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인벤

영웅 공략: 자리야

안녕하세요 형님들. 자리야가 의외로 성능치고 사람들 입에 잘 오르내리지 않아서 자리야 유저로써 홍보겸 글 함 써봅니다. 제목에도 써놨지만 1000렙 넘길 때 까지 빠대만 해온 사람이라 약파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할 거고 더 좋은 시너지가 있을 수도 있어요. 그래도 걍 '아 이렇게 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할 듯.. 혓바닥이 너무 길죠? 이제 공략 시작합니다.
이 공략을 평가해 주세요
인벤 여러분이 평가한 이 공략의 평가는?
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투표
그리 좋은 구성이 아니네요. 비추!투표
추천 : 4 / 비추천 : 6
이 공략을 평가해주세요.
제목
빠대유저라 신빙성 없지만 자리야 50렙 기념으로 쓴 글
작성자 | Ushin  작성일 | 2020-07-13 03:30:17  조회수 | 3651
자리야
러시아의 수호자
영웅 세부 정보 바로가기
주요능력 원거리, 밀쳐냄, 당김, 보호막
[-]
1레벨
[+]
생명력 생명력
재생
에너지 에너지
재생
공격력 공격
거리
공격
속도
이동
속도
22924.77341000204.54 4.8398
    • 1
    • 2
    • 3
    • 4
    • 1
    • 2
    • 3
    • 4
    • 1
    • 2
    • 3
    • 4
    • 1
    • 2
    • 1
    • 2
    • 3
    • 4
    • 1
    • 2
    • 3
    • 1
    • 2
    • 3
    • 4

머리말

안녕하세요 형님들. 자리야가 의외로 성능치고 사람들 입에 잘 오르내리지 않아서 자리야 유저로써 홍보겸 글 함 써봅니다. 제목에도 써놨지만 1000렙 넘길 때 까지 빠대만 해온 사람이라 약파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할 거고 더 좋은 시너지가 있을 수도 있어요. 그래도 걍 '아 이렇게 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할 듯.. 혓바닥이 너무 길죠? 이제 공략 시작합니다.

영웅 상성

      상성영웅 표는 좀 이상하게 보이실 수 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 표에 들어간 캐릭터들은 제 경험상 가장 시너지 좋은 애들, 그리고 가장 띠꺼운 애들만 넣어놨습니다. 아군에는 상성나쁜캐릭이 없고, 적군에는 상성좋은캐릭이 없죠? 이유를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자리야는 어차피 방벽으로 버텨주면서 딜하고, 방벽줘서 살려주는 캐릭터라 아군상성이 나쁜 캐릭은 솔직히 없어요. 더 좋은 애들이 있을 뿐이지.
      그리고 적군상성은 어차피 자리야는 선봉에 서는 애는 아니고 앞에서 2~3번째 자리에 위치하는 캐릭이라 왠만한 캐릭터는 전부 방벽으로 카운터가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표에 안 넣었습니다. 위에 상술하였듯이 상대하기 어려운 캐릭에 있는 애들은 자리야로 상대해보면 다른 애들보다 역겨워서 그렇지 카운터치기가 그리 어렵진 않아요.
       
      님들도 아시다시피 자리야는 방벽으로 다른애들 할 거 다 하는 캐릭이에요. 할 수 있는 일, 할 일이 방벽 키고 주는거 밖에 없지만. 다르게 보면 그거만 상황에 맞게 잘 응용하면 어떤 경우든 대응이 되는 편이라는거죠. 그 중에서도 일단 유사탱 포지션이다보니 앞으로 치고 나가는 애들이랑 가장 잘 맞습니다. 대충 한 캐릭마다 예시를 들어보자면..

      가로쉬 : 메인탱이고 단단하기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죠. 스킬에 에어본도 있고 납치도 있는데다 궁은 군중제어기, 특성을 타면 저지불가도 있고 피 깎일수록 방어력도 올라가고. 가로쉬 팀이 가만히 구경만 하는 거 아닌 이상, 자기한테 포커싱이 되면 될 수록 좋은 캐릭. 원래도 이렇게 단단한 캐릭이라 팀에 힐러의 케어를 받지 못할 때, 딸피일 때 방벽만 줘도 다른 캐릭보다 훨씬 오래 버틸 수 있어요. 그리고 가로쉬 궁극기는 어느쪽이든 자리야 궁극기랑 시너지가 좋은 편이구요.

      임페리우스 : 요즘 말 많죠? 서브탱커 포지션인데 딜은 딜러보다 잘 나오는 놈. 임페는 멀리서 보면 별거 아닌데 막상 싸워보면 소름돋는 피흡이랑 힐러&딜러 캐릭이면 꼬챙이 꽂히자마자 최소 붉은 화면이 보이는 순간딜링이 장점이죠. 생존성 공격력 둘 다 탑 클래스 캐릭터라서 방벽을 줘서 들어갈 각을 더 잘 주는 시너지로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1렙 특성에 '함께일 때 우린 강합니다' 특성을 가는데 이 특성을 가면 방벽을 받은 대상자가 받은 피해뿐 아니라 대상자가 넣은 딜링에 비례해서 에너지가 더 찹니다. 그래서 탱킹되고 딜링 잘 되는 캐릭터중 톱급인 임페리우스랑 시너지가 상당히 좋습니다.

      아르타니스 : 개인적인 견해로, 아르타니스는 생존성에 더 치중된 임페리우스가 아닌가 싶네요. 물론 그렇다고 알타 딜이 약하다는 건 아니구요. 원래도 CC기 없으면 딜링으론 딸피에서 잘 안죽는 아르타니스인데 방벽을 주면 아르타니스 보호막 쿨 돌릴 시간도 벌어주고 앞에서 비비니 제 에너지도 쌓여서 제가 앞으로 나가줄 수도 있죠. 그리고 아르타니스 플레이의 핵심인 납치각도 더 잘 보여줄 수 있구요.

      타우렌 : 메인탱커지만 겉도 촉촉하고 속도 촉촉한 소 아저씨. 그런 타우렌인만큼 방벽이 있고 없고 차이가 다른 탱들보다 뚜렷이 보이는 캐릭입니다. 생존기도 많고 한타를 박살내버리는 궁극기 덕에 가로쉬와 같은 경우로 궁 시너지가 두드러지는 케이스입니다.

      레가르 : 이건 그냥 레가르가 워낙 좋아서 다른 애들 중에 뽑은 겁니다. 레가르가 기동력도 좋고 딜 역시 힐러라도 무시할 수 없는데다 광역 슬로우에다가 사실 요점인 피의 욕망 때문에요. 자리야는 평타 딜이 딜링의 80퍼센트이니만큼 피의 욕망 하나만 봐도 정말 좋은 조합이에요.

      이번에는 상대하기 어려운 캐릭터의 경우입니다.

      메디브 : ㅈㄴ 띠껍습니다. 20레벨에 중력자탄 강화 특성이 나오기 전까진 아무리 애들 많이 묶어도 문으로 나가버리던가, 변이 걸어서 딜링 하려고 모여든 우리팀 다 혼비백산하게 만들던가, 지맥으로 역딜링 각 잡는 것 때문에요. 설명이 짧아보일 수 있는데 이게 진짜 큽니다.

      카라짐 : 그나마 저 5명 중에는 제일 만만한 편이긴 합니다. 근데 뭐가 문제냐면 일단 1대1로 제가 물리거나 하는 상황이면 후반에는 도망을 갈 수가 없습니다. Q로 계속 쫓아오면서 철권딜 들어오지, 말뚝딜 넣으려 해도 흙의 벗으로 다 흘려버리지, 칠면 공격 다 맞으면 방벽너머로 딜 들어오지, 억지로 잡으려 하면 지 팀 바짓가랑이 잡고 도망가버리지. 본인도 카라짐 유저긴 하지만 정말 역겹습니다.

      리리 : 일단 패시브 때문에 말뚝딜로는 절대 킬 못내는 게 첫번째, 평타딜이 거의 전부인 자리야한테 지옥을 보여주는 실명스킬, 그리고 에너지가 아무리 높아도 순간딜이 세진 않은 자리야한테 또 다른 지옥을 보여주는 천잔돌리기. 그냥 상대팀에 보이면 한숨만 나옵니다.

      아르타니스 : 위에 아군상성에 설명했던 그대롭니다. CC기 없으면 2~3명이 덤벼도 잡기 어려운 아르타니스인데 자리야는 궁극기 빼면 CC기가 없네요? 그리고 리리 글에 적어 놨듯이 자리야는 순간딜을 낼 수가 없어서 알타 보호막은 계속 차구요. 억제의 파동 맞으면 입에서 '아 ㅅㅂ' 소리 납니다. 그렇다고 정화광선은 만만하느냐? 맞으면 도망가십시오. 버티면 방벽 1초내로 깨집니다.

      임페리우스 : 아군으로 만나면 국밥마냥 든든하기에 적으로 만나면 정말 무섭습니다. 일단 위에 표현했듯이 꼬챙이 꽂히면 방벽을 킨 상태라도 답이 없습니다. 딜이 방벽을 비집고 들어와서 반피 가까이 녹아버려요. 그러면서 지는 그 동안 피가 차고 있어요. 당연히 맞딜로는 절대로 못이기고, 1대1에서 저런 상황 나오면 거의 죽었다 보시면 됩니다. 자리야는 이동기가 한 개도 없고 적어도 2명 이상의 소수한타라도 성립해야 E를 사용 가능하니까요.

      길게 적다보니 중간에 잘못 적은 글이나 모순적인 설명이 있을수도 있는데 양해좀;;

      특성 및 기술

      (2)

      주력은 상성글에 적었듯이 '함께일때' 입니다.
      자리야는 에너지가 쌓이면 딜이 쎄지는만큼 딜을 잘 넣고 에너지를 잘 쌓는게 중요합니다. 특히 중력자탄 때도 딜을 잘 넣어주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열기를 느껴라'도 고민을 하는 편입니다만, 그래도 맞는 데미지만 에너지로 환산하는거랑, 그것도 있고 방벽대상이 주는 데미지도 환산하는거랑 에너지 쌓는 양이나 걸리는 소요시간이 비교가 불가한 수준이라 저걸 주로 갑니다.
      폭발물 전문가는 예전에 몇번 갔었는데, 리밍이나 켈타스 굴단처럼 사거리도 길고 견제가 강한 캐릭터들을 역으로 견제할 때 가던건데, 자리야의 방벽은 후반을 가도 방벽자체가 좋은 건 아닙니다. 생존에 관해서는 되려 아슬아슬한 줄타기 타는 느낌으로 한 턴만 버티게 해주는 임시방편 같은 존재거든요. 대신 방벽으로 제가 얻는 딜이나 방어력 등이 생기니까 좋은거죠. 이건 부연설명이고 그래서 Q특을 안 가는 이유는 솔직히 저걸로 Q짤짤이 넣는거보다 에너지 더 빨리 쌓아서 용접질하는게 훨씬 세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구슬특은 개인적으로 1렙특중에 가장 별로라고 생각하는게 최대에너지가 늘어나는 건 그렇다치고 구슬 먹으면 에너지 차면 뭐합니까 어차피 돌격병 한 웨이브에 구슬 1개밖에 안 나오고 자리야는 궁 배우는 순간 한타때 아니면 그렇게 크게 나설 때가 없습니다. 그리고 라인클리어에 쓰려해봐도 어차피 에너지 20으로 라클 안됩니다.

      (2)

      4렙은 팔굽혀펴기를 거의 90퍼센트로 갑니다. 일단 강한여성은 그렇게 생각이 없는게 저건 본인의 방벽을 강화하는 특성인데 자리야가 자기방벽을 더 강화할 만큼 선봉에 서있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주는 방벽을 단단하게 해주고 쿨타임 줄이는게 훨씬 더 효율이 좋다고 생각해요.
      증속 방벽은 케바케일 것 같기도 한데 저 이속증가 효율을 톡톡히 볼 만큼 강화없는 방벽이 단단하지 않습니다. 저 특성의 효율을 보려면 도주하는 팀원한테 줄 때 정도.. 가령 방벽 받아서 이속증가 받고 이니시 거는 탱커를 생각해보면, 웬만하면 적팀이 그걸보면 그에 대한 견제 딜로 방벽 다 녹아서 없어집니다. 상대한테 닿기도 전에 방벽이 사라진다는거죠.
      방어태세는 상대가 극도로 평타에 치우쳐있다해도 잘 안갑니다. 일단 물리방어력 증가량이 아주 높긴 하지만 그 방어력 효과가 있는 기회가 다음 평타 '2회'뿐입니다. 요즘은 평타 딜러들도 다 공속이 빠른 편이라서 그리 효율을 볼 수 없습니다.

      (2)

      정조준은 1레벨에 폭발물 전문가를 선택했다면 좋은 특성입니다. 그래서 전 잘 안가는 편이구요.
      폭발방벽은 캠프나 라클할 때도 좋고, 한타때 상대 앞에서 말뚝딜 할때도 좋습니다.
      출력최대로는 살짝 거리가 안닿을만한 상대를 딸피로 놓쳤을때, 또는 중력자탄으로 여러명을 묶었다는 가정하에 알라라크 번개처럼 자기시점으로 자탄 가장 뒤쪽에 묶인 애한테 평타를 꽂아주면 그 사이에 있는 애들에게도 골고루 딜을 해줄 수 있습니다.
      때려보시지는 1레벨 '함께일때' 특성과 시너지를 크게 줄 수 있습니다. 방벽을 받은 아군이 데미지를 입을때나 데미지를 줄때 쌓이는 에너지양을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1)

      10렙은 100퍼센트로 중력자탄을 택합니다. 일단 상대를 한 곳에 모아주어 한타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고 쿨타임도 상당히 짧습니다. 도주에도 용이합니다.
      축출지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도주할 때나 캠프나 우두 뺏을 때 쓰는 것 같긴 합니다만, 스킬 자체가 한타할 때 상대 진영붕괴 시키기도 영 시원찮고 캠프 뺏기 등을 할때도 사실 다른 캐릭터들이 더 좋은 스킬들을 많이 가지고 있으니까요.

      (1)

      13렙 특은 다 경우에 따라 갈만은 하다고 생각하는데 제 주력픽은 경쟁자입니다. 도주, 추노, 딜링하는데 CC기를 맞고 안맞고의 차이가 상당히 크죠. 그리고 한타때도 제가 CC기에 안걸려야 죽을 위기에 처해있는 다른 팀원에게 방벽을 줄 수 있고, 딜을 넣어야 할 때 딜로스가 없겠죠?
      다른 특성들은 한 가지 예를 들자면, 제가 딸피로 도망가는 상황일 때, 상대가 아르타니스나 가로쉬, 임페리우스가 있어요. 제 발을 묶을 수 있는 캐릭들이죠? 이런 경우 스킬을 못피한다면 끌려가서 방어력으로 버텨지는것 보다 저지불가로 스킬 맞고도 안 끌려가는게 훨씬 안전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에너지를 소모해서 체력비례 보호막을 만드는 고통은 잠시뿐 특성은 일단 에너지를 전부 소모한다는 게 살짝 불만이라서 안 씁니다.

      (2)

      16은 전부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정화의 방벽은 일단 이름대로 정화가 제일 큰 장점이고, 4레벨에 팔굽혀펴기 특성이랑 같이 가면 쿨타임 5초를 줄일 수 있습니다. 7초마다 주는 방벽을 사용할 수 있다는 거죠. 상당히 좋은 특성입니다. 그래도 주력 특성이 아닌 이유는 CC기 제거에 쿨타임 감소도 있지만 한번에 여러명 살리는게 한타에 더 이득이 될 것 같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합동 훈련은 대상 주변 한명한테 특성이 적용안된 방벽을 하나 더 씌워줍니다. 제가 여태 자리야 해본 경험 상으로는 정화도 좋지만 한번에 두명한테 방벽 씌울수 있는게 메리트가 조금 더 큰 것 같습니다. 에너지 쌓기에도 이 쪽이 더 효율적이고 광역딜을 맞았을때 피해를 더 줄여줄 수 있고, 상대 딜러나 탱커가 후방의 힐러쪽을 물었을 때 그 옆에 있는 다른 딜러가 상대에게 대응하게 도와줄 수도 있고 말이죠.
      타고난 전사는 한 번도 사용해보지 않았습니다만, 이것도 정화방벽이랑 같은 이유입니다.

      (1)

      자리야를 하면 중력자탄을 고정으로 선택하듯이 20렙 특성도 고정적으로 궁강화를 합니다. 메리트는 지속시간 1초증가에다가 범위내 적군 침묵. 이게 뭐가 좋은지는 다 아시겠지만 굳이 설명을 드리자면 이동스킬도 다 봉쇄입니다. 오버워치 자리야처럼 한 번 걸리면 끝날 때까지 탈출할 수도 없고 보호막이나 무적 같은 스킬로 버틸수도 없다는거죠. 20레벨은 개인적으로 중력자탄 강화를 버리고 갈 만큼 좋은 특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유탄병을 간 적은 있었는데 도주하는 적이나 멀리있는 적을 견제할 때 입자탄이 없으면 정말 긴 현자타임이 오거든요. 충전 쿨타임이 8초인데 겐지처럼 한번에 차지도 않아서 이 특성을 안가면 올라야할 에너지가 안오르고 제 혈압이 오르던 시절이 있었죠. 요즘은 워낙 딜러들이 견제가 좋다보니 제가 굳이 이 특성을 찍을 필요가 없는 것도 있고 중력 궁강의 뽕맛을 너무 잘 알아버려서.. ㅋㅋ

      • 입자탄(Q)
        충전 대기시간: 8초
        입자탄을 발사하여 대상 지역 안의 적에게 78의 피해를 줍니다. 구조물에는 50%의 피해를 줍니다.

        최대 4회 충전됩니다.
      • 입자 방벽(W)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3초 동안 582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얻습니다.
      • 방벽 씌우기(E)
        재사용 대기시간: 12초
        대상 아군 영웅에게 3초 동안 437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부여합니다.
      • 에너지(고유 능력)
        자리야의 입자 방벽이나 방벽 씌우기가 10의 피해를 흡수할 때마다 자리야가 1의 에너지를 충전합니다. 에너지 1당 자리야의 공격력이 2% 증가합니다. 0.5초 후, 충전된 에너지는 초당 3씩 감소합니다.

      추가 설명


      기본 플레이
      자리야는 다중역할이라 보시면됩니다. 탱커도 가능하고 딜러도 가능하고 서포터도 가능합니다. 물론 전부 아군이 1명씩은 있어야 한다는 전제긴 합니다만.. 위치는 전사캐릭터든 투사캐릭터든 그 캐릭터 뒤 포지션입니다. 그리고 방벽은 앞의 탱커가 상대 딜링을 맞기 시작하고 0.5~1초 정도 후입니다. 예측해서 먼저 주지말고 맞는 거 보고 바로 주시면 됩니다. 괜히 잘못 판단했다가 먼저 줘버리고 상대팀이 안 치고 기다리면 우리 탱커가 그 경우에 살아나오기도 힘들고 에너지는 에너지대로 안쌓이고 괜히 방벽을 날린거라 현자타임도 옵니다. 팀원에 의존하는 캐릭터이니만큼 우리 팀원들을 한 명 한 명 잘 보고 있어야합니다.
      초반 운영
      라인을 서되 솔라인을 서는 것보다 힐러나 딜러 한명이랑 라인을 같이 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자리야가 라인클리어가 잘 되는 캐릭터도 아니고 1대1로는 방벽키고 맞딜해봐야 에너지가 생각보다 안쌓입니다. 한방 한방이 쎈 제이나나 캘타스같은 놈들이면 에너지는 잘 쌓일겁니다만 걔네가 라인에서 자리야한테 붙어서 싸울리도 없고. 차라리 한 명이랑 라인 같이 서서 에너지도 많이 채우고 딜 보조해주는게 더 이득입니다. 아니면 로밍 다니면서 킬어시나 세이브를 해주셔도 좋습니다. 한명 붙잡고 가볍게 공캠 투캠으로 데이트 다녀오시는 것도 좋습니다.

      궁극기 습득 후
      중력자탄을 전제로 설명을 드리자면 타이밍은 저희팀 군중제어기를 무조건 맞춘다는 확신이 없으면 바로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오버워치에서의 그것만큼 빠르지 않기 때문에 살짝 예측이 필요합니다. 대치중에 상대가 도망갈 경우라면 당연히 저희가 우세한 쪽이겠죠. 상대가 도주할 때 즈음 앞으로 나와서 현재 상대 위치의 바로 뒤쪽에 자탄을 쏴주면 됩니다. 물론 이건 제 팁이라 백발백중은 아닙니다. 그리고 궁강화를 배우기 전까진 거기 걸려도 저희 팀원이 CC기를 따로 사용해주지 않으면 말가니스 겐지 트레이서 이런 애들은 다 도망가니 명심해두시길, 근데 그래도 그리 큰 손해는 없습니다. 워낙 쿨타임이 짧은 궁극기이기도 하고, 잡으면 잡는대로 이득이고, 놓치면 놓치는대로 상대 한 번 몰아냈으니까요.


      20레벨 이후
      이제부터가 진짜입니다. 궁강화를 해주시고 자탄은 위에 쓴 글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 때부터는 자탄 한번만 잘 맞춰도 한타를 부숴버릴 수 있습니다.


      전장 특화 추가 정보

      코멘트

      코멘트(0)

      명칭: 주식회사 인벤 | 등록번호: 경기 아51514 |
      등록연월일: 2009. 12. 14 | 제호: 인벤(INVEN)

      발행인: 서형준 | 편집인: 강민우 |
      발행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9번길 3-4 한국빌딩 3층

      발행연월일: 2004 11. 11 |
      전화번호: 02 - 6393 - 7700 | E-mail: help@inven.co.kr

      인벤의 콘텐츠 및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Inven.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 신문 위원회 배너

      2023.08.26 ~ 2026.08.25

      인벤 온라인서비스 운영

      (웹진, 커뮤니티, 마켓인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