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너 상성 좋음

전형적인 평타 위주 딜러인 영웅입니다.

아무리 레이너에게  아드레날린 촉진 (E) 가 있다 한들 재사용 대기시간이 매우 길고, 그 외에는  원기회복의 공격 정도 밖에는 체력 수급 경로가 없기에 매우 좋은 조합이 됩니다.

왜 스타크래프트 1에서 바이오닉이 그렇게 센 지(?) 를 알아볼 수 있어요.

+ 특히나 레이너가  전투 자극 비행체 (R) 를 맞는다면...

 발라 상성 좋음

전형적인 평타 위주 딜러인 영웅입니다. #2

발라도 레이너와 같이 피 수급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제한적입니다.

전부 다 특성으로,  착취 화살 (Q)  절제 연마 (고유 능력) 밖에 없고,

그마저도 전자의 경우 찍지도 않을 뿐더러 후자도 회복용으론 그저 그렇습니다.

이런 발라에게 체력 수급 문제가 해결된다면, 발라의 딜링 능력을 극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게 됩니다.  전투 자극 비행체 (R) 와 궁합이 좋다는 건 말 안해도 뻔하죠~

 스랄 상성 좋음

스랄의 경우, 근접 평타 와 스킬 위주 딜러인 영웅입니다.

그래도 스랄은 패시브인  서리늑대의 회복력 (고유 능력) 이 있기 때문에 모랄레스의 부담이 덜합니다. 하지만 제가 굳이 스랄을 여기에다 껴 넣은 이유는  전투 자극 비행체 (R) 과의 궁합이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공격 속도/이동 속도 증가에 있습니다. 스랄의 딜이 폭발적으로 상승하며, 거기에다 모랄레스의  치료 광선 (Q)  보호기 (W) 까지 받고 있다면 상대방 입장으로서는 모랄레스를 먼저 녹이지 않는 한 정말 답이 없어집니다.

스랄의  -  -  - 평 - 평 - 평(x3) - 평 -  을 맞고는 못 살아남아요.

그런데 모랄레스의  전투 자극 비행체 (R) 는 평타 콤보를 더 빠르게 해 주니...

 일리단 상성 좋음

평타 딜과 흡혈에 의존하는 평타 위주 딜러인 만년 동정의 영웅입니다.

얘는 설명에도 써 있습니다. "자신을 보조해줄 수 있는 영웅이 있다면 매우 위협적입니다."

...뭐 어느 영웅이 안 그렇겠습니까만은, 일리단 같은 경우  휩쓸기 (W) -  습격 (Q) 으로 앞을 가로막고 있는 돌격군 영웅들을 넘어가 지원가나 딜러를 녹이기도 하고,  사냥 (R) 를 사용해 후방으로 침투해 지원가를 녹이기도 하는 애라 살아 돌아올 경우 피가 간당간당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럴 때  치료 광선 (Q) 이 있다면 굳이 치유의 샘까지 가거나 귀환할 필요가 없어지고, 빠르게 다시 전투에 참여하여 승리에 큰 기여를 하게 됩니다.

얘도 평타 위주 영웅이라  전투 자극 비행체 (R) 와 궁합이 매우 좋습니다.

+ 그래도 괜히 앞에 나가있는 일리단 살린다고 모랄레스까지 앞으로 나갔다가

둘이 동시에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타는 일은 없도록 합시다.

 트레이서 상성 좋음

[우리 팀에 트레이서가 있다면?]

16레벨의  추가 처방 (Q) 특성 선택을 고려하세요!

- 트레이서가 멀리 있어도 조금 더 수월하게 힐을 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딜링 능력이 기본 공격에 있는 평타 위주 영웅입니다.

트레이서의 경우 자힐기가 있는 영웅이 카운터로 꼽히는데,

그 이유는 체력 회복과 관련한 능력이 13레벨 전까지 아예 없기 때문이고,

그나마 있는 건 13레벨의  흡혈탄, 20레벨의  시간을 돌리는 소녀 (E) 가 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트레이서의 팀에 모랄레스가 있다면 트레이서의 단점인 체력 수급이 사라집니다.

적들은 스킬을 빼 가며 기껏 딸피로 만들었더니  시간을 돌리는 소녀 (E) 로 자가선치, 후방의 지원가를 내주고 겨우 잡나 싶었더니  점멸 (Q) 로 빼서 모랄레스의 힐을 받고 다시 팔팔한 모습으로 나타나 괴롭히는 모습을 보게 되고, 샷건을 치게 됩니다. 

또한 트레이서의 경우 기동력이 매우 뛰어나 적 암살자가 후방으로 침투해 우리팀 모랄레스를 무는 경우 빠르게 뒤로 와 대처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모랄레스의 입장에서도 좋습니다.

게다가 트레이서가 한타 때  전투 자극 비행체 (R) 를 받으면 웬만큼 지고 있던 상황이 아닌 이상 그 한타가 터집니다. 하지만 트레이서에게는 자체 회복 능력이 없으니 전투 자극제를 받은 트레이서를 꼭  치료 광선 (Q) 과 보호기 (W) 로 케어해주세요!

* 저는 우리 팀에 모랄레스가 있으며 제가 트레이서를 했을 경우에 매우 수월하게 이깁니다.

 아르타니스 상대하기 어려움

[상대 팀에 아르타니스가 있다면?]

궁극기로  의료선 (R) 을 찍는 걸 고려하세요!

- 아래 설명된 콤보에 당했을 때 등등 위험한 상황에 살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칼날 질주 (Q) -  위상 분광기 (E) = 으앜 살려주세요

- 이 콤보 안 맞게 더 각별히 조심해서 포지션을 잡으셔야 합니다!

<업데이트 중입니다!>

모랄레스의 장점

1. 지속 힐량 (HPS, Healing Per Second) 이 높은 점

2. 변위 수류탄 (E)를 통한 아군 세이브나 적군 배달이 가능한 점

3. 마나 관리가 필요없어 생명력이 극히 낮은게 아닌 이상 귀환할 필요가 없는 점

모랄레스의 단점

1. 기력 관리 없이 장시간 힐이 힘들다는 점

2. 상대편에 기동력이 뛰어난 암살자 영웅이 있을 경우 무력해진다는 점

3. 우리 팀이 못하면 아무것도 못 한다는 점 (캐리형 영웅이 아님)

 치료 광선 (Q)

모랄레스의  카두세우스 반응로 (고유 능력) 으로 인해,

누군가에게  치료 광선 (Q) 를 사용하고 있다면 모랄레스의 체력이 서서히 회복됩니다.

 - 회복되는 량은 초당 모랄레스 최대 생명력의 2%이며, 치유 광선이 대상을 더 이상 치유하지 않더라도 기력은 회복되지 않습니다! (다만 일부러 풀피인 대상에게 사용해 기력을 소모하지 않고도 모랄레스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답니다!)

또한 치유 광선의 대상을 바꿀 때는 D키를 누르면 취소되며, 그 후 바로 다시 사용하실 수 있어요.

여튼 힐러들이 으레 그렇듯 힐 잘하면 땡이고, 우리팀이 못하면 완전히 무력해 지는 것은 똑같습니다.

다만, 너무 딸피인 영웅에게만 치료 광선 (Q) 을 집중하면 안 됩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 팀에 딸피인 트레이서 와  크로미 가 있습니다.

그럼 누구에게 먼저 힐을 주어야 할까요?

답은 바로  트레이서 입니다.

이유는 바로 트레이서가 "장거리 견제기가 없어 체력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영웅" 이기 때문입니다.

크로미는 후방에서  모래 강타 (Q) 와  용의 숨결 (W) 로 포킹을 도와주거나,  다음에 봐요! 특성으로 빠르게 귀환하여 체력을 회복한 후 복귀하거나 할 수 있는 영웅입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습니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모랄레스의 힐이 우선적으로 꼽혀야 하는 영웅들을 대강 꼽아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위의 영웅들은 체력이 낮아지면 체력을 수급할 수 있는 수단이 매우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만약에 이 영웅이 전투에서 죽지 않고 잘 이탈하여 모랄레스 근처로 왔다면,

전투에 빠르게 재합류 시키기 위해 힐 대상을 이 영웅으로 바꾸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지원가(힐러) 영웅의 경우 자힐기가 있는 영웅도 있는데 왜 우선적으로 치유해야 할까요?

바로 지원가 영웅이 전투의 지속력을 책임지기 때문입니다.

모랄레스 1힐일때보다 태사다르+모랄레스 일때가 훨씬 안정적인건 당연지사죠!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살릴 수 있는 아군을 버려서는 안 됩니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당연하지만 다 죽어가는 우리 팀원을 버리고 위의 규칙에만 의존하며 힐 대상을 고집하시는 것도 안 돼요.

융통성 있게, 최대한 우리 팀 모두를 살리는 쪽으로 가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모랄레스가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상황 분석 및 판단을 빠르고 정확하게 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추가적인 공략들은 계~속 탄탄하게 보강될 예정입니다!

사실 리메이크 된지 얼마 안 된 영웅이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의 도움이 매우 절실하답니다!

또한 이 공략글은 제 이전 공략글에서도 보실 수 있듯이 점차 이미지, 영상을 추가하고,

댓글로 달아주시는 여러분의 질문 내용과 의견을 다른 분들꼐도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면

제 공략글에 닉네임과 함께 (예: [누구누구님의 의견입니다 :D]) 적어드린답니다!

그러니 인벤러 분들, 댓글로 활발한 의견제시 및 응원 부탁드려요~

추천은 작성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