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말 별거 있겠습니까.

간지 마스터 도살자가 진리입니다.

(마스터스킨 3번 황금간지와 어울리는 탈것 추천 : 황금 호랑이 or 와우 탈것 황금 갑옷)

그림 같은거 있어봐야 난잡하니 제 공략은 짜잘하게 쓸대 없는말 빼고 핵심만 적을게요.

(죄송합니다 공략 쓰고 보니까 말이 드럽게 많네요)

★좋음★

도살자는 적군과의 상서보다 중요한게 아군 지원가와의 상성 입니다.

어느 캐릭이건 최강 1 티어인 우서가 안좋겠냐만은 도살자만은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자체 피흡력이 현존 히어로즈 최강이기 때문에 단순하게 빨피에 무적받고 도망가는 영웅이 아닌

무적받고 역으로 풀피로 썰어버리는게 도살자입니다.

(사실 우서입장에서도 한타때 궁은 도살자만 보고 힐을 다른캐릭에만 빼줄수있어서 오히려 스킬 관리가 편함)

그리고 공격적으로 잘맞는건 대회에서도 나온 티란데등이 있겠죠.

이유는 간단합니다. 도살자가 달려가서 스턴넣은 상대에 대한 스턴 연계.

그리고 패시브를 활용한 도살자의 폭딜과 폭힐.

(솔직하게 그냥 저는 다른 아군 다필요없고 우서만 있어도 항상 행복했습니다.)

★싫음★

싫은것도 간단합니다. 평타 못때리게 하는애들!

다만 리리는 빠대아니면 영리에서는 픽률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요한나는 주류픽이므로 상대에 요한나가 있다면 w타이밍 및 진입타이밍을 한번 더 신중히 봐야합니다.

빨피된는데 w쓰고 피흡 안된다고 울지맙시다.. 또한 스턴도 존재해서 w타이밍에 스턴 및 실명

연타 맞으면 도살자는 그냥 존재감 無 됩니다.

(솔직하게 또 말하자면 아군 우서만 있으면 적군 캐릭은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여기에는 위에서 설명했던 다른 특성 트리에 대해 설명해보겠습니다.

(궁 제외하고 보조로 찍은 특성 보시면 됩니다.)

이 트리는 보통 상대에 노바+순간극딜화력을 가진 캐릭이 많고 아군에는 탱킹이 부족할때 갑니다(원탱)

방어스킬인 방패막기와 기술보호막을 무조건 찍어주고 이것으로 인해 떨어진 순간화력 및

추노력을 보충해주기 위한 트리입니다.

1렙에 방패막기를 찍음으로써 Q특성트리가 완성이 되지 않고 또한 상대에 노바 나 켈타 등의

유리몸이지만 화력강한 캐릭이 많다는 상황이기때문에

여러번 물기 위해  4렙에는 돌진 쿨감을 꼭 찍어줍니다.

1차진입해 적을 순삭해버리고 곧 다음 딜러물 쿨이 돌아옵니다.

7렙에는 역시 평타트리에 힘을 잃었기에 순간적인 화력을 올리기 위해 Q강화를 찍습니다.

10렙 화로구이 13 기술보호막은 너무 뻔하므로 설명 패스합니다.

여기서 16특을 의아해 하거나 이상하게 보실 수 있는데

위 트리들을 타다보면 가장 부족한게 바로 추노력 일겁니다.

(단일 타겟에 대한 추노력)

물론 E쿨감을 통해 빠르게 E를 두번 쓸수있지만 원콤이 나지 않거나 아군 화력이 부족하다면

결국 지속적 추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도살자는 적 한가운대로 뛰어가기 보다 저런상황이라면

겉도는 딜러를 물게되는데 단일 화력으로 녹여야하죠.

이때 마비의 강타를 찍어주게 되면 1~4렙 구간에 Q특과 13렙에 이속증가를 찍지 않아도

단독 무한 추노가 가능해집니다. (이 특성이 못미더우 신분들은 격분이나 피의광란을 찍으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이 도살자의 특징은 한타의 지속딜은 조금 빠지지만 상대의 강력한 딜러들에 대응해

버티기가 능해지고 그 딜러들을 끝까지 물고늘어지는데 탁월하다는겁니다.

도살자는 초반은 일단 라인서는게 보통은 좋습니다.

아군 탱커가 로밍이 괜찮다면 로밍보내거나 타라인 도와주라하고

탱커라인에 서서 패시브 수급을 하면서 라인을 비빕시다.

솔킬각은 잘안나오지만 상대 탱커도 붙으면 어짜피 도살자의 W 때문에 못잡습니다.

(3라인 시 이렇게 가고 2라인때는 보통 아군들과 같이 Q짤 견제 및 패시브 수급이 괜찮습니다.

또한 여러명이서 도살자를 이용한 순간 킬각 내기도 괜찮습니다.)

내 라인에 원거리 딜러가 온다면 Q짤짤이로 지속 견제 해줍니다.

깝친다고 들이대면 평타 더 쳐맞고 내피만 더 빠집니다.

절대적으로 Q짤만해줍니다. 이러면 딜교는 왠만하면 손해 안보거나 이득을 보는 상황이 많습니다.

(이속감소로 인해 상대는 쫓아오지 못하고 Q사거리 증가하면 견제 충분히 가능합니다

여기에 쿨감 및 마나수급까지 하므로 절대 안밀립니다.)

다만 상대가 생각이 있다면 미니언을 끼고 있을것이고 이러면 내Q기술 때문에 오히려 상대가

라인을 당겨서 먹고 나를 견제하는 상황이 나옵니다.

이때는 아군을 콜해서 라인을 차라리 압박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적당히 패시브 수급하고 나면 로밍각을 재줍시다. 도살자 E는 좋은 로밍스킬입니다.

아군 연계 CC하나만 더있다면 킬각 잡기가 상당히 수월합니다.

(E는 돌진중 일정 시간 후 취소가 가능합니다. 각보다 안되면 바로 취소해줘야합니다.)

(도살자는 사실 솔라인서도 되고 다중라인서도 됩니다.

->솔라인은 최대한 빠른 패시브 습득후 갱전환, 다중라인 시 아군과같이 Q짤견제 및 킬각보기) 

궁을 찍고나면 이제부터 볼건 하나 입니다. 진입 타이밍.

도살자는 솔직하게 컨? 별로 필요없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오로지 진입 타이밍입니다.

상대가 나를 점사할 스킬이 빠졋는가 , 적 딜러의 생존기는?

아군 힐러는 나를 봐줄 수 있는가 (아군 탱커에 힐이 방금 들어간 상황같은걸 피하란 소리)

등등 이런 진입 타이밍을 보는게 도살자에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각만 재다간 아군 하나 짤려먹고 한타는 터집니다.

아군이 물린다 싶으면 과감하게 진입해서 적 어그로를 끌어줘야합니다.

이때 볼건 아군 지원가의 스킬 입니다.

(아군을 무는 적군은 오히려 진형적으로나 시야적으로나 도살자가 진입할 각자체가 좋을떄가 은근히 많습니다.)

또한 일단 난전 중 생존기가 없는 딜러나 지원가는 일단 E가 쿨이 돈다면 박아버리십쇼.

잡힐까? 잡힐까? 하지만 일정 타이밍 이상의 도살자는 이미 궁이 없더라도

스턴후 평Q평 만으로 한타도중에 피가 일정량 빠진 비탱커진은 그냥 녹습니다.

여기서 다시 나에게 어그로가 끌린다하더라도 적군은 진형이 무너질 확률이 높고

어그로 핑퐁현상이 높게 나오므로 유리하게 전황이 이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솔직하게 타이밍, 이런건 글로 설명하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좀 더 스킬 및 콤보등의 활용적인 내용을 적겠습니다.

도살자 E 스턴후 평타가 후딜 때문에 안나가서 콤보에 에로사항들이 있으실텐데요.

기본적으로 도살자가 붙어서 프리딜이 가능하다면

평Q평W평 식으로 Q와 W를 평타 중간에 섞어 주면 평타의 후딜레이가 캔슬이 되어서

딜이 최상으로 나옵니다.

이런 평Q평을 쓰고 싶어도 스턴 후 평Q평이 타이밍이 에메하신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일단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이동한다' 입니다.

E스턴은 1초입니다. E적중 후 평타 후딜도  약 1초입니다.

하지만 평타만 후딜이 생긴것이지 캐릭자체가 경직된 상태는 아닙니다.

즉 E를 적에게 클릭 후 도살자가 달려가서 꽝 하고 박고나면 빠르게 적뒤편으로 무빙을 강제 해줍니다.

어짜피 평타는 무조건 1초 가량의 후딜이 생긴 상태라 아무리 클릭해도 안나가므로

이시간 동안 무빙을 통해 최대한 상대의 도주 루트로 이동을해서

평Q평을 하기 쉽게 하는겁니다. (길막의 개념처럼 이해하면 쉬우 실듯합니다.)

만약 이렇게 하지않고 후딜을 기다린 다음 평Q평을 하려고 하면 평Q 까진 무조건 맞으나

다음 평타 에서 상대가 멀어져갑니다..

아무리 Q 이속 감소가 있다 해도  단순하게 평q만으로는 후속 평타는 절대 확정이 아닙니다.

고로 어짜피 나가지 않을 평타의 후딜레이 시간동안은 상대의 도주로쪽으로 미리 무빙을 해주고

평Q평 을 하게 되면 내 영웅의 위치가 상대가 도망가야  하는 방향쪽이므로

대부분의 상황에서 평Q평이 성공하게 됩니다.

(타이밍적으로 스턴이 딱 적에게 들어간 직후 적뒤쪽으로 마우스 우클릭 2번클릭 따닥! 하면

보통 평타 타이밍이 바로 돌아 옵니다만  이건 개인의 손에 따라 다르므로 이 타이밍은 따로 익히셔야합니다)

*다만 적이 빨피라면 바로 Q평으로 선 캔슬을 해서 잡아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여기서 주의 해야 하는 점은 짤라내는 상황이 아닌 이상 한타때는 단순하게 W를 콤보용으로 낭비하는건

자제해야합니다. 여러번 강조했듯이 도살자는 20렙 점멸을 찍기 전까지 생존기는 W하나 이며

이것또한 확정이 아닌 조건형 입니다.

즉 W가 순수하게 어그로가 끌린 상태가 아닌 단순 딜링용으로 빠진 상태라면 도살자 자신은

아주 무방비라는거죠, 물론 아군 지원가의 도움 아군탱커의 도움이 있다면 살수있겠으나

이것또한 의미없는 궁낭비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솔직하게 대부분의 상황에서 W를 한번 더 이용한다고 잡을 각이 아닐겁니다.

(즉 본인이 킬각,진입각을 잘봐야한다는겁니다.)

W는 도살자가 진입 후 적 딜러를 죽이거나 전장 이탈을 시키고 여기서 적의 탱커 및 다른 영웅들이

나를 역으로 물었을 때 최대한 버티는 용도가 보통의 큰 한타에서 이상적인 그림입니다.

즉 한번 E 스턴 돌진이 빠진 도살자는 한타 중간에는 자체적으로 평타를 치러 쫓아갈 수있는 상황이 드물기

때문에 E쿨까지 혹은 상황에 따라 최대한 W로 버티는것이 생존의 길입니다.

내가 빨피 하나 잡겠다고 쓸대 없이 딜러에 W한번 썻다가 아군 무적궁같은것등이

나에게 빠져버리고 나는 무적궁이 끝난 후 어짜피 피얼마없던 딜러때려서 피흡도 제대로 못하고

결국 1:1 동점 킬로 가버리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즉 W는 E스킬로 진입하는것 만큼이나 타이밍이 중요한 스킬이고

도살자가 컨트롤보다 타이밍이 중요한 캐릭이라는게 이때문입니다.

아마 도살자로 하는 5:5 큰 한타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이기는 그림이 딱

도살자가 적 딜러를 물었고 그 딜러를 잡거나 혹은 이탈만 시켰더라도

W를 아껴서 나를 역으로 문 적 탱커쪽에 W등을 걸면서 아군의 보조(힐이나 무적등)를 받으며

어그로를 최대한 먹으며 다음 E쿨까지 버티고 이떄쯔음 상대 딜은 도살자의 흡혈량에 딜로스가

크게 생기며 두번째 스턴 돌진 후 게임이 기우는 경우가 제가 도살자를 하면서

가장 보편적으로 나오는 도살자 승리 한타입니다.

제 글이 그림도 없고 무식하게 글만 썻지만 최대한 실전에서 활용될만한 스킬활용 및 팁을 드리려 노력했는데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쾅! ㅡ_<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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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공략 다 쓰고 다시 읽어보니 폭풍의 번개를 점멸이라고 썼네요..

근데 일일이 수정하기 귀찮으니까 안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