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환]이 거의 모든 상황에서 가장 좋았습니다.
특히 죽어서 유령모드일 경우에도 구슬을 모을수 있기에 효율이 좋습니다.

[죽음의 맹세]는 초반 라인전에서 유리한 싸움 만들기에 아주 좋은 특성입니다. 후반 공성전에서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영혼의 그릇] 같은 경우에는 초반에는 생각보다 효과가 미미합니다. 손아귀 사용시 이속이 느려지는데 상대방이 슬쩍 피하면 바로 켄슬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광산이나 공물맵처럼 돌경병이 없는곳에서 자주 싸우게 될 경우에는 이 특성도 좋습니다.

[골격 재생]은 부족한 생존력을 키워줍니다. 생각보다 단단하지 않은 몸을 보호하기에 좋습니다.

[섬뜩한 철퇴]은 진짜 완전 엄청 딜로 가야지.. 싶을때 찍으면 좋습니다. 가뜩이나 범위가 넓은 휩쓸기를 무시무시하게 키우는 지름길입니다.

[검은 왕의 행진]의 경우 3대 전부 맞추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한타 시작할때 모여있는 적에게 휘둘러야지~ 라고 생각하면 눈물만.. 우리편이 cc기로 묶어놓은 적에게 사용하더라도 스스로 이동하면서 공격하기 때문에 3대 맞추기는 힘이 듭니다. 전투가 끝나갈때쯤 마무리성 스킬로 사용하시거나 내 피를 회복하는 용도로 사용하는게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망자의 묘실]은 잘못 사용하면 트롤링 하기 딱 좋습니다. 제라툴의 감옥같은 경우에는 감옥안에 있으면 공격이 불가능하니까 그나마 덜한데.. 이건 좀비벽 하위호환입니다. 쿨길고 부서지지않는 좀비벽이랄까요?

[악착같은 손아귀]를 찍으면 여러모로 편해집니다.

[기술 보호막]도 좋은데 상대 딜을 견딜만 하다 싶으면 손아귀가 더 좋을것 같습니다.

사실 16렙 특성은 전부 좋아요.

[끈질긴 휩쓸기]를 찍으면 딜 좋은 레오릭이 딜 아주 좋은 레오릭이 됩니다. 딱히 생존에 엄청난 압박을 느끼는 게임이 아닌 이상에는 전 무조건 이걸 찍을 생각입니다.

[강화 보호막]을 찍으면 생존에 아주 조금 취약했던 레오릭이 완벽해집니다. 다수에게 혼자 들이대는 상황만 아니라면 비등비등한 싸움에선 레오릭이 죽을일이 없어집니다.

[저승의 착취]는 게임이 너무 잘풀린다 싶을때 찍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