로 드실겁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엔 나의 딜보다 공생체가 걸린 아군이 생존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세포체 전이를 찍습니다. 진입하는 탱커나 적에게 공격받은 딜러진에게 걸어서 적이 생각하지 못한 체력회복으로 아군 영웅의 생존율을 증가시키는 괜찮은 특성입니다.

      (2)

      아군 영웅의 생존율을 높이려면 아드레날린 증폭, 적의 딜러의 생존율을 낮추려면 맹독 가시를 찍으시면 됩니다.
      아드레날린의 경우엔 아군 딜러에게 걸어서 이동속도를 증가시켜서 적의 공격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용도로 쓰이고, 맹독 가시는 적의 딜러를 공격하는 아군 영웅에게 걸어서 적이 도망가기 힘들게 만들어 주는 용도로 쓰입니다.
      팀에 도살자나 일리단이 있을 경우엔 아드레날린을 찍어주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불안정한 변이는 흉물을 찍었을 때, 라인정리에 더욱 힘을 주고 싶을 때 찍으시면 되겠습니다.

      (3)

      전 군체의식 고정으로 갑니다. 가끔 진화의 고리를 찍어서 아군 딜러에게 보호막을 걸어주는 경우도 있지만, 군체의식이 찍히는 경우에 말도 안되는 능력을 보여주기 떄문에 어지간하면 군체의식을 찍습니다.
      그리고 군체의식은 주위 영웅 한 명에게 공생체를 추가 생성이기 떄문에, 공생체를 걸려고 하는 영웅 근처에 다른 영웅이 없을 경우, 그 영웅의 주위에 있는 돌격병이나 용병, 건물에 걸어주시면 영웅 두명이 아니더라도 두개의 공생체로 엄청난 딜을 하실 수 있습니다.

      • 공생체(Q)
        재사용 대기시간: 4초
        공생체를 소환하여 다른 아군 유닛이나 구조물을 지원합니다. 활성화된 동안 공생체를 조종하여 새로운 기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생체는 주위 적들이 죽을 때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 독성 둥지(W)
        충전 대기시간: 10초
        일정 시간 후 활성화되는 지뢰를 생성합니다. 지뢰는 159의 피해를 주고 4초 동안 적을 드러냅니다. 90초 동안 지속됩니다.

        최대 3회 충전됩니다.
      • 굴 파기(Z)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시야가 확보된 곳으로 빠르게 굴을 파서 이동합니다.
      • 식충 변종(고유 능력)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15초마다 식충을 생성합니다. 식충은 가장 가까운 공격로에 합류하여 적을 공격합니다. 식충은 16초 동안 지속되며 48의 일반 공격력과 364의 생명력을 지닙니다. 구조물에는 25%의 추가 피해를 줍니다.
      • 찌르기(Q)
        충전 대기시간: 3초
        대상 지역을 향해 가시를 발사하여 처음 적중한 적에게 124의 피해를 줍니다.
      • 가시 난사(W)
        재사용 대기시간: 6초
        주위 적들에게 125의 피해를 줍니다.
      • 갑피(E)
        재사용 대기시간: 6초
        지원하는 아군에게 156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부여합니다. 대상이 아군 영웅이면 보호막이 활성화된 동안 초당 23의 생명력을 회복시킵니다. 6초 동안 지속됩니다.
      • 일반 공격(A)
        영웅의 무기를 사용한 공격입니다.

      추가 설명


      기본 플레이
      아바투르는 다른 영웅과 플레이 방식이 다른 케릭입니다. 본체가 나가서 직접 싸우는게 아닌 다른 개체에 기생하여 공격하거나 아군에게 버프를 주는 흔히들 말하는 운영형 영웅이지요. 다른 영웅과 달리 본체를 적에게 잘 들키지 않는 장소에 잘 숨기고, 싸우는 아군에게 공생체 (Q) 를 걸어서 도와주거나, 비어있는 라인의 돌격병에 공생체 (Q) 를 걸어서 경험치를 챙겨주시고, 틈틈히 독성 둥지 (W) 를 설치하여 적의 이동을 방해하고 시야를 밝혀주는 역할을 하면 되겠습니다. 혹은 독성 둥지 (W) 를 오브젝트 근처에 마구 뿌려서 적의 오브젝트를 방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라인 정리같은 경우엔 돌격병에  공생체 (Q)를 걸고 스킬을 쓰는 방법도 있겠지만, 적의 돌격병 사이에 독성 둥지 (W)를 설치 하고 아군의 돌격병에 공생체 (Q)를 걸어서 스킬을 써주시면 더욱 빠르게 정리가 가능하실 겁니다.

      초반 운영
      아바투르의 약점은 초반에 상당히 약하다는 겁니다. 초반 오브젝트를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므로 아군에게 이번 오브젝트를 포기하는게 어떻냐고 말해보시고 최소한의 견제만 하면서 라인에서 경험치를 챙기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 외에는 본체를 아군의 요새(1차 방어선)옆으로 배치하셔서 식충 변종 (고유 능력)이 라인을 미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게 하면서 적에게 밀리는 라인에 지원을 해주시면 됩니다. 적의 은신 영웅에게 발각됬다 싶으면 언능 굴파기로 다른 라인으로 가시는 것도 은근 중요합니다. 
       본체 이동에선 전문가들이 자주 가는 바텀에 많이 가지만, 딱히 정해진 곳은 없습니다. 특히 미드에 자리를 잡게되면 독성 둥지 (W)의 설치 범위가 탑이나 바텀보다 더 늘어나기 때문에 그런 것도 생각해보시면서 위치를 잡으시면 되겠습니다.

       용병 캠프를 도는 아군에게  공생체 (Q) 를 걸어서 빨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좋습니다. 


      궁극기 습득 후
       궁극기가 두개 다 좋기 때문에 방법도 두가지로 나뉩니다. 
        최종 진화물 (R)을 배웠을 경우, 아군 딜러를 복사하여 적에게 딜을 하는 것이 가장 무난한 방법입니다. 아군 복사 타이밍은 시작하기 전에 복사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복사를 한 다음에 아군 딜러의 앞쪽에 서서 딜을 하다가, 적의 공격을 받고 죽으면 재빨리 아군에게 공생체 (Q)를 걸어서 한타를 재개하는 방법입니다. 적에게 딜을 넣는 것도 있지만 적의 딜을 아군의 딜러 대신 받아주는 것도 있기 때문에, 적을 상당히 답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복사하는 영웅은 주로 제이나  캘타스  일리단  도살자가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 다른 영웅을 복사해주셔도 상관없습니다. 저의 경우엔 광역 기절을 넣을 수 있는 케리건 같은 경우도 종종 복사하곤 합니다. 
       최종 진화물의 경우에는 타 특성의 구애를 받지 않지만, 다른 영웅을 조작할 수 있어야 하므로, 잘 염두해 두시고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흉물 진화 (R)를 배울 경우엔 오브젝트나 한타가 일어날 경우에 반대편에 던져두시기만 해도 상당히 많은 일을 해냅니다. 특히 16특성에 불안정한 변이 (R)를 찍으신 경우에 엄청난 공성능력을 보유하게 되며, 잠깐 신경을 못쓰면 한쪽에 고속도로가 뚫려버리는 골치아픈 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흉물은 조종불가입니다. 하지만 흉물에 공생체를 걸어주면 영웅처럼 조종이 가능하여 적 건물이나 영웅을 집중 공격하거나, 피가 없을시에 뒤로 빠질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흉물에 집중하다가 아군 영웅에게 지원을 못해서 한타가 지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에 너무 흉물에 집착을 가지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흉물에는 주위 적 돌격병이 죽을 시에 생명력과 공격력이 5%씩 증가하는 특성이 존재하는데, 최고 스텍인 30스텍을 다 쌓으면 정말 영웅 못지않는 힘을 가지게 됩니다. 그때부터는 흉물에 공생체 (Q)를 걸어서 기어다니며 한타를 하셔도 무방합니다. 평타 한방한방이 정말 강하니까요.
       흉물의 경우에는 유틸성을 노린 지뢰특성을 찍을 경우엔 딱히 추천을 드리지 않습니다. 물론 나는 공성에 치중하겠다고 생각하고 갑피 연결체 (E) 와 함께 다른 특성을 찍으시면 공성능력이 배는 강해지지만, 그게 아니라면 한타에서 정말 쓸모없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흉물을 생각하실 경우에는 공생체 특성을 선택하여 한타시에 반대라인에 흉물을 던져놓고 아군에게 공생체를 걸어서 한타하는 운영을 추천합니다.


      20레벨 이후
       켈타스는 16부터 정말 무섭지만, 아바투르는 많이 느리지만 20부터가 정말 무섭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특성중에 있는  군체의식 (Q) 때문입니다.  공생체 (Q)를 대상과 대상의 근처에 있는 영웅에게 걸어서 2개를 만들어 내는 특성인데, 양쪽에서 찌르고 터지면 말그대로 난리납니다. 특히 가압 분비선 (W),  바늘가시 (Q),  탑재 효율 증가 (Q) 같은 특성을 찍었을 경우에 데미지가 강력하여, 적이 계산하지 못한 딜에 순간적으로 사라지곤 합니다. 그리고 재생성 미생물 (E), 아드레날린 증폭 (E) , 세포체 전이 (W) 같은 특성을 찍었을 경우에는  2명의 아군에게 이동속도나 체력 버프를 줘서 더욱 생존율을 높여줄 수도 있습니다. 
        군체의식 (Q)의 한가지 팁아닌 팁이라면 "주위 아군 영웅"에게 걸기 때문에, 공생체 (Q)를 걸고자 하는 영웅이 혼자 있을 경우에는 그 영웅의 주위에 돌격병, 용병, 건물에 걸으시게 되면 아군 영웅에도 같이 걸려서   2개의  공생체 (Q)를 얻으실 수 있게 됩니다.  


      전장 특화 추가 정보
      1. 용의 둥지
       용의 둥지에서는 위와 아래의 사원을 점령하고 가운데에 있는 용기사를 탑승하는게 가장 중요한 맵입니다. 이 맵에서 아바투르는 지뢰로 인한 상대방의 로밍 방지, 한쪽 사원이나 가운데 용기사를 두고 집중적으로 싸울때 비어있는 라인에  공생체 (Q) 를 걸어서 빠르게 정리하며 미니언을 먹어주는걸 주로 합니다. 
       초반에 라인 사이의 길에 지뢰를 듬성듬성 깔아주어 적의 이동을 방해하면서 시야를 밝히고, 밀리는 라인에 공생체 (Q) 를 걸어서 아군을 지원해주거나 아군이 귀환한 사이에 경험치를 챙겨주는게 좋습니다.
        독성 둥지 (W) 설치의 경우엔 본체가 탑으로 갔다면 탑사원과 미드근처까지, 바텀으로 갔다면 바텀사원과 미드 근처까지 가능하며 미드로 가는 경우엔 이리저리 움직이면 탑, 바텀라인의 중앙에 근접한 부쉬까지 설치가 가능하니 초반에 미드로 걸어가서 곳곳에 지뢰를 설치한 후에 탑이나 바텀으로 굴파서 가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그 외에 별 다른건 없고 가끔 아군과 적이 사원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싸울떄,  독성 둥지 (W) 로 시야를 밝히고 사원으로 가서 사원점령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다가 걸리면 생존율이 0%에 가깝기 때문에 적의 위치를 모두 확인하시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또 용기사의 경우에 정말 정말 급한데 팀이 먹을 수 없는 상태인 경우라면 굴파기로 기어가서 타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 경우에도 용기사가 전장에서 죽으면 생존율이 0%에 가깝기 때문에 피가 많이 빠지면 뒤로 빼서 아바투르가 용기사에서 내리더라고 안전하게 도망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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