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오닉의 사거리가 기본적으로 상당합니다만, 사거리를 더 늘려주면 후방에서 편하게 날릴 수 있는데다 도망가는 적에게 날리기 좋습니다.
16렙의 연속 폭풍과 시너지가 좋아서 사용합니다. 계시 특성을 사용해야할 상황이거나 빠른대전에서 1지원가라면 마나수급으로 돌립니다.

착취의 보호막은 조합을 보시고 찍으시는게 좋습니다. 공속이 느리거나 스킬위주의 파티원이면 수호물로 찍어줍니다.

만료효과가 중첩되지는 않지만 만료되서 남은 보호막+새로운 보호막의 중첩은 됩니다. 보호막 효율을 높여주니 당연히 선택.

기억하셔야 할 것은 역장의 사거리가 짧다는 겁니다. 1레벨 과부하의 선택으로 포지션이 대체로 뒤에 위치하게 될 수 있는데, 억지로 앞으로 나가서 쓰려고 무리하실 필요 없습니다. 나를 노리는 은신이 많다면 집정관으로 생존을 도모하시는 편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축소 광선은 추격이나 수비에 여러모로 유용하죠. 예지도 상당히 좋습니다만, 애초에 무리하게 들어가지 않으면 기본 E의 사용으로도 유유히 다닐 수 있습니다. 차라리 들어오는 적에게 축소를 넣어보세요.

2지원가로 가면 딜이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특히나 집정관조차 찍지 않을 경우 태사다르도 상대를 괴롭힐 무기 하나정도는 있어야겠죠. 피해량이 많지는 않지만 피하지 않으면 성가시기 때문에 상대방을 강제로 움직이게 할 수 있습니다. 파티의 딜이 충분하다면 기호에 따라 다른 것을 찍으셔도 됩니다.

이 역장이란게 전투중에는 원하는 각도로 깔기가 어렵기 때문에 사거리를 찍는다고 해서 이쁘게 깔린다는 보장이 없습니다...(차라리 길이를 늘려주는 특성을 줄 것이지...) 나는 E를 자주 써야해~ 한다면 되돌리기도 나쁘지 않습니다. 차원 도약+되돌리기+차원 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