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도의 천명은 캘타스랑 제이나가 많이 유행하는 만큼 그들이 라인에서 마나를 소비하고 전술적 필요에 의해 집결했을 때 빠르게 회복이 가능하게 해주며 마나를 오랫동안 쉽게 관리해주고 마을에복귀하지 않고 계속 싸움을 유지 시켜줄 수 있습니다.
4렙 특성과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보여줍니다.

만약 팀원들 중에 마나를 소모하는 팀원이 없다면,
조화나 정찰기를 택하여 좀 더 지원가에 역할에 충실히 하면 됩니다.

다재다능은 산도의 천명과 함께 찍어서 최고의 이너지를 발휘합니다. 이것을 찍는 순간 팀 동료들은 마나에 허덕이지 않고 자유롭게 스킬을 써도 됩니다.

마찮가지로 마나를 쓰는 동료가 없거나, 한명 밖에 없을 경우 다재다능을 찍지 않고, 무성한 성장을 찍습니다.

Q스킬에 가장 중요한 스킬입니다. 정말 힐량 어마어마 하게 차이납니다. 물론 총 16초라는 긴 시간에 걸쳐 회복을 하게 되지만, 그 힐량은 절대 무시 할 수 없습니다. 기본으로 총 회복량에 무려 50%가량을 추가로 주기 때문에, 초반 한타가 벌어 질때는 조금 힘듭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엄청난 힐량과 회복량을 보여줍니다. 대부분에 원거리 딜러들에 피를 50%이상 회복 시켜주기 때문에 마을에 복귀 하지 않아도 체력을 회복시키면서 용병을 잡아도 되고, 라인에서 경험치도 먹을 수 있어 굉장한 시간절약 효과를 보여줍니다. 이건 딴거 볼 필요 없이 오직 이겁니다,

회복 특화 말퓨한테 말이 필요할까요.

13특성은 좀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상대 근접 딜러나 평타로 딜넣는 딜러들에게 최악인 '축소 광선'을 권장하지만, 상대에 노바나 제라툴 같은 암살캐릭터가 있다면 '얼음 방패', 현재 벌어지는 한타의 양상이 한큐에 결판이 나는게 아니라, 서로 견제하면서 딜을 천천히 주고 받으며 진흙탕 싸움이 된다면 '생명의 씨앗'을 권장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생명의 씨앗'을 사용하는 일이 많았으나, 굳이 이겨가는 경기에서는 찍을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정말 좋은 스킬인 E스킬 강화를 위해 '집요한 뿌리'를 갑니다. 또는 게임 전체가 압도할때는 방해의 '달빛 섬광', '집중력 강화'도 무난합니다. 집중력 강화를 주력으로 찍지 않은 이유는 한타때 대부분 체력을 80%이상 유지하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자신한테 힐을 해서 80%이상 유지하는 것은 절대 좋지 않은 선택입니다.

마나까지 회복해주고 회복량도 높여줘서 더 말할 필요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