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스공격은 펄스폭탄을 빨리 쓰는데 상당히 도움이된다. 은신캐릭터가 상대편에 있다면 모습을 드러내면 죽이겠다는 신념으로 예광탄을 찍으면 된다.

작별선물이 가장 무난하다. 작별선물의 폭탄은 너덜너덜한 딜러를 끝내기에 충분하다.

본인이 정말 상대 스킬을 다 피하면서 킬을 낼수있다, 또는 그럴만한 조합이 된다면 폭주를 찍어도 상관없다. 하지만 스택을 잃는건 본인 책임.

여기선 취향이다. 본인은 시공질주를 자주 찍는데, 왜냐면 시간탄을 써보니 생각보다 맘놓고 일반공격을 할 시간이 짧다. 게다가 도주해야할때 항상 시공질주를 찍어놓으면 의외로 점멸 한두개가 남아서 아슬아슬하게 빠져나갈수있다.

보통은 펄스탄환을 찍어 자주 상대 딜러를 터트리지만, 상대편에 전사가 2명 이상이라면 양자폭발을 찍는것도 좋다.

흡혈탄은 일반 평딜러라면 찍을만하지만, 트레이서의 20발짜리 펄스건은 아무리 열심히 때려도 피가 많이 안찬다. 그래서 펄스건난사를 찍음으로 라인클리어 능력을 높이고, 한타때 모여있는 적들을 한번에 때리자.

사실 흡혈탄을 제대로 쓰려면, 16렙에 완벽한 장전을 한타때 많이 쓸수있다면 갈만하다.

여기도 취향이다. 무난한건 손재주. 상대팀의 딜러가 잘 보호받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또는 상대방이 혼자 다니는 모습이 자주 발견된다면 집중사격도 괜찮다

완벽한 장전은 분명 트레이서의 지속딜을 많이 높여주지만, 한편으론 그 바쁜 한타때 완벽한장전을 할수있을만큼 화면의 여러부분을 빨리 볼수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폭주와 같이 쓰면 어마어마한 딜을 뽑아낼수있다.

완벽한 장전은 트레이서가 재장전 할때 화면에 뜨는 타이머의 절반이 두껍게뜬다. 재장전이 끝날시간이 다되갈 시간에 d를 한번 더 누르면 특수효과와 소리가 발동되며 완벽한 장전이 성공했음을 알려준다. 직접 해보는게 제일 확실하다. 참고로 강제재장전은 d버튼이다.

무난한 시간을 돌리는 소녀. 역행을 쓸경우 여러 디버프 뿐만 아니라 체력 회복까지 시켜주는, 시계에서의 트레이서를 만들어준다.

이거나 먹어라 는 상대 탱커가 많을때 양자폭탄을 붙이고 쓰면 좋고, B형 폭발물은 자리야처럼 적을 한곳으로 모아주는 기술이 있는 캐릭터일경우 찍으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