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인벤

영웅 공략: 카시아

들어가기에 앞서...  빠른대전에서만 돌려본 결과입니다. 현재 50전 29승 21패로, 처음엔 연전연패 당하다가 점점 익숙해지니 생각보다는 괜찮더군요.아, 이게 좋아서가 아니라,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개쓰레기는 아니다 정도인지라. 추천은 하늘이 두 쪽나도 못하겠습니다.네, 카시아할바에야 다른 영웅 하는게 좋습니다.카시아의 문제점  뭐, 문제점이 한둘이 아닙니다만... 그래도 제가 느끼는 가장 큰 문제점은 체력 너프도 너프지만(300너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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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 난격트리 카시아
작성자 | 스콧치  작성일 | 2020-05-19 06:26:53  조회수 | 3594  최종수정 | 2020-05-19 06:27:08
카시아
아마존 여군주
영웅 세부 정보 바로가기
주요능력 원거리, 당김, 소환, 실명
[-]
1레벨
[+]
생명력 생명력
재생
마나 마나
재생
공격력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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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들어가기에 앞서...
  빠른대전에서만 돌려본 결과입니다.

 현재 50전 29승 21패로, 처음엔 연전연패 당하다가 점점 익숙해지니 생각보다는 괜찮더군요.
아, 이게 좋아서가 아니라,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개쓰레기는 아니다 정도인지라.

 추천은 하늘이 두 쪽나도 못하겠습니다.
네, 카시아할바에야 다른 영웅 하는게 좋습니다.


카시아의 문제점

  뭐, 문제점이 한둘이 아닙니다만...
 그래도 제가 느끼는 가장 큰 문제점은 체력 너프도 너프지만(300너프 말이 됍니까?), 평타 공속이 너무 느리다는 겁니다. 이게 다른 영웅들은 '지금 쯤이면 평타치겠지?' 하는 시간에 공격하면 제자리에서 멈칫하다가 공격저지 다 풀리고 평타치는 경우가 많아서, 처음엔 이거 때문에 많이 애먹었습니다.

  특성도 E트리를 제외하면 좀 많이 힘든 편이였고요.


그나마의 장점?

  일단, 공격 저지 (고유 능력)로 방어30을 주기 때문에 딸피+독뎀 묻었을때 생존귀환의 가능성이 높다는게...
최고의 장점일까요^^;

 계속 움직여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방어30이 괜히 30이 아닌지라 타워 어그로도 끌 수 있고, 4레벨 투사캠도 돌아지고, 한시적이긴 해도  록스토퍼 찍으면 4초 동안은 탱커의 역할을 해줄 수도 있습니다만.


  사실, 이 모든게 공격저지가 안 풀린다는 절대적인 조건하에서 성립되는거라 참... 뭐하네요.

영웅 상성


      아군

        빛나래처럼 아군이 CC 걸렸을 때, 바로 풀어줄 수 있는 모든 영웅뿐만 아니라 자리야처럼 물려도 세이브해줄 수 있는 영웅들이 카시아에게 있어선 희망 그자체 입니다.



      적군

       상대하기 그나마 쉬운 영웅에 트레이서 넣으려다가 할 줄 아시는 분들은 또 상대하기 까다로워서 그냥 빼버렸습니다. 게다가 시간 역행 (E) - 점멸 (Q)로 튀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전쟁 여행자 (고유 능력)없으면 잡기도 힘들고요.



        제가 느끼기에 제일 어렵고, 상대하기 까다로운 영웅이 저 둘이라고 봅니다.

       일단, 도살자의 경우, 작정하고 카시아만 물겠다고 달려오면 충돌직전에 실명 걸어도 죽을 확률이 더 높습니다. 거기에  도살장의 어린 양 (R) 갔으면 카시아 = 다진고기인지라, 우리팀에 CC 풀어줄 수 있는 영웅이 없다면 도살자를 적으로 만날 땐 최대한 조심하는게 이롭습니다.

       그외에도 디아블로처럼 카시아  공격 저지 (고유 능력)를 초기화 시킬 수 있는 영웅들과도 상대하기 어렵습니다.

      특성 및 기술

      (2)

      '꿰뚫기'의 효과범위 증가가 상당해서, 적팀 탱커가 딜러진 보호하겠다고 앞에 나서도 뒤에까지 닿는 경우가 많습니다. 라클이나 용병 캠프 돌때도 소소하게 도움이 되고요.

      (1)

      '고래의 판갑'-'전쟁 여행자'는 필수 입니다.

      그외에 갈만한 특성이 '내면의 빛' 이네요.

      (2)

      7레벨 특성은 사실 뭘 찍어도 상관 없습니다.

      마나가 부족하면 '대천사의 찬가'. 감속 넣고 싶으면 '쇠약의 공세' 딜 더 넣고 싶으면 '번뜩이는 빛' 인지라, 취향따라 가시면 됍니다.

      (2)

      취향따라 가시면 됍니다.

      저는 발키리를 자주 가는데, 아군이 누더기-'잡아먹기'에 먹혔을 때 세이브해줄 수 있고, 메피스토나 안두인, 정타족처럼 정신집중 기술도 풀어줄 수 있고요.

      또, 도망치는 적 동선 예상해서 사용하면 추노하기도 쉽고요.

      근데 카시아 궁은 지금 상태론 다 거기서 거기인 느낌입니다.

      (2)

      '전쟁 여행자'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무조건 찍어야만 합니다. 이속증가도 증가이지만, 공격저지가 최대일 때 탈것에 즉시 탑승이 카시아의 생존력, 추노에도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2)

      사실 이것도 7특처럼 취향따라 상황따라지만. 그래도 '정전기' 특성이 제일 좋습니다.

      '쇠약의 공세' 갔으면 '진압'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2)

      '구속의 빛'은 '발키리'의 존재 이유겠죠?

      20특은 다 좋습니다. 상황따라 가시면 될 듯 하네요.

      • 번개의 격노(Q)
        마나: 20
        충전 대기시간: 5초
        번개의 힘이 깃든 투창을 던져 처음 적중한 적에게 164의 피해를 줍니다. 적중한 투창은 두 갈래로 갈라지며 경로 상의 적들에게 164의 피해를 줍니다.
      • 눈부신 빛(W)
        마나: 50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0.5초 후, 대상 지역 안의 적들에게 52의 피해를 주고 2초 동안 실명하게 합니다.

        지속 효과: 실명한 대상에게 15%의 추가 피해를 줍니다.
      • 난격(E)
        마나: 50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적에게 돌진한 후 전방의 적들에게 1.5초 동안 0.25초마다 67의 피해를 줍니다. 영웅이 아닌 대상에게는 50% 감소한 피해를 줍니다. 공격 저지는 정신을 집중하는 중에도 유지됩니다.
      • 공격 저지(고유 능력)
        이동하는 동안 3초에 걸쳐 최대 30의 방어력을 얻습니다. 0.75초 이상 움직이지 않으면 방어력은 0.5초에 걸쳐 빠르게 사라집니다.

        공격 저지는 난격을 사용하는 중에도 유지됩니다.

      추가 설명


      기본 플레이

        당신은 아마존 여전사가 아닙니다. 이 험난한 시공의 야생, 한복판에 떨어진 손쉬운 사냥감일뿐입니다.
       모든걸 의심해야 합니다. 수풀 옆을 지날 땐 Q로 시야 확인은 필수이고요.


        기본적으로 아군 뒤에서 평-Q로 견제하다 난격으로 들어갈만한 상황이 나왔을때, 난격으로 처치할 적 영웅 주위의 영웅이나 돌격병을 이용해 최대한 난격 범위 안에 타겟이 들어오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난격이 끝까지 시전되기를 기다리기보단 적당한 선에서 끊는 센스도 중요하고요.

        발키리 (R)  전쟁 여행자 (고유 능력) 찍었다면, 상대팀 딜러나 힐러를 물거나 어그로를 끌어줄 수 있습니다. 또  눈부신 빛 (W) -  꿰뚫기 (E) -  전쟁 여행자 (고유 능력)로 적 돌격병 많이 몰린 라인 빠르게 클리어하고 오브젝트 싸움에 복귀할 수도 있고요.


       카시아는 기본적으로  공격 저지 (고유 능력)가 초기화가 안되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후의 설명은 E 난격트리로 설명하겠습니다. 이게 제일 무난하거든요.


      초반 운영

       카시아가 해줄 수 있는거라곤 견제하거나 실명 넣거나, 적당히 난격 진입각 나왔을때 들어갔다가 눈치보고 빠지는거 말곤 없습니다.
       극초반엔 미드 한타에 잠깐 참여했다가 바로 탑이나 바텀으로 가서 경험치 챙겨주면 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꿰뚫기 (E)의 범위가 상당히 넓기에 실명-E 쓰면 그나마 돌격병 처치가 빨라집니다.

       근데 카시아는  번개의 격노 (Q)보다 여기서 갈라져 나오는 번개가 사거리가 더 긴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4레벨  고래의 판갑 (고유 능력) 찍으셨고, 우리팀의 그누구도 캠프를 돌지아니한다면... 이때부터 카시아로 캠프 돌아야 합니다. 일단, 4레벨로 투사캠프도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상당히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만요...

       공성 캠프는 쉬우니 접어두고,

       투사 캠프의 경우, 가운데 있는 기사에게  눈부신 빛 (W) -  번개의 격노 (Q) -  난격 (E)을 동시에 사용해서 진입했다가 적당한 선에서 풀고, 컨트롤 하면서 Q-평으로 제일 먼저 마법사부터 처치한 다음, 기사 한명을 중심으로 빙글빙글 돌면서 피 깍다가 실명 묻히고 Q-평이나, E로 처치하면 됩니다.

        이때 공격저지가 절대로 풀리면 안 됩니다. 공격저지 계속 유지하고 있어도 체력이 아마 450 정도? 남기에 한번 실수하면 정말 체력이 간당간당한 수준까지 떨어지거나 죽을 수도 있습니다. 또, 적 영웅이 눈치채고 오면 아군이 도와주지 않는 이상, 뺏기거나 or 목숨 따이고 뺏기거나 선택지는 둘 뿐입니다...

       정말, 아무도 용병 캠프 안 먹으러갈 때나 갑니다.

       카시아의 용병 캠프 돌 때의 장점은, 딱 먹을 수 있다는 것 정도네요.


      궁극기 습득 후

       궁극기 습득해도 13특  전쟁 여행자 (고유 능력)가 없으면 초반처럼 몸을 사려야 합니다. 물론, 이거 찍은 후에도 몸 사리는건 마찬가지 입니다...

        발키리 (R)로 상대팀 끌고 오거나, 아군이  잡아먹기 (R)에 먹혔다면 이걸로 구해줄 수 있습니다. 빠질려는 적에게 이걸로 끌고올 수도 있고요. 사용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뭐든지.


        전쟁 여행자 (고유 능력) 찍었으면, 이제 좀 할만해질 겁니다. 이걸로 장판도 피하고, 투사체도 피하고, 도망도 치고, 추노도 하고... 아무튼 최대한 이용해야 합니다. 공격저지만 계속 유지한다면, 즉시 탈것 탑승으로 적 공격을 재빨리 피할 수 있습니다.

       13특엔 이거랑  전쟁의 여군주 (E)가 좋고,  민첩의 장갑 (고유 능력)은 솔직히 일반 공격의 범위 상당히 넓어지긴 합니다만... 공속이 느린 지금의 카시아 입장에선 그다지... 평타트리 갔어도 그다지...


       16과 20은 상황따라지만,

      정전기 (Q)의 Q횟수 증가도 좋지만, 난격의 돌진 시 발생하는 번개의 적용 범위가 꽤나 되고, 이게 Q 던지고 갈라져 나오는 번개라 다른 장애물에 맞아 적 영웅이 못 맞는 가능성은 없습니다. 물론, 난격 시전시 주위에 적 영웅이 있어야만 효과를 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진압은  쇠약의 공세 (E)나  발키리 (R) 갔다면 고려해볼만 합니다.

      강한 일격 (Q)은 개인적으로 함정특 같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Q과 관통되고, 이걸로 징표3개를 누적시키면 그자리에 W가 시전되서 적팀 일반공격을 봉인할 수 있을것 같지만... 의외로 3개 누적시키기가 어렵네요. 그래도 적팀에 평타위주의 적들이 많다면 가볼 수도 있습니다.


      20레벨 이후


       20특성은 다 좋습니다.
      무한한 번개 (R)나  구속의 빛 (R)은 언제나 최고의 선택이겠죠.
      거인의 복수 (고유 능력)는 적팀에 가로쉬처럼 방어력 믿고 덤비는 영웅이 있으면 가줍시다.
      록스토퍼는 공격저지 중에 4초간 방어력 60라는 흠이 있지만, 제자리에 있어도 1초 미만의 짧은 순간동안은 60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순간폭딜의 위험성이 높다면 찍어줍시다. 또, 아군 탱커들이 바닥에 몸져 누워도 이걸로 4초 동안은 탱커의 역할을 일시적으로 해줄 수 있습니다.


       20이후의 한타는 실력이나 운에 달려 있겠지요.

      발키리 (R) 간 카시아가 할 수 있는건,  구속의 빛 (R)으로 대상 주위의 영웅들에게 속박-침묵을 거는것과 한타 중에 적 딜러나 힐러를 물어서 어그로 끌다가  전쟁 여행자 (고유 능력)로 도망치고, 도망치는 적 영웅 다시 잡으면 됩니다.


      그외

       리워크 카시아가 구린 것도 구린거지만, 구리다는 인식 때문에 대충 플레이하거나 던지는 일이 많아서 다 이긴 경기도 역전패 당한 경우가 많네요. 

       도살자가 평범하게 적 딜러나 힐러 물면 되는데, 적 탱커한테 죽자고 돌진하거나 200% 들어가면 끔살인데 혼자 들어가는 무라딘... 레벨차이 안보고 무조건 싸울려고하는 버서커들... 카시아뿐만 아니라 다른 영웅이 와도 케어하기 힘듭니다.

       이걸로 난격 (E) 카시아 공략은 마칩니다. 뭔가 공략보다는 후기에 가까운 글입니다만... 이제 저도 카시아말고 다른 영웅 좀 해봐야겠습니다. 솔직히 공격저지 유지하려고 와리가리치는거 스트레스 쌓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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