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공략: 스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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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바람길의 스랄 첫 번째 가이드
- 작성자 | windway 작성일 | 2015-04-05 14:33:05 조회수 | 3852 최종수정 | 2015-04-08 16: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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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랄호드의 대족장
주요능력 근접, 기절, 감속, 속박, 회복 -
[-]1레벨[+]
생명력 생명력
재생마나 마나
재생공격력 공격
거리공격
속도이동
속도1876 3.9062 500 3 173 1.5 0.91 4.8398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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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영웅 상성
공략툴의 한계상 기본 기술을 소개할 수 없어 여기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특성 및 기술
- (2)
1레벨에는 [막기]와 [우레] 중 하나를 사용합니다.
다른 특성들도 분명 효율이 좋은 특성들이나
이 두 특성은 스랄의 첫 방향성을 제시해 줍니다.
제 스랄은 '다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왠만한 경우에는 [우레]를 찍어줍니다.
[우레]의 찍는 경우 연쇄 번개의 사정거리가 굉장히 늘어나 라인전에서 일방적인 딜교환이 가능하며,
깨알 같은 마나회복력으로 라인 유지력이 증가합니다.
[막기]의 경우 이미 다른 영웅들로부터 효율이 충분히 입증된만큼 크게 설명할 필요는 없지만, 보통 스랄이 '탱커'의 역할을 수행해야할 때 찍어줍니다.
- (1)
4레벨 특성은 [번개를 타고]와 [독살] 중 하나를 고릅니다.
[정령의 여정] 같은 경우에는 효율이 썩 좋지 않고,
[마나 해일]은 [우레]가 있기에 괜찮습니다.
[번개를 타고]와 [우레]를 동시에 찍게 되면 포킹형 스랄의 기본형이 완성이 되는데, 이것만으로도 한타 전에 깨알 같은 광역 포킹이 가능해지며, 연쇄 번개만으로도 [서리늑대의 회복력]을 발동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번개를 타고]를 찍게 되면 야수 정령과 더불어 라인 클리어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기 때문에 갱킹이나 오브젝트 컨트롤에서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독살]의 경우 많은 암살자들이 찍는 특성입니다.
워낙 피해가 강력하기 때문에 [질풍]과 함께 적을 녹여버릴 수도 있습니다.
만약 1레벨에 [막기] 특성을 찍게 된다면 [독살]을 찍어주어 암살자 본분에 충실하는 것이 좋습니다.
- (1)
7레벨 특성은 크게 설명할 것이 없습니다.
[질풍]이 주력기술인 스랄에게 질풍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감소시켜 주는 [날카로운 바람]만큼 효율 높은 특성은 없습니다.
만약 탱커형 스랄을 육성할 경우 [서리늑대의 은총]이 좋아 보일 수도 있겠지만, 13레벨 특성인 [바람의 은총]을 찍는다면 [날카로운 바람]이 딜링면에서나, 탱킹면에서나 압도적으로 더 효율이 좋습니다.
하지만 [바람의 은총]을 안찍는 경우라면 [서리늑대의 은총]을 찍어서 생존력을 확보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 (1)
이미 위에서도 설명했듯, 궁극기는 거의 대부분
[세계의 분리]를 찍어줍니다.
조합상 [지진]을 찍을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조합을 따지자면 [세계의 분리]가 더욱 효율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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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레벨 특성인 [날카로운 바람]에 이어 [바람의 은총]을 찍게 되면 이 때부터 좀비스랄이 탄생합니다.
아무리 피가 낮아져도, 질풍에 스킬 한 세트를 돌리면 거의 풀피에 근접할 정도로 치유됩니다.
만약 노바나 제라툴, 제이나 등의 순간 딜링형 암살자들이 2명 이상 존재한다면 [기술 보호막]도 고려해 봄직 하나, 왠만하면 탱킹능력에선 [바람의 은총]의 효율이 굉장히 좋습니다.
그리고 만약 상대에 아서스나 디아블로 같이 높은 체력의 탱커가 두 명 이상 존재한다면 [거인 사냥꾼]을 찍어 확실한 딜링을 노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 (2)
16레벨 특성은 바로 스랄을 대족장으로 만들어주는 [광풍]이 존재하는 구간입니다.
사실 다른 특성들도 효율이 좋은 편이지만, 이 특성이 워낙 압도적으로 존재감이 출중하기 때문에 왠만해선 [광풍]으로 찍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만약 일반적인 한타구도가 제대로 성립되지 않거나, 자신의 조합이 완벽한 포킹 조합이라면
[우레]와 [번개를 타고]를 찍었다는 가정하에
[갈래 번개]도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 (3)
[세계파괴자]의 기술명은 보기만해도 무시무시한 느낌이 들지만, 애초에 [세계의 분리] 사거리 자체가 훌륭한 편이기 때문에 굳이 찍어줄 필요는 없습니다.
가장 유용한 특성으로는 [시공의 칼날]인데
이 특성이 [광풍]과 연계될 경우 정말 어마어마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왠만한 탱커들도 순식간에 피가 너덜너덜해지며, 슬로우 지옥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반면 엄청난 이동기인 [폭풍의 번개]는 이동기가 없는 스랄에겐 한줄기 빛과 같은 존재입니다.
저 또한 [시공의 칼날]의 압도적인 파괴력을 좋아하나, 상대에 발라나 제이나 같은 짜증나는 영웅들이 있다면 고민 없이 [폭풍의 번개]를 찍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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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쇄 번개(Q)
- 마나: 40적을 번개로 공격하여 168의 피해를 주고 주위 3명의 적에게 각각 84의 피해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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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수 정령(W)
- 마나: 60재사용 대기시간: 12초야수 정령을 내보내 경로 상의 적들에게 159의 피해를 줍니다. 적 영웅에게 적중할 때마다 대상 영웅을 1초 동안 이동 불가 상태로 이동 거리가 25%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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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풍(E)
- 마나: 60재사용 대기시간: 12초이동 속도가 4초 동안 30% 증가합니다. 다음 3회의 일반 공격은 100% 더 빠르게 적중하고 서리늑대의 회복력이 중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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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리늑대의 회복력(고유 능력)
- 기술로 피해를 주면 서리늑대의 회복력 효과가 1회 중첩됩니다. 5중첩에 도달하면 즉시 232의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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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공격(A)
- 영웅의 무기를 사용한 공격입니다.
추가 설명
스랄은 기본적으로 '근접 암살자' 영웅입니다. 그만큼 접근 했을 때의 전투능력은 상당히 높은 편이죠.
하지만 일리단이나 제라툴 같은 영웅들에 비해 이렇다할 접근기가 없기 때문에 혼자서 적의 주요 딜러를 끊겠다는
마음가짐은 버려야 합니다. 만약 엄청난 컨트롤로 적 딜러를 도륙하고 싶으시면 제라툴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스랄은 어떤 방식으로 운용하는가? 바로 서브탱커의 느낌으로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스랄은 모든 암살자 중에서 가장 높은 체력과 훌륭한 자가 회복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조건이 갖춰진 경우, 스랄은 정말 좀비처럼 악착 같이 살아남아 전장을 누비고 다닐 수 있습니다.
때문에 뛰어난 회복능력과 훌륭한 딜링 능력을 바탕으로 적의 진영을 붕괴시키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기존의 암살자들처럼 적의 딜러를 끊어버리는 것이 아닌, 한타 자체를 끊어버린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합니다.
최고의 궁극기인 [세계의 분리]로 한타를 열어주며, [연쇄 번개]로 지속적인 광역 피해를 입힙니다.
군중제어기인 [야수 정령]은 상황에 따라 적의 딜러나 서포터 등에 적중시켜 포커싱이 가능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뛰어난 딜링기인 [질풍]을 사용해 아군과 함께 적 딜러나 서포터를 공격하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어디까지나 '아군과 함께' 라는 것입니다.
결코 영웅이라도 된 양 혼자 적진으로 들어가서 적을 암살할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스랄은 전투가 오래 지속되면 지속될 수록 빛을 발하는 근접 영웅입니다.
적 주요 딜러를 죽이고 나도 죽은 후 '나는 내 할 일을 다 했다' 라고 자위할 수 없는 캐릭터입니다.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전투에서 오래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저는 스랄을 플레이할 때 평균적으로 한 번에서 두 번 이내로만 죽을 정도로 생존에 초점을 맞춥니다.
스랄의 진정한 힘은 [서리늑대의 회복력]을 이용한 압도적인 전장 유지력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스랄은 근접 암살자이지만 [연쇄 번개]라는 훌륭한 견제기로 공격로에서 상당히 뛰어난 영웅입니다.
때문에 공격로에서 지속적인 견제로 상대를 타워쪽으로 밀어놓고, 우물을 강요함으로써 초반 오브젝트 싸움에서의 우위를 차지하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또한 맞추기 쉬운 군중제어기를 가지고 있으므로, 아군과 함께 빠른 킬을 노리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특히 아군에 노바나 제라툴 같은 암살자 영웅이 있을 경우 [야수 정령]으로 빠른 킬각을 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연쇄 번개]로 상대의 체력을 일정량 빼놓는 것이 중요하겠죠.
하지만 스랄은 뛰어난 견제능력과 훌륭한 라인 유지력을 지닌만큼 마나소모가 심한 영웅입니다.
그렇기에 초반 마나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나만 잘 관리한다면 우물을 먹거나 집에 돌아갈 일이
거의 없습니다. 마나관리 특성은 [우레]와 [마나 해일]이 있는데, 보통 [우레]만으로 충분히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레]에는 마나관리와 더불어 [연쇄 번개]의 사거리 증가라는 훌륭한 옵션이 있는데 반해, 4레벨 특성인 [마나 해일]은 단지 마나관리 옵션만이 있기 때문에, 다른 좋은 딜링 특성들을 놓치게 됩니다.
그러니 [우레]로 마나 컨트롤을 확보한 후, 4레벨에는 다른 딜링형 특성에 투자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요약
1. [연쇄 번개]를 이용한 꾸준한 견제
2. [연쇄 번개]와 [야수 정령]으로 라인을 순식간에 밀어버린 후, 오브젝트 컨트롤
3. 아군에 암살자 영웅이 있다면 [야수 정령]으로 빠른 킬각을 노림
요약
오랜만의 가이드인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 제대로 쓰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네요.
하지만 제목에서도 명시했 듯, 스랄 가이드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나갈 예정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운영에 도움이 되는 스크린샷이나 동영상들도 추가할 생각이구요.
다만 현재 상황에서는 이렇게 글로서만 소개드릴 수 없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네요.
스랄은 쉽고 단순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정말 재미있는 영웅입니다. (제가 결코 주술사 홀릭이라 그런게 아니라요)
많은 분들이 제 가이드를 보고 스랄을 보다 재미있게 플레이 하실 수 있으시면 좋겠네요.
게임을 좀 더 많이 할 수 있게 된다면, 더 발전된 모습으로 두 번째 가이드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히어로즈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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