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바람에 실려"

저의 실바나스는 바람에 실려가 더 좋습니다. Q난사형 실바나스이기 때문에..!

가시 돋친 화살은 불안정한 독/지독한 고통을 찍으실 때 시너지가 괜찮습니다.

<핵심> "순찰자의 기습"

제가 순찰자의 기습을 주로 쓰는 이유는 부패의 사격 초기화, 5까지 재충전! 16렙 바람길잡이까지 찍어주시면 단순히 보면 총 15를 연속으로 쓸 수 있고 콤만 잘 되면 20회도 가능하고 유령의 파도도 쿨이 잘 돌아서 지속딜이든 폭딜이든 가능하게끔 해줍니다.

독살은 1:1이나 킬딸할 때 좋아요. 저는 순찰자를 가서 잘 안가는 편.

불안정한 독은 라인을 좀 더 안정적이게 밀 수 있게 해줘서 자주 쓰는 편입니다.

그림자 형상은 유령의 파도로 초기화하다가 물려서 피가 없을 때 도망가기 딱 좋습니다. 적이 너무 탱키하거나 CC기가 많으면 찍어도 좋습니다. 또한 적은신영웅이 있을 때도 꽤 유용합니다.

냉혹은 일반적으로 부패의 사격이랑 잘 맞는 편입니다. Q난사형이기때문에 Q-평이 자신있으시다면 취향껏 찍으셔도 됩니다.


개인적 취향은 불안정한독>=그림자형상>>>냉혹
상황이나 취향에 맞게 찍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맵 상황에 따라 주력을 찍어주시면 좋습니다. 빙의가 써먹기 괜찮은 맵이 어느정도 있습니다. 특히 탄광맵에서는 빙의가 개인적으로 더 괜찮은 거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빙의가 상향먹고도 외면하고 있는게 안타깝습니다.

취향을 많이 타는데 저는 회피의 사격을 찍는 편 입니다. 7렙에 불안정한 독을 찍으셨으면 지독한 고통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핵심> "바람길잡이"

지딜 폭딜 그리고 도망까지 열게 해준 바람길잡이! 이 글의 핵심이자 4렙, 7렙 특성과 아주 잘 맞는 특성입니다. 차디찬 손아귀도 괜찮지만 저는 바람길잡이로 플레이하는게 더 재밌고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바람길잡이로 도망의 길을 열어두었지만 도망가지 않고 폭딜을 넣고 폭풍의 번개로 빠지는 플레이도 좋습니다. 다른 특성들도 특정 상황에 따라 유용하나 일반적인 상황에 더 유용한 플레이가 가능한 폭풍의 번개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