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한기가 주로 쓰이다가 최근에는 마꿈으로 다시 넘어가는 추세입니다. 제 생각엔 둘다 효과가 절대적이지 않다고 보기에 선택사항이라고 봅니다만 마나관리가 힘든 제이나라서 마꿈을 많이들 찍게 바꼈습니다. 광산이라면 극심한 한기 가세요.

4렙특성은 거의 무조건 블리자드 범위증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마꿈을 찍을시 신비한 지능까지 주는건 오버특성입니다 이정도로까지 마나를 회전시키지는 않아요. 신비한지능을 찍으면 집을 안가도 될정도로 마나수급이 편해지는것은 맞지만 주딜인 블리자드 강화를 찍는것이 어새신캐릭의 소양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딜증가에 직접적인 동창을 찍습니다. 거의 국특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얼음발은 거의 의미가 없고, 냉기갑옷은 제라툴을 상대할때 효과적이지만 제라툴 하나때문에 이 특성을 찍는것은 낭비지요... 제라툴이 제이나만 보1지는 않습니다. 얼음창은 q회전율을 비약적으로 높이는데 q만으로 한기 크리를 계속 뽑을 수 있죠. 추노상황에선 좋지만 한타때는 생각보다 이 효과로 올라가는 딜량이 큰거 같진 않네요. 즉 얼음창 딜vs 동창 딜로 생각하시면 되요 동창은 모든 기술에 적용 얼음창은 q에만 적용

서리고리 제이나니까 서리고리 찍습니다

작열캘타스 기분 느끼고 싶을때 사거리 많이 찍어봤는데 제이나 스킬이 결국 qwe를 전부 다 돌려야 딜이 나오는 구조라서 블리자드만 가지고 노는 구조가 되는 폭풍전선은 별로 같군요. 제이나 생존력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향얼방 가줍시다. 활용은 제량것.

폭설에 주력찍긴 했는데 얼음보호막을 제외한 나머지 세 특성은 정말 개인 취향이라고 봅니다. 전 폭설 주로 찍긴 해요.

폭설3회 특성은 타워 공성상황때 공이든 수든 다 효과적입니다. 또한 블리자드가 주딜인 제이나이기에 깔끔하게 딜 상승 효과를 기대할수 있죠. 3번다 맞추기 힘들어서 안찍는다는 분들 많으신데. 실제로는 블리자드 두번다 맞추기조차도 어렵습니다. 다만 이게 어영부영 좁은지역에서 꾸물대는 적 머리위에 대박으로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을 노려볼수도 있죠.

북극추위 역시 깔끔하게 딜 상승을 노리고 올리는 특성입니다. 특히 서리고리 제이나이기에 한번 제대로 각잡아서 rweq로 폭딜하면 서리고리 터지는 순간 스킬콤보 맞은놈은 사라집니다. 꼭 뭐 그런게 아니라도 e걸어놓고 다굴치면 생각없이 들어온놈 하나는 순식간에 주깁니다. 이 스킬의 유일한 단점은 지속시간이 2초밖에 안된다는것이겠군요...


마비돌풍역시 많이 가는 특성입니다. e를 cc기로 바꿔주죠. 추노상황때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위의 두 특성과 비교하면 딜을 직접적으로 올려주는건 아니기에 딜량 상승을 바란다면 앞의 두개를 찍죠.

블링크류 스킬의 광범위한 활용성은 제가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서리고리 궁강화의 경우
2번터지는 텀 자체가 일단 너무 길어요. 그리고 써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2번째 서리고리는 첫번재 서리고리의 범위와 다르게 동그라미 링 안쪽 범위가 터집니다. 그러니 마비돌풍과 연계해서 극으로 얼려놓아도 2번 연속히트하는 경우는 잘 없죠... 모르고 오다가 맞는 경우는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