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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공략: 아서스

 Arthas My Son...게임돌아가는 판도를 스스로 잘 알고, 그냥 아서스 운영에대한 팁이나 이해도를 조금 올리고 싶으면 머리말만 잠깐 읽고 휠을 내려서 운영 부분만 읽으셔도 됩니다. 아서스 특징.1)아서스 탱킹능력의 핵심. 강력한 자가 치유능력과 다양한 생존기를 이용한 로테이션2)강력한 딜3)상대의 무빙을 강요하는 광범위 이동 감소/불가CC이상 세줄요약.공략이라 하는건 필연적으로 작성자의 판단과 경험을 최우선적으로, 이게 제일 옳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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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그마/배치중] 아서스 공략. 이거 핵사기.
작성자 | umaring  작성일 | 2015-08-19 09:18:37  조회수 | 250020  최종수정 | 2017-06-15 15:22:26
아서스
리치 왕
영웅 세부 정보 바로가기
주요능력 근접, 감속, 속박, 회복,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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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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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 생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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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 마나
재생
공격력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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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05.95750039521 4.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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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Arthas My Son...




게임돌아가는 판도를 스스로 잘 알고, 그냥 아서스 운영에대한 팁이나 이해도를 조금 올리고 싶으면 머리말만 잠깐 읽고 휠을 내려서 운영 부분만 읽으셔도 됩니다.


아서스 

특징.
1)아서스 탱킹능력의 핵심. 강력한 자가 치유능력과 다양한 생존기를 이용한 로테이션
2)강력한 딜
3)상대의 무빙을 강요하는 광범위 이동 감소/불가CC

이상 세줄요약.

공략이라 하는건 필연적으로 작성자의 판단과 경험을 최우선적으로, 이게 제일 옳다 라고 생각하는걸 말하는건데, 이게 근거는 있어야겠지. 내가 경험적으로 "느끼던걸" 최대한 차근차근 설명해보려 노력해보겠음.


아서스의 개인 이야기는 곧 워크래프트의 사가라 생각해 그냥 안적겠음. 워크래프트3 캠패인을 한번 즐겨보기 바람.

이하 아서스 승률 80%, 1등급 인증, 그마 인증. 솔랭전사라 팀에 맞춰주다보니 아서스 많이 못했지만 잡기만 하면 거의 이겼음.


오베때부터한계정이라 아서스 한창 1티어일떄 꿀빤거 아니냐 라고 할수도있는데 정작 오베떈 아서스안했음.

아서스 스킨추천

심플한게 좋다 - 기본새로운 느낌으로 하고싶다 - 왕위계승자
마왕으로서 간지를 내뿜고싶다 - 마스터 아서스 / 서리고룡 아서스.
지강챔 아서스

2시즌.

올라운더라 어쩔 수 없이 아서스가 모스트에서 밀림. 거기에 카운터 위주로 뽑다보니 횟수가 적습니다.

영웅 상성

     기본 운영법의 이해
    어떤 영웅이 다른 영웅들을 대함은 그 영웅들의 상성과 특징에 따라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아서스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유불리를 판단하기 좋죠.

    아서스를 하는 가장 직관적인 운영법은 그냥 들어오는 순서대로 죽이는 겁니다. 돌진하는 적 전사들, 그리고 진입하는 근접 암살자들의 머리를 서리한으로 쪼개줍시다. 여기서 아서스가 익숙해지면 본인이 앞으로 나가서 아예 전선을 앞으로 밀어버리고 적 본진에서 딜을 맞아주면서 아군 딜러와 뚫어버리는겁니다.

    1)들어오는놈 때려죽인다.
    2)몸으로 맞아가면서 전선을 앞으로 땅긴다. 적 본진까지 진출가능하면 사실상 이긴 전투.

    아서스 픽의 최소 조건 = 근접 영웅이 두명 이상 혹은 적이 일리단 보유.
    (예:무라딘+스랄, 티리엘+일리단 등.)
    아서스 픽의 추천 조건 = 근접 및 뚜벅이 영웅이 셋 이상
    (예:레오릭,아르타니스,스랄,레가르,+a)

    2017년 프로비우스 패치 기준 그냥 핵사깁니다. 1픽박으십쇼.

    뚜벅이라서 어느정도는 강해야 한다는 동정론이 있긴 하지만 모든 캐릭터들 동시에 그 수준으로 강화할게 아니고선 너프해야합니다. 핫픽스전에 꿀빠세요. 레오릭,요한나가 패왕질 하던 과거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아니 대채 밸런스팀은 총이라도 맞은거에요? 뭔 4,5단계급 특성을 공짜로박아주면서 스펙까지 올려준건지...

    꽤 너프 된 이후론 깡으로 뽑았다간 나지보같은 애들한테 허우적대다가 죽기 쉽상입니다.아군과 적군을 잘 주시하세요. 

    여담으로  2017년 2시즌부터는 카라짐을 제외하고는 연타계열 영웅들이 모두 인기가 식어서 막기가 괜찮아지고, 아눕,디아,겐지를 앞세운 개싸움 난전 소수싸움이 중요해짐에따라 아서스도 이것저것 생각할 부분이 많아졌습니다.

    아군들

    아서스의 이니시방법은 기습적으로 말을타고 옆구리에서 등장하는것 뿐이고, 이는 지형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거기에 게이머들의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점점 어려워 지고 있죠. 따라서 가장 좋은 방법은 아군 영웅이 교전을 열어주는 것입니다. 아서스는 들어오는 적 영웅의 머리를 썰어주는거죠.

    아군으로 이 영웅이 들어오면 특별히 나쁘다 이런 영웅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지키기가 좋고,뚜벅이란점만 뺴면 탱,딜 밸런스가 괜찮으니까요. 다만 리메이크 이후 탱보다는 딜과 군중제어 능력이 많이 보충됬으니 그점을 살려 적의 발을 묶은 후 머리통을 깨는데 집중하시는게 좋습니다.


    정리 : 아서스가 교전을 열기 위해선 옆구리를 돌거나,  울부짖는 한파(W)의 적중률에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이 기술외에는 제대로 접근할 수단이 없어서 아군의 이니시 수단을 크게받습니다.

     물론 오브젝트 싸움을 좁은곳에서 하는 전장에선 상대적으로 영향이 덜합니다. 그러나 전사영웅이 이니시를 거는 수단이 기습적으로 뒤잡기나 적중률이 별로 안좋은 스킬에 의존한다는건 약점입니다.

    다만 리메이크 이후 아서스는 이런 고전적인 단점들이 사라지고 방어도와 회복력으로 맞으면서 진군하는 똥파워를 지녔습니다. 그냥 뚜벅뚜벅앞으로가서 서리폭풍으로 비비세요. 그리고 도망가려는 적을 울부짖는 한파로 맞추세요. 탱라인이 사라지면 자연스럽게 딜러들의 프리딜로 이어져서 이깁니다.



     적군들
     * 진입형 근접 영웅들.
    들어오는 친구들입니다. 딜탱 퓨어탱 근접암살자 모두 아서스입장에선 상대하기 편하죠. 단  그분의 기습적인 공격만큼은 막아내기 어렵습니다. 울부짖는 한파가 대상 지정 기술도 아니고, 즉발형 기술도 아니기 때문이죠.


     * 상성이 나쁜 하드 CC보유자들
    구울꺼내놨는데 게걸 아귀 (R) 잘못맞으면 구울 제대로 먹지도 못합니다.
    아서스는 정예 타우렌 족장의 광란의 도가니 (R) 을 못끊습니다. 

     * 거리 벌리고 끝없이 아서스를 괴롭히는 원거리 암살자들.
     구울 체력이 상당히 올라간 이후 아서스의 주적은 마법사들이 아니라 끝없이 평타를 때리는 원거리 암살자들입니다.
    제일 악랄한게 해머와 타이커스. 해머는 우선 사거리가 길고 지뢰,에 충격포때문에 붙기도 힘듭니다. 개인적으론   방호벽 (W) 까지 찍으면서 접근을 막는 악랄한 유저까지 봤습니다.

     아서스의 특화된 부분은 접근을 막는거지, 자기가 접근을 하는게 아닙니다. 강력한 교전 개시 능력을 영웅 없이는 자력,동조건으로 이 영웅들을 파훼할 방법이 없습니다. 


    참고로 굴단같은 경우는 현자타임도 없이 끝없이 스킬을 난사하므로 구울 체력이 올라가든 말든 녹아버립니다만, 현재 아서스는 굴단이 프리딜 하기 전에 적 탱라인을 우구작작씹어먹으면서 때려부숩니다. 위는 이론적인 이야기지 현재 아서스는 저런 약점들에도 불구하고 십사깁니다.


    기타

    아서스는 교전유도를 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그때문에 긴 사거리를 이용한 포킹전, 좋은 이동기로 치고 빠지는 기동전, 푸쉬력을 기반으로 라인만 밀고 대치만 하는 싸움,  이런 형태의 싸움은 어떤 싸움이든 아서스에게 유쾌한 싸움은 아닙니다. 그냥 한쪽 죽을때까지 치고박는 싸움이 아서스에게 제일 유쾌한 전투죠. 이 단점탓에 강제 이니시가 좋은 영웅이 있을떄 뽑거나, 적군이 알아서 들어오는 조합일떄 찍는게 좋습니다. 현실적으로 일정 수준 이상 구간에서 아서스는 신드라고사를 찍는것 외엔 사실상 이니시가 불가능한 수준이니까요.

    과거의 아서스는 고성능의 자힐기와 생존기의 분배로 어그로를 끌었지만 지금은 딜과 CC부분이 보충되서 들러 붙은 아서스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가능한한 최대 체력을 채우고, 끔살당하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과거처럼 일부러 피를 출렁이면서 싸우는 형태는 안됩니다. 생존기보다는 딜링과 CC쪽으로 다소 치우쳐졌습니다.

    프로비우스 버전 아서스는 완전체 그 자체입니다. 유지력과 탱킹 모두 정신나간 수준입니다. 대채 어떤 빡대가리가 저런 패치를 한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필밴하거나 칼픽하십쇼. 현재 아서스는 거의 무상성 수준입니다.


    특성 및 기술

    (2)

    냉기의 형상
    분명 끝없이 CC를 맞출 수 있다는것은 강점이고, 알뜰하게도 5,10,20적중시에 모두 보상이 있는 강력한 퀘스트 특입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CC는 연타하는것보다 팀원과 호흡을 맞춰 연계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2초 쿨감외 굉장히 매력적이니 일반공격=생존인 일부 적 영웅(도살자,일리단등)을 상대로 뽑으면 쏠쏠하며, 퀘스트를 모두 완료할시 "CC 시동기"로 쓰기 좋은 강력한 특성입니다.

    끝없는 굶주림
    마나회복과 공격력증가는 파격적입니다. 저 영웅의 머리통을 찰진 타격감으로 깨고싶다면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공격력 증가는 무한 증강이기 떄문에 라인전과 한타가 정말 자주한다면 16분쯤에 서리한이 굶주렸다의 기본 공격력을 보상 공격력이 뛰어넘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 특은 공격적으로 보이지만 서리폭풍이 아서스의 생존기인 이상 마나를 추가로 보충해주는 이 능력은 곧 생존에 보너스를 주는 능력이기도 합니다.

    막기
    아서스의 탱킹 능력이 강해진 만큼 어느 부분에서 어느정도의 유틸과 딜량을 가져갈지가 중요합니다. 물방15가 있는 아서스라도 막기는 분명 좋은 보호 특성입니다만, 정신나간 서리폭풍탓에 "일반 공격"에서는 어느정도 자유롭습니다. 따라서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추가로 현재는 공속이 굉장히 빠른 영웅들(루시우,카라짐)등이 메타를 선도하고 있기 떄문에 막기는 굉장히 금방 사라집니다. 굳이 찍고 싶다면 적을 잘 보고 찍어야합니다. 하지만 아서스가 솔라인을 서야 한다면 가장 강력한 특성이 됩니다.

    (1)

    얼어붙은 황무지
    서리폭풍 찬양은 아무리 해도 모자른 기술입니다. 마나 소모량을 줄여줘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찍으세요. 과거 공격력을 올려주던 매서운 추위는 그 가치를 입증하고 13티어로 올라갔습니다. 퀘스트 보상시 이동기로 서리폭풍으로 벗어나도 느려진탓에 서리폭풍의 범위로 빨려들거나, 울부짖는 한파를 피할 수 없습니다. 아서스에게서 도망갈 수 없습니다.

    죽음군주
    좋은 특성입니다만 서리폭풍 관련 특성이 더 좋습니다. 도저히 서리폭풍거리까지 접근이 불가능하다면 찍으시면 됩니다만, 보통 그런 상황이라면 그냥 전사들 녹이는게 좋을겁니다. 다만 발라나 프로비우스등 유지력은 나쁜데 "라인전이 강한 원거리 영웅들" 상대로 죽음의 고리만 쿨마다 내리쳐도 라인전 이깁니다. 과거처럼 고리특갔다고 한타가 잉여가 되는것도 아니고요. 라인전이 길고 중요한 맵에서 추천드립니다.

    얼음 발톱
    아서스의 공격능력을 "가장 폭발적으로" 증가시켜주는 특성입니다. 3단계의 "룬전환"과 시너지가 있으며 얼음발톱 풀스택시 맞다이로 아서스를 이기는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다만 아서스가 그렇게 혼자 세기말 패왕짓을 해야할 이유가 적고(그런 브루저로 쓸거라면 다른 캐릭터가 더 좋습니다.) 서리폭풍에 휘말렸을때 순순히 맞다이해주는 적은 적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다만 위와는 반대로 근접 영웅과 라인전을 길게 간다면 가볼만 합니다.

    (3)

    얼음같은 인내력
    얼마 남지 않은 불굴계열 기술입니다. "불굴"능력은 구울을 쉬지않고 잡아 먹는다던가,CC를 맞아도 적을 끊임없이 추노한다던지 응용이 쉽고 굉장히 유용하죠. 거기에 데미지 감소까지 달려있어 더욱 매력적입니다.

    룬전환
    과거 필수 특성이었지만 지금은 약간 빛을 잃었습니다. 난 도저히 얼음같은 인내력을 못쓰겠다, 평딜이 지나치게 많고 포커싱싸움이 아니라 지속싸움이다. 등 여러 요인이 있다면 찍을만 합니다. 활용도가 적고 정직한 특성인 만큼 기본적인 효율은 보장되거든요. 얼음발톱과 시너지가 있습니다.

    영원의 고리
    큐트리로 갈거라면 추천드립니다만, 단일 특성으론 가치가 낮습니다. 또 큐트리로 간다고 해도 얼음같은 인내력이 필요한 조합이 있으니 적에 CC가 많다면 고민하고 찍으시길 바랍니다.

    (1)

    구울은 정직하며 신드라고사는 변수창출에 좋습니다.

    궁극 부분은 상황마다 달라서 확답드리기 어렵습니다. 다만 아서스를 뽑았다면 역할/구성에 맞는 궁극기를 쓰시기 바랍니다.

    (1)

    부서진 갑옷
    유용합니다. 방어 15감소는 아서스기준으로 방어가 모두 사라지는것과 같으며, 데하카의 벌레떼보다 우월합니다. 굉장히 좋고, 단순하며, 강력한 특성입니다. 다만 소수교전에서 기대값이 매서운 추위보다 적으며, 기껏 발을 묶고도 취약상태를 이용할 수 없는 몇몇 상황, 영웅에게만 작동한다는 약점등때문에 "코어특"이라 부르기엔 좀 애매합니다. 사실 매서운추위로 두셋만 비벼도 취약이 없어도 소수 교전에선 적을
    충분히 잘 잡아먹거든요.


    매서운 추위
    아서스를 근접전의 패왕으로 만들어 주는 기술입니다. 아서스를 뽑았다면 적 앞라인을 찍어 누르려고 뽑았을텐데 그 역할을 아주 잘 해줄 수 있는 강력한 특성입니다.서리폭풍 찬양은 아무리 해도 모자른 기술입니다. 공격력을 올려줘요? 가장 무난하고 좋습니다. 과거 2단계(4레벨) 특성에서 위로 이사왔습니다.


    냉기의 일격
    이거 칠상황이면 이미 서리폭풍의 영향력 안에 있지 않나요? 물론 평타치다 서리폭풍밖으로 보낼 일이 없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단지 그뿐입니다. 아서스 리메이크 특성 대부분 쓸모가 있어보이는데 앤 좀 아닌거 같음. 소드마스터놀이할떄 이거 찍고 노세여.

    (2)

    서리한이 포식한다.
    정말 강력한 특성입니다. 체력 압박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서리한은 단지 평캔을 위해 존재하는 능력이 아닙니다. 끝없는 굶주림과 시너지가 있습니다만 시너지가 없어도 좋은 특성입니다.

    냉혹한 겨울
    분명 10초마다 3초씩 CC에 걸리는건 강력하고 정말 좋은 특성입니다. 그런데 이게 약간 함정인게 서리폭풍에서 3초동안 허우적대는 애들은 보통 이동기 없는 뚜벅이들인데 개들은 이런거 없어도 도망 못가요.

    죽음의 선물
    우리는 그동안 죽음의 고리를 안찍었습니다. 그러니 패스합니다. 다만 찍었다면 찍어줍시다.

    (1)

    단언합니다.아서스 20렙은 별로 안좋습니다.
    유일하게 1인분한다고 생각하는 강화는 신드라고사정입니다. 대마법보호막은 분명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아서스가 정말 취약한 적은 거리를 잰 상태로 끝없이 아서스를 때리는 원거리 암살자라고 앞서 말했고, 강보 대신준 대마법 보호막은 정말 그부분에선 쓰레깁니다.

    물론 캘타스,제이나,리밍등 위험한 스킬샷을 날리는 영웅들에게 타이밍을 맞추면 흡수/회복이니 (리밍 보주 기준) 스킬한번에 1500정도의 체력 이득을 보지만, 정교한 흡수컨을 요구하는데다가 아서스 최대 위험요소는 원거리 일반 공격입니다.

    다만 많은 전사 영웅들의 강화보호막이 사라지는 추세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아서스의 대마법 보호막이나 궁강화도 충분히 강력한 특성이 됬습니다.

    • 죽음의 고리(Q)
      마나: 50
      재사용 대기시간: 9초
      대상 적에게 171의 피해를 줍니다.

      자신에게 사용하면 272의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 울부짖는 한파(W)
      마나: 60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대상 지역 안의 적들을 1.25초 동안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들고 71의 피해를 줍니다.
    • 서리 폭풍(E)
      마나: 초당 13
      주위 적들에게 초당 42의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초당 10% 감소시켜 최대 40% 감소시킵니다. 적중당한 영웅은 공격 속도가 초당 10% 감소하여 최대 40% 감소합니다. 이 효과는 1.5초 동안 지속됩니다.
    • 서리한이 굶주렸다(D)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사용하면 다음 일반 공격이 즉시 적중하여 103의 추가 피해를 주고 30의 마나를 회복시킵니다.
    • 일반 공격(A)
      영웅의 무기를 사용한 공격입니다.

    추가 설명

    아서스의 이해
    서리 폭풍 (E) 

    아서스의 코어 기술은 죽음의 고리도 서리한도 아닙니다. 서리폭풍입니다.

    가능한 많은 적의 앞 선/주요 영웅에게 서리폭풍을 끝없이 발라주세요. 서리 폭풍은  케리건  혼돈의 폭풍 (R)의 상위호환 기술 소리 나올정도로 정말 정말 개사기 기술입니다.
    이거 일반기에요 일반기. 궁극기가 아니라.

    서리폭풍의 사기성을 생각하면서 게임을 하세요. 서리폭풍의 경우 꾸준히 비빌수만있으면 다른기술의 2~3배의 화력을 내는 아서스의 진짜배기 기술임. 사실 서리한으로 빠따치는것보다 이걸로 다는게 더 많음. 붙어있는 시간=총 피해인 기술이기떄문에 최대한 비비적거리면서 적에게 고통을 주기 바람.

    서리폭풍을 정신나간 상태로 패치한탓에 안그래도 밥줄기가 아서스 그 자체가 되버렸음. 서리폭풍을 어떻게 하면 더 잘 비빌까를 고민하세요.


    기본 플레이
    아서스의 역할은 세개임. 이 세개를 게임할때 고려하길 바람.

    1) 근접하는 적에게 CC로 위협주기
    2) 접근전에서 피해량으로 압도하기
    3) 적의 위협적인 기술과 움직임을 앞에서 대신 막아주기.

    중요해서 말하는건데, 한파 생각없이 쓰지 말것.1.5초의 광역 이동불가기는 그야말로 아서스가 단순한 위협수준인 어그로가 아니라 진짜 "위협"을 줄 수 있는 유일한 기술임. 한파를 맞추는 방법중 가장 좋은 방법은 서리폭풍의 영향을 받아 느려진 상대에게 맞추는거지만, 그게 힘들다면 최대한 침착하게 무빙을 예측해서 씁시다.


    초반 운영
    라인을 서거나 로밍을 다니는 방법이 있어. 어느쪽이든 유용함. 아서스의 경우 근접뚜벅이지만 W와 E로 아군 공습에 대한 호응이 뛰어나며, 죽음의 고리로 체력관리도 쉬움.

     * 상대적으로 강한 . 절대적으로 약한 CC.
    초반 시점의 아서스는 여전히 게임을 파괴할 수 있을정도로 강력합니다. 굳이 어그로 안끌어도 아서스가 프리딜하면 그건 그거 대로 좋습니다. 초반 특성이 열리지 않은 전사중에 거의 원탑수준으로 강합니다만, 마나 소모량도 자비심이 없습니다. CC가 빈약한 지금은 오히려 적을 딜로 미세요. 그러나 서리폭풍의 마나량은 초반에 감당하기 매우 힘들기 때문에 토글기능을 잘 활용하시고, 울부짖는 한파 연계할 마나 혹은 자신에게 쓸 죽음의 고리 마나 정도는 아끼셔야 합니다.

    아서스가 특별히 약한 타이밍은 개인적으로 없는거 같지만, 탱킹으론 사실 초반이 가장 취약한 시기임. 딜은 지금이 상대적으로 더 강력하지만 CC가 부족하며 마나 관리가 힘들고 잘못 물리면 생존하기가 힘듭니다. 지금의 아서스는 그냥 탱이 아니라 근접 암살자 하나 더 있는 느낌으로 하는게 좋아요. 최대한 체력 마나를 빵빵하게 유지하면서 게임의 주도권을 가져가기 바람.

    프로비우스버전으로 그냥 몸도 튼튼한데 피해량도 높은 완전체입니다. 기절같은 하드 CC가 없긴 하지만 서리폭풍을 정신나간 상태로 패치한탓에 지금 그냥 겁나튼튼합니다. 들어가세요. 비비세요 질질끄세요. 승리하세요!

     * 아서스 의 근원.
    앞서 말했지만 서리 폭풍임. 서리폭풍이 42+(4%)라서 약해보이겠지만 케리건 혼돈의 폭풍이 85(+4%)임. 게다가 그건 7초. 여긴 데미지가 조금 낮을지 몰라도 이동속도 감소를 중첩해서 걸기떄문에 혼돈의 폭풍보다 다단히트 적중률이 매우매우매우매우 높아. 오히려 이게 궁극기급이 아닐까 싶을 수준임. 암살자 궁극기보다 전사 일반기가 더 좋은건 사실상 아서스 밖에 없어. 아서스가 탱커중 가장 딜 잘나온다면서? 면서 아무생각없이 평D에만 목숨거는건 아서스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거야. 서리폭풍을 최대한 비비면서 최대중첩일떄 한대 툭 한대 툭 치는 식으로 최대감속을 유지시키자. 위에서 누누히 말했듯 CC까지 걸기 떄문에 더 정신나간 기술이 되버렸음. 이거 리메이크 디자인한새끼는 케리건보고 부끄러운줄 알아야함. 우주 역사상 최고의 사이오닉 능력자의 궁극기라....

     * 유지력 약한 적 괴롭히기
    아서스의 라인전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정말 솔라인은 어렵습니다. 스펙은 좋은데 제한된 부분이 많거든요.

    발라나 리밍같은 적은 그냥 죽음의 고리만 명치에 쿨마다 날려주면 체력압박으로 이깁니다. 거짓말같아요? 쿨마다 날려보세요. 근데 이러면서 라인 밀리는걸 서리폭풍과 서리한이 굶주렸다로 최대한 포탑피해를 줄여야 합니다. 스킬도 최대한 피해서 자기에게 죽음의 고리 날리는것도 자제해야 하고요. 9초짜리 기술인 죽음의 고리로 적에게 위협을 주려면 5방정도는 날려야 하는데 쿨마다 날린다고 쳐도 45초, 현실적으론 1분이상 걸리는 대공사입니다.

    거기에 구슬 먹으려는 액션을 취하면 울부 짖는 한파로 적을 죽일 수 있다는 액션도 취해야 합니다. 거기에 라인을 유지시켜라보면 서리폭풍으로 빠지는 마나도 부담스럽습니다. 가능하면 솔라인보다는 다수라인에서 CC시동기로 울부 짖는 한파를 쓰는게 좋습니다.


     * 라인전인가? 로밍인가?
    초반 아군의 캐릭터를 보고 빠르게 결정하자. 앞에서 말했듯 아서스의 경우 기본적으로 치유사 없는 라인에서 강력함을 보이며, 초반 강력한 깡딜로 라인을 지배하기 좋다. 그러나 마나를 소모하지 않고선 푸쉬력이 약함. 상대가 요한나나 레오릭 처럼 아서스를 별로 신경안쓰고 라인만 밀어대도 되는 영웅이라면 더욱 고통스러움. 서리폭풍으로 라인을 밀려다가,먼저 마나가 다 달아. 맞라인을 서도 이런 영웅과는 서지말고, 잡아먹을 수 있는 푸시력 유지력 탈출기 모두 평범한 영웅과 맞서는게 좋습니다.

    정 어쩔 수 없이 이런 영웅들과 맞라인을 서야 한다면 답은 하납니다. 그냥 푸시는 포기하고 딜교환만 하시면됩니다. 그냥 적 영웅을 죽어라고 패고 먼저 집에 보내고 자기도 다녀오는 식으로 반복하는게 좋습니다.

    로밍을 다닌다면 로밍후 갱값으로 구슬정도만 챙겨도 좋습니다. 차근차근 구슬을 챙겨두는게 후반의 큰 자원으로 돌아옵니다. 아군이 호응을 잘 해 줄수있는지를 판단해봅시다. 울부짖는 한파를 먼저쓸지,말을타고 뒤를 잡아 서리폭풍을 노릴지. 항상 갱킹직전의 상대의 탈출기 /지원가 / 적군의 지원 유무등을 짧게 생각해보고 들어가자.


     * 초반에 해야 할 일.
    주도권 가져가기.

    무슨 소리? 탱커가 탱이 안되는 약한 시기인데 게임의 주도권을 어떻게 가져감? ㅎ
    리메이크 아서스는 정신나간 상태기 때문에 그냥 대가리 두들기면서 가져가세요.ㅎ

    아서스의 강력한 생존기 연계는 없지만 딜은 이미 초반에 완성되어 있지. 생각해보면 궁극기가 피해량을 주는 기술이 아니라 유틸적인 부분임. 고유능력 서리한과 서리폭풍빨로 미친데미지를 자랑함.특성으로 탈출기를 받지 못한 초반이 오히려 아서스의 딜은 더 위협적임.
     
    그래도 초반엔 강력한 탱킹기가 없어서 포커싱이 쏠리는 5:5보다 2:2~3:3같은 소규모 교전에서 강력합니다. 오히려 소규모 교전을 유도하면서 주도권을 가져오는거임. 오히려 초반 공물같은 5:5로 대규모로 붙는 회전은 조심해야함. 최선봉에 서면 뚜벅뚜벅걷다가 진짜 뚜벅뚜벅 저승길로 가버림. 아군 지원가의 도움을 받거나 다른 영웅과 함께 진입하자.



    궁극기 습득 후
     * 사자의 군대 활용하기
    궁극기인 사자의 군대는 나온 순서대로 잡아먹습니다. 구울의 피가 아니라 나온 순서대로죠. 그럼 여기서 알아야 하는건 우리가 구울들의 체력도 관리해야한다는것입니다. 사실 논타케팅맞아주는건 이득이지만 피해야할건 광역기중에 반드시 피해야할 두가지가 있습니다. 캘타스의 불꽃과 굴단의 끝없는 기술연타. 이 둘은 대신 맞아주는게 의미도 없을 뿐더러 화력도 끝이 없어서 구울들이 먼저 다 터져버립니다. 잘 피하시면서 구울을 냠냠하시면 됩니다.

    사자의 군대에 숨겨진 효과중엔 아군의 조준 기술(=논타케팅)을 막아주는게 있습니다. 구울이 대신 맞으니까요. 단 구울은 느리고 멍청하니 너무 노리진 마세요. 참고로 이제 겁나 튼튼하기 때문에 굴단 지옥불을 끼얹거나 제이나 눈보라+고리를 맞지 않고서야 잘 안죽습니다. 스킬 빠지는걸 신경쓰면서 뽑는건 좋지만 목을 맬 필요는 없습니다.

    여담으로 노루 자연의 군대도 노리고 쓰긴 힘들지만 의외로 저런 부분떄문에 슈퍼세이브가 가능해집니다. 약파는게 아니라 정말 노루도 생각못하고 막는 상황이 많거든요. (보통 싸움의 한 복판에 뿌리가 퍼지니까요.)

     * 신드라고사 활용.

    신드라고사를 찍었다면 적의 CC기보다 나의 CC기가 먼저 들어가야합니다. 긴 사거리를 이용해 뒤에서 노린다던지, 서로 생각도 못하는 시점에 안개속에서 선빵을 쳐야합니다.

    사자의 군대가 매력적인 이유는 아서스의 체력을 아슬아슬하게 유지하면서 적을 유혹할 수 있기 떄문이고

    신드라고사가 매력적인 이유는 초장거리 광역 CC를 걸기 떄문임. 부디 게임내에서 자신의 역할이나 위치를 잘 생각해서 특성을 찍어주기 바람.

    20레벨 이후

     * 20레벨 특성의 약체화.
    어쨌거나 아서스의 20레벨 특성은 약합니다. 사실 강화 보호막이 지나치게 사기였던것도 있긴 하지만 그 대신 준 특성들이 너무 조건부에 까다로워 범용성이 떨어지는게 큽니다.그러나 워낙 그 외 특성들이 잘 짜여있고 강하기 떄문에 쓰레기다 이럴 정도는 아닙니다. 왕귀형 영웅들과는 반대라고 볼 수 있죠.

     * 신드라고사

    아군이 이니시가 약하지만 걸기만 하면 이길거같다면 (예:20vs18) 그냥 과감하게 신드라고사 강화를 찍고 게임을 끝내버리는것도 좋은 편. 문만 뚫려있으면 과감한 성채다이브를 할 수 있다는것도 이 궁극의 장점임. 

    단 신드라고사를 찍고 그것을 강화까지한 아서스는 생존기가 적기 때문에 과감한 진입보다는 아군과 합을 맞춰 앞라인부터 차근차근 녹여버리는게 좋음. 단 신드라고사의 경우 주도적으로 이니시를 못했을 경우 한타력자체가 엄청나게 깎이며 휘둘린다는걸 기억해야해.

     * 운영적인 방법
    아서스는 뚜벅입니다. 뚜벅이는 잘리기 쉽습니다. 20레벨 이후는 먼저 짤리는 쪽이 대부분 집니다. 즉 아서스는 혼자다니면 패전투수가 되기 쉽습니다.

    혼자 라인 관리하지마시고 그냥 아군이랑 붙어다니시는걸 기본으로 합시다. 물론 이니시를 위해 옆구리를 노리다던지, 몰래 숨어있는 등의 행위도 노려봅시다.

    전사라 체력많아서 실수해도 티안나고 만회가능 ㅎㅎ 같은 아군 복장터지는 소리 하지 말고 그냥 붙어다니길 바람. 이 겜은 기본적으로 전사게임이고 전사가 삽질하면 진짜 패고싶음.

    특히 프로비우스버전에선 전사들의 캐리력을 진짜 미친듯이 올려놨기 때문에 전사 픽, 그것도 아서스를 픽했으면 캐리해야함.

    유별나게 상대해야 할 영웅들.
     * 상식선의 부분

    제이나  굴단  - 주력 광역기 빠지기전엔 사자의 군대 (R)  아끼면 좋음. 구울들이 튼튼하긴 해도 전부 다 끼얹으면 녹아버림.
    우서  빛나래  - 사자의 군대 타이밍 놓칠수도 있음. 필히 얼음같은 인내력으로 연계할것.

     * 응용적인 부분
    일리단  - 보통 탈태 (R) 직후에  보통 회피 (E) 가 빠져있음. 회피 재사용 대기시간동안 버티기 위해 쓰는게 정석이기 때문임. 이때 평캔 서리한이 굶주렸다 (고유 능력) 를 먹여주면 일리단이 좋아 죽으려들거임. 한타에선 굳이 조급하게 서리한을 날리기보단 일리단의 회피가 빠지길 기다리며 서리 폭풍 (E) 으로 비벼주면 된다. 서리폭풍의 영향력은 누누히 말했지만 엄청남.

     * 사자의 군대 (R) 
    비관통형 일반기술들은 쿨이 짧아서 보통 한타 중반에 다시 옴.  저격 (Q)  굶주린 화살 (Q)  얼음 화살 (Q) 등. 한타 중반에 사자의 군대가 날뛰면 저거 조준하기 겁나 어려워짐. 현재까지 겪어본 최고 대박은  축복받은 방패 (R) 구울이 대신 맞아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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