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폿만 미친듯이 파는 1등급 유저입니다.

모든 지원가중에 당연 1티어는 우서입니다.

영리를 돌리다보면 우서와 제라툴 이 두새끼는 반드시 픽이됩니다.

도대체 왜??

간지가 나서인가??

힐이 쩔어서??

cc가 쩔어서??

유틸기가 사긴가??

네 다맞습니다.

그냥 우서는 미친놈입니다.

모든걸 다가졌어요.

우서 하나만으로 모든 조합이 완성되기도하며, 파괴되기도 합니다.

그럼 그 최강 서포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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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정화 설명 수정

8/31

패치에 맞게 내용 수정

9/9

렉사르 연구중

9/16 저지불가 설명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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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벤트 당첨 감사합니다 ㅠㅠ

조만간 과제만 끝나면 공략 더욱 더 보강해서 찾아오겠습니다.

  일리단 같은 돌진형 딜러들은 우서와 함께한다면 엄청난 효율을 발휘하지만

반대로 우서를  적으로 만난다면 그만큼 카운터가 없습니다.

특히 도살자의 경우 우서 유/무에 따라 자살자냐 아니냐가 결정되는 수준입니다.

또한 캐리건 아서스 스랄같은 적을 잠시 이동불가로 만들거나 기절 시킬 수 있는 영웅들과

로밍을 같이 다닌다면 굉장한 효율을 볼 수 있습니다.

머키는 우서가 상대편일 경우 문어발을 찍기도, 안찍기도 애매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대놓고 카운터치라고 정화도 있을 뿐더러, 무적도 있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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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자를 아군 상성 좋음에서 나쁨으로 수정합니다.

아무리 우서가 있다하더라도, 현 메타에서 도살자 픽자체가 패배를 이끄는 픽입니다.

그 이유는 탱커로 사실상 반드시 나오는  레오릭 과  요한나  둘 모두 저지불가가 있는 강력한 생존기가 있으며,

또 자주나오는 원딜들인 발라 도 도약 (E) 이, 제이나 에겐 향상된 얼음 방패 이 있습니다. 레이너 같은 몇몇 원딜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생존기가 있는데 도살자가 물만한 영웅이 없습니다.

저 원딜들이 결국 아군쪽으로 진영을 이동해버리면 도살자의 돌진은 무용지물이 되버리거나 자살자가 되버리기 일수죠. 그냥 도살자 가픽 나오면 고르지말라고 사정합시다.

성스러운 빛 (Q) 

우서는 힐 쿨이 길기때문에 힐을 넣어야 할 대상을 정확히 파악해야합니다.

적에 라툴이나 노바같은 은신캐가 아닌이상 마나낭비를 해가며 풀피를 만들어줄 필요는 없습니다.

피를 80퍼센트 이상씩만 유지해주면 됩니다.

물론, 적에 은신캐가 있다? 그럼 되도록 만피를 유지시켜 줍시다.

신성한 광휘 (W) W힐의 경우 라인을 설때 바로 쓰지마시고 아군과 적 하수인들이 딜교를 하여 피가 좀 빠졌을때 아군 라인과 적군 라인이 겹치게 써주면 아주 좋습니다.

아군에게 W 힐을 할때는 감각을 익혀서 최대한 여러명을 맞출수 있도록해야합니다.

심판의 망치 (E) E스킬의 경우 E특성을 찍은 경우가 아니라면 아껴두는 것이 좋습니다.

기절의 경우 생존 및 한타의 흐름을 깨버리는 아주 좋은 스킬이기때문입니다.

아군이 딜러에게 물렸을때나, 적 서포터가 힐을 못하도록 그냥 머리에 쾅 쾅 박아버리면 됩니다.

우서를 여러번 하다보면 이제 다른 캐릭터들의 저지불가에 대해 이해도가 쌓입니다.

특히 탱커들에게 기절이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예를 들면, 요한나 의 경우 바로 E를 꽂아버리는게 아니라, 철갑 피부 (고유 능력) 가 빠지면 쓴다거나,

레오릭 의 경우엔 망령 걸음 (E) 이 빠지고 쓴다거나. 특히 레오릭하는 유저들은 우서가 가까이 온다 싶으면 거의 반드시 E로 빠져나갑니다. 그러므로 엥간하면 레오릭에겐 접근만하여 망령걸음을 빼버리는게 좋습니다.

무라딘은   드워프 도약 (E) 이 저지불가죠.

탱커를 상대할땐 이 셋만 조심하면 됩니다. 나머지 캐릭터들은 저지불가가 없거나 무시해도 되는 수준이거든요.

기타 액티브 스킬의 경우

가호의 보호막은 사실상 너프가 심하게되어서 한타가 크게 벌어질때 아군을 살리기는 힘듭니다.

그래도 힐을 한번 넣어줄 찰나의 시간은 벌어주기 때문에 물리는 아군에게 재빨리써줍니다.

정화는 일단 상대에 머키와 도살자가 있을경우엔 무조건 아껴줍니다. 그리고 문어발을 쓰면 정화로 허무하게 풀어주면됩니다. 도살자의 경우에도 정화 유무에 따라 생존이 갈리는데, 정화로 이감기를 풀어버려 물지 못하게 할 뿐더러, 도살자의 어린양 궁을 찍었다면 정화로 풀어서 허무하게 만들어주면됩니다.

하지만 8월 패치로 저지불가 효과는 사라져버려서 정신집중 스킬에 써줘도 효과를 보지못합니다.

그래도 아군이 물릴거 같다 싶을때 비록 기절이나 속박기에 걸리지않았더라도 써주면 불굴 효과때문에 금방 풀려버려 생존력이 높아집니다. 상대에 도살자나 머키가 있지않는한 너무 아끼지마세요.

축소 광선은 그냥 근딜러들 깝치면 넣어주면 됩니다. 특히 일리단 소냐 도살자같은애들은 축광당하면 쪼꼬만 피규어로 변해버립니다. 스킬 자체가 공격력을 감소시키기때문에 디아가 번개 숨결 (R) 을 쓸때 넣어줘도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축복의 기도 는 상황에 맞게 폭힐(Q)을 할것이냐, 폭 CC(E)를 넣을 것이냐, 폭풍 라인정리(W)를 할것이냐에 따라서 적절히 써주시면 됩니다.

포지션의 경우 우서는 지원가중에 체력이 가장 많습니다.

그나마 타 힐러들에 비해 포지션잡기가 쉬운 편인데, 가장 중요한건 딜러들과 힐 사거리를 맞추는겁니다.

그리고, 딜러가 여러명일때 어떤 딜러를 더 중점적으로 봐야할지 결정해야합니다.

생존기가 있는 영웅과 없는 영웅,

랩에 따라 어떤 딜러가 더 센지(ex) 16랩 이후 켈타스 등)

적에 어떤 강제 이니쉬 기술이 있는지(ex) 티리엘 심판, 일리단 사냥, 제라툴 공감 등등)

항상 적 이니쉬에 대비하여 아군 딜러 근처에 포지션을 잡으셔야합니다.

또한 우서의 영원한 헌신 (고유 능력) 힐이 장난이 아니므로 자기 스킬쿨도 없고 마나도 없다싶으면

그냥 죽어서 힐을 하세요. 종종 패시브 효과도 모르고 그냥 멍하니 서계시는분 계시는데 그러지말아요.

초반엔 제이나나 캘타스같은 생존기 없는 딜러들과 되도록이면 미드 라인에 섭니다.

미드 라인에 서는 이유는 탑이나 봇으로 빠른 합류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제라툴이나 캐리건과 로밍을 다녀도 됩니다.

특히 맵이 좁은 거미맵의 경우 구슬도 모을겸 로밍도 할겸 겸사겸사 라툴과 같이다니면 궁합이 아주좋습니다.

캐리건이나 스랄, 아서스 같은 캐릭들과 로밍을 다닐땐 기절 및 속박스킬의 지속시간을 고려해서 E를 바로 박지마시고 기절이 끝날때쯤 박으면 적은 그냥 죽어있을겁니다.

이제 진짜 슈퍼세이브를 할수 있게됩니다.

딜러를 잘보다가 물린다싶으면 바로 써버리세요.

되도록이면 탱커에겐 써주지마세요.

탱커와 딜러 둘중에 하나를 살려야한다면 딜러가 최우선입니다.

아군에게 수시로 구원 쿨에 대한 정보를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죽더라도 신경쓰지말라거나 죽어도 패시브 힐을 준 뒤에 다시 살아날테니 딜을 하라는 간접신호인셈이죠.

간단하게 특성에 대해서만 쓰겠습니다.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우선 대부분의 맵에 적용 가능한 정석트리

마술사의 꿈  가호의 보호막  정화  천상의 보호막 (R)  축소 광선  축복의 기도  구원 (고유 능력) 

광산과 영원의 분쟁 및 불지옥 신단에서 쓰는 트리

심판의 주먹 (E)  빛의 수호자의 망치  정화  천상의 보호막 (R)  축소 광선  축복의 기도  구원 (고유 능력) 

우선 광산과 영원의 분쟁의 경우엔 라인이 타 맵에 비해 적은지라 마꿈 효율이 정말 안좋습니다. 저 두 맵 한정으로 쓰레기 특성맞아요. 대신에 4랩에 망치 특성을 찍으면 한타 유지력의 급이 달라지죠. 1랩특성과 시너지효과도 노려봄직합니다.

불지옥 신단은 왜 똑같은 특성으로 가느냐?

이 맵의 경우 장기전으로 가는게 아니라 스노우볼이 미친맵이라 사실상 초중반에 게임이 끝이납니다.

결국 마꿈의 효과를 제대로 보지못한단거죠. 거기다가 신단싸움에서 강제적인 한타가 벌어지는데, 그때 우서의 E스킬을 특성 빨로 5초마다 써주고 평타도 쳐주면서 적의 흐름을 끊어놓으면 적은 답답해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