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략에서 제가 소개 하고자하는 영웅은 발라입니다.

발라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원거리 암살자입니다.

제 공략에서는 발라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초보자분들부터 어느정도 히오스를 플레이 하신분들까지 모두 참고할 만큼의 내용을 넣었다고 생각합니다.

1. 발라의 특성, 기술 TECH TREE

2. 발라가 히오스에서의 역할과 방법 

이 두가지 위주로 공략을 작성했고 순수하게 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굶주린 화살]

굶주린 화살은 3명의 대상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기술입니다.

주의할 점은 굶주린 화살이 영웅과 돌격병이 같이 있으면 돌격병과 영웅 둘중에 아무거나 공격한다는 점입니다. 

돌격병이 옆에 있을 때는 굶주린화살(Q)를 쓰시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발사격]

[다발사격에 특성 무기고를 찍은 모습]

다발사격발라 에게는 주력 딜스킬입니다. 라인정리용으로도 많이 쓰이기 때문에 라인전에서도 아낌없이 써주는 스킬입니다. 

라인정리가 가능한 스킬이며, 한타 때는 주력 딜과 상대방의 무빙을 저하시키는 스킬입니다.

[도약]

발라의 생존기 이며 굉장히 멀리 도망(?)가기 때문에 좋은 생존기라고 하겠습니다. 

사용하실 때 팁은, 상대편 딜러가 붙을 때는 그냥 증오를 통한 무빙으로 도망가주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무빙으로 피하기 까다로운 스킬을 피할 때 사용해주세요

[난사]

난사는 발라가 주로 찍는 궁극기로, 특히 초보분들에게는 처음에는 무조건 찍기를 권장합니다.

돌격병보다는 영웅을 우선시 하기 때문에, 돌격병이 많아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난사를 쓰실 때 유의할 점은, 상대방 CC가 있는 

탱커가 붙었을 때는 쓰지 말아야하고, 상대방이 스킬이 쿨타임일 때 써주시는 것이 팁입니다.

[복수의 비]

복수의 비는 발라의 2번째 궁극기로, 난사는 작은 딜은 여러분 주고 복수의비는 큰 딜을 2번 줍니다.

어느정도 숙련된 유저가 쓸 수 있는 궁극기 이며

상대방에 탱커가 많거나 골목이 많고 길이 좁은 맵에서 유용합니다. ( 죽음의광산, 저주받은골짜기)

2. 발라의 특성 TECH TREE 

발라는 특성 TECH TREE 에 따라 크게 3가지 유형의 발라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특성은 우리편조합, 상대편조합, 또는 상대편이 누군가에 따라 1,4,7,10..... 렙 특성이 다 달라질 수 있지만 크게 나누어 보았습니다. 

 일단 베이스로 3가지 발라의 특성을 해보시고 익숙해지시면 자신에게 맞거나 혹은 상황에 따라 찍어주시길 바랍니다. 

굶주린 화살(Q) 발라  : 굶주린화살에 특성을 몰아줌으로써 굶주린화살의 데미지를 극대화한 발라입니다. ( 난이도 '중' )

다발사격(W) 발라     : 다발사격에 특성을 몰아줌으로써 다발사격의 데미지를 극대화한 발라입니다. ( 난이도 '하' )

 

일반공격(평타) 발라  : 평타 특성을 찍으면서 평타 데미지를 극대화한 발라입니다. ( 난이도 '상' )

1. 굶주린 화살(Q)발라 ( 난이도 '중' )

가장 기본적인 특성 입니다. 

착취화살 -> 관통화살 -> 연발화살 -> 난사 -> 냉기 사격-> 피에는 피-> 폭풍의 번개

단일 대상에게 가장 큰 데미지를 주는 특성 TREE입니다. 

굶주린 화살(Q) -> 도약(E) -> 굶주린 화살(Q) 콤보로 

굶주린 화살을 2번 써서 발라에게는 조금 부족한 폭딜을 보충해 줍니다.

또한, 착취화살로 피를 수급 할 수 있어서 생존에도 조금 도움이 됩니다.

굶주린화살과 도약을 잘 조합해서 쓸 수 있도록 연습이 필요하기 때문에 난이도는 약간 있는 편입니다.

아군의 스턴연계 동안 상대편을 녹여야할 경우, 일리단과 같은 영웅을 상대할 때와 같이 폭딜이 좀 필요한 조합이면 굶주린 화살 발라를 추천합니다.

2. 다발사격(W)발라 ( 난이도 '하' )

가장 기본적인 특성입니다.

개량화살 -> 무기고 -> 불타는 공격 -> 난사 -> 냉기사격 -> 피에는 피-> 폭풍의 번개

단일 대상보다는 다수의 대상에게 피해를 주는 특성 TREE입니다.

한타 시 다발사격을 쿨타임이 돌때마다 써주시고 그 중간중간에는 불타는 공격을 사용하시어 평타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다발사격(W)발라는 특히 좁은맵에서 유용하게 쓰입니다. 좁은맵에서 다발사격을 최대한 많은 적에게 맞추고 쿨타임 동안에는

평타를 계속 넣어주시면서 플레이 하시면 됩니다. 

3. 일반 공격 발라 ( 난이도 '상')

가장 기본적인 특성 입니다. 

원한(or 처벌) -> 만티코어 (or 흡혈공격) -> 불타는 공격(or 맹렬한 추격) -> 난사 -> 절제연마 ->피에는 피 -> 폭풍의 번개

최근에는 거의 멸종한(?) 평타 발라입니다. 별로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최근, 압도적을 존재감을 찍을 수 있는 탱커들이 유행하면서 평타발라는 거의 사라져 가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평타를 통한 말뚝딜로 뽕맛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게임은 져도 재미있으면 그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아, 평타발라를 하면 꼭 진다는 것은 아닙니다. 

평타 딜을 잘 넣을 수있는 상황이 만들어지는 한타면 평타발라가 가장 썌긴 합니다. 

만티코어를 찍고 불타는 공격을 찍어서 평타를 극대화했습니다.

1. 먼저, 발라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어느역할을 하는 영웅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발라는 암살자 중에서도 일반공격(평타) 기반의 영웅입니다. 스킬 데미지도 어느정도 있지만, 기본은 평타입니다. 스킬 중간중간에 평타를 얼마나 잘 넣어주는냐가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발라를 플레이 하면서 가장중요한 것은 무빙과 카이팅입니다. 

카이팅은 무빙을 하면서 계속 상대방에게 평타를 날려주는 행위입니다. 

무빙으로 상대방의 공격을 피하면서 지속적으로 상대방에게 평타를 날려주어야하는 포지션입니다.

2. 뒷 무빙을 하면서 탱커를 공격해 주는 모습

티리엘이 무리하게 들어온 경우에는 켈타스와 함께 티리엘을 점사 해주면 금방 녹아 없어지고 한타를 잡을 수 있습니다.

아군에 켈타스 또는 제이나가 있을 경우에는 켈타스나 제이나가 먼저 타켓이 됩니다.

 

제이나 켈타스를 무는 탱커를 쳐줘서 빨리 죽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적이 무리해서 들어왔을 경우, 굶주린화살(Q) 과 우월한 이속으로 추격하면서 다 잡아낼 수 있습니다. 

히오스는 한명 씩 죽이는게 가장 좋습니다. 를 적절한 곳에 써서 4방이 모두 무라딘에게 들어가게 하여

무라딘을 먼저 잡고 증오의 이속증가를 이용해서 나머지 영웅을 잡아냈습니다.

초반 운영은, 발라는 특별히 할 것이 없습니다.

 다발사격을 날려주면서 돌격병을 정리하여 경험치를 잘 챙겨주고 죽지 않는 선에서 상대방을 때려줍니다.

제이나와 초반 몸풀기 굶주린 화살, 다발사격을 써보고 도약도 써봅니다. 

그러면서 사원의 경우에는 팀과 함께 사원을 먹어주면서 기본운영을 바탕으로 플레이 해주시면 문제 없을 거 같습니다.

 -> 다발사격을 이용하여 돌격병을 잘 처치하여 주시고, 손을 풀어줍니다.

 -> 발라의 기본운영법을 바탕으로 각맵의 특성에 따라서 플레이 해주시면 됩니다. 

 하늘사원은 팀원과 사원을 먹으러 가고 저주받은 골짜기는 공물 싸움을 해주시면 된다는것입니다.

궁극기 습득 이후에는 기본운영을 기본으로 하고 궁극기만 적시에 날려주시면 됩니다.

난사를 찍는 경우

웬만하면 난사를 찍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복수의비가 궁이 삑사리 났을 경우 위험성이 크기도 하고, 난사가 딜량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1. 적군이 CC기를 한번 써서 스킬 쿨타임이 돌고있을 때 써주시면 조금 오래 딜을 넣을 수 있습니다.

2. 적군의 CC기가 있더라도 아군이 우세해서 적군이 도망가야만 할때 따라가면서 써주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유튜브에 좋은 영상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상대방의 피가 좀 빠져있어서 발라가 난사를 쏘면서 앞으로 가도 

적은 도망가야만 합니다. 

복수의 비를 찍는 경우

1. 궁연계와 함께 들어가는경우

2. 상대방이 들어올 때 받아치는 경우 

2가지 경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경우는 예전에 유행했으나 요즘에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보통은 2번째 경우에 복수의 비를 쓰게 됩니다.

복수의 비를 잘 쓴 예

상대방의 탱커가 우리편을 먼저 공격했을 때, 맞 받아치는 궁극기로 쓰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탱이 먼저 공격을 하면 상대방의 딜러와 지원가는우리편을 공격하러 들어오면, 그 들어오는 길에 복수의 비를 써주세요

복수의 비를 잘못 쓴 예

아군이 상대편이 한명 잡아서 이득을 더 볼라고  앞   도약 후 복수의 비를 날렸습니다. 

앞 도약을 하자, 상대 제이나가 발라에게 폭딜을 넣어 발라가 죽었습니다.

앞 도약은 베인의 앞구르기와 똑같기 때문에 삼가주세요

20레벨 이후에도 궁극기 이후의 운영과 별반 다르지가 않습니다.

1. 을 주력으로 찍어줍니다.

다만 아군과 적군이 모두 20렙인 경우

적군에게도  가 생겼습니다.  같은 영웅이 갑자기  로 들어와서 

얼음 콤보를 넣으면 이동이 불가능해져서 상대편에게 죽을 위험이 있습니다.

로 들어오는경우에 로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도약]으로는 피하기가 힘듭니다. 

2.  

생존기가 없어도 살 수 있다고 판단되면 시공의 광란이 더 좋습니다. 

하지만, 웬만하면 폭풍의 번개를 찍는 것이 좋습니다. 20레벨 이후 에 죽었을 때는 부활시간이 길고 영웅 하나하나가 더 중요해지기 때문이죠.

 -> 생존기는 위주로 찍어주시며 궁극기 이후 운영과 똑같이 해주시면 됩니다.

발라는 딱히 전장에 따라 공략이 많이 달라지지 않는 영웅입니다. 

캘타스처럼 16렙이후부터 급격히 쌔지는것이 아닌 1렙부터 20렙까지 거의 영향력이 비슷하다고 보시면됩니다.

1.  궁극기 특성

통로가 좁은맵에서는 복수의비 가 유용합니다. 

죽음의광산, 저주받은골짜기 하늘사원처럼 좁은 골목이 많으면 복수의 비를 여러명 맞춰 상황을 역전 시킬 수도 있습니다.

맵이 넓고 게릴라가 많이 일어나는곳은 난사가 확실히 좋습니다. 

용기사, 블랙하트항만 같은 맵은 난사로 딜량을 확실히 늘려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다발사격(W) or 굶주린화살(Q) 특성 

발라의 특성은 사실 조합에 따라서 찍어주셔야 하지만, 굳이 전장에 따라 분류하면

다발사격(W)은 대치상황이 많이 나와 발라가 포킹 할 경우에 찍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주받은 골짜기 : 공물을 좌우로 대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다발사격으로 상대 피를 빼주세요. 

죽음의 광산 : 해골을 수집해야 해서 무기고를 찍는 다발사격이 좋고, 맵이 좁아 다발사격이 좋습니다.

공포의 정원 : 대치상황이 많이 나오는맵 입니다. 씨앗도 먹기 좋습니다. 

굶주린화살(Q)은 대치상황보다는 스턴연계시 폭딜을 추가해주는 특성이며 게릴라전에 좋습니다.

영원의 전쟁터 : 오브젝트가 나온이상 끊임없이 싸움이 일어나는맵이며 맵이 넓어 굶주린화살(Q)이 좋습니다. 

용기사 : 탑과 봇에 게릴라전이 항상일어나기 때문에 굶주린화살(Q)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