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탱일 경우 재생전문가 입니다. 아서스나 ETC보다 상대적으로 빵빵한 체력을 보유하지 못한 티리엘은 자생력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는 재생전문가를 찍고 재생의 구슬을 꾸준히 습득해 줌으로써 스스로의 체력재생을 높이고 좀더 적의 공격에서 버틸 수 있게 해줍니다. 최소 16레벨을 바라봅시다.

장악은 2탱커 체제에서 티리엘 외 탱커가 몸이 튼튼할때 부족한 딜을 보완하기 위해 찍어줍니다. 아눕아락과 설 시에는 재생전문가를 찍어줍니다.

원탱일 경우 회복 증폭을 찍어주어 아군 지원가에게 받는 치유량을 극대화 시켜주고 치유의 샘으로 회복되는 체력 량을 비약적으로 늘려줍니다. 초반 라인전에 유용하고 후반에도 유용합니다.
간혹 흡혈공격을 찍는 분들도 계시는데 과감하게 트롤이라고 말씀 드리고 신고 넣겠습니다.

장악은 라인 클리어에 매우 효과적이고 길어지는 한타때 좀더 자주 강타를 사용하여 광역딜을 넣어줄 수 있습니다. 전투탄력과 좋은 시너지를 보입니다.

이거 말고 찍을게 없습니다. 원탱이든 2탱이든 이걸 찍으세요. 이외는 트롤입니다. 특성의 고착화가 보이는 시점입니다. 그러나 어쩔 수가 없습니다.

티리엘 솔큐의 가장 최고의 궁극기인 심판입니다. 대부분 심판을 쓰며 심판이 가장 강력하지만 무난합니다.
축성은 보이스 채팅이나 5명이 현실에서 한 자리에 모여 구두로 의사소통이 가능할때나 찍어줍니다. 나쁜 궁극기는 아닙니다. 근데 쓰기 너무 까다롭습니다. 아군과의 합이 중요합니다.

위풍당당 찍으시면 됩니다.
간혹 불타는 분노를 찍고 적진에서 비비면 좋지 않냐 하시는데 그건 2탱 체제이고 정말 유리한 상황에서나 쓸만하지 사실 위풍 미만 잡입니다.

피에는 피 찍어줍시다.
아직 패치가 되지 않는 현재 기준으로 피에는 피 특성은 매우 좋은 효과를 보여줍니다. 둔화를 동반한 강력한 딜. 그리고 그에 부가적으로 따라오는 자생.
찍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티리엘의 생존이 위풍당당과 함께 시너지를 발휘하여 좀 더 극대화 되는 시기입니다.

강화 보호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