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빠대에서 놀고 있는 1등급 아이디 교황을 쓰고있습니다.

나지보가 요즘 핫하죠

사실 나지보는 공략이 필요없을 정도의 참 쉬운 캐릭입니다.

그래도 제가 요즘하는 11거미트리를 보여드리고 싶어서요. 한번 써보시면 이것도 좋네 하실겁니다.

깡총 거미보다 조금 높은 딜이 가능하지만 포킹력과 정찰 적인 측면에서는 조금 떨어집니다.

팀원들의 딜이 부족하다. 그렇다면 강추!

사실 나지보는 1렙 특성으로 인해 체력이 상당히 높죠.

그래서 암살잡들에게 조금은 자유롭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대놓고 물어버린다면 생존기가 없는

나지보로써는 불편하죠.

그리고 제 공략은 기본적으로 덩치가 아닌 혼령위주로 하기 때문에 인성감옥과 심판이 조금 무섭습니다.

그래서 우서가 보호막으로 도와준다면 좀 편합니다.

나지보의 궁과 동시에 심판이 들어온다면 천상보호막으로 흡수를 해주는 반응 속도의 우서와 함께라면....

네... 힘들겠네요 그건...

기본 플레이는 메이지가 같습니다. 멀리서 스킬을 쓰고 안정적인 딜을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평타딜이 메이지보다는 횔씬 좋습니다. 독 패시브 때문이죠. 자신의 안전이 확보되는 범위안에서 평타를 최대한 섞어 주시는것이 딜량을 올리는 방법입니다.

좀비벽은 숙련도가 조금 필요한데요. 생존기 이자 cc인 기술이니 신중하게 쓰시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최대한 스택을 모아주셔야하지만 갱을 당하진 말아야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모든 스킬의 사거리가 긴편이니 상대의 라인 캐릭에 딜이 안받을 범위안에서 스킬만 던져서 스택을

모아주시면 좋습니다.

우리편갱에는 빠르게 앞무빙하면서 좀비벽을 맞추시는게 중요합니다.

궁극기 습득 후에는

언제든지 뒤로 빠져서 혼령 쓰실 생각을 머리속에 두셔야합니다.

딜하다가 그자리에서 쓰는건 최악이고요 뒤로 잠깐 빠져서 궁을 써주셔야합니다.

궁을 쓰시고는 움직이실 때는 상대 영웅을 찍으면 엄청 버벅거리니까 땅을 찍어서 앞으로 당겨주셔야되요.

상대 메이지쪽으로 움직여만 주셔도 혼령위에서 딜할수있는 메이지는 없어서 자동으로 진영이 뒤로 밀립니다.

하지만 탱커는 스턴으로 짜르러 안으로 들어오죠. 그 거리 차이를 두는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를 가집니다.

20 이후가되면 궁을 쓰기가 더 편해지는데요.

더 먼 사거리와 이속을 가지기 때문에 저멀리서 궁을키고 전장으로 붙히는 식의 운영도 가능해집니다.

잘만 쓰시면 참좋아요.

그리고 11거미를 통한 극딜 그것이 이 트리의 핵심입니다.

전장을 그렇게 따지진 않는 나지보지만 1렙 특성이 돌격병에만 스택이 모이기 때문에 라인에서 오래 설수있는 전장일수록 암살자에 강한 나지보가 됩니다.

따라서 용둥이나 거미 맵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