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긍정왕입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 시켜드릴 영웅은 

리치왕 아서스 입니다.

현재 대회에서 나름 핫한 픽이 돼고 있습니다. 

딜도 나오는 탱커라서 상당히 재밋습니다.

아서스 스킨은 왕위계승자 아서스가 진리입니다. 

상성 좋은 영웅

딜서스는 서브탱으로써 역할을 수행해야되기 때문에 함께 버텨줄 탱커라인이 하나 있는게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아서스의  W스킬과 연계 플레이를 할 CC있는 탱커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랑 궁합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둘다 딜도 어느정도 뽑아낼수 있고 CC 연계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와   티란데 조합도 상당히 좋습니다. 솔큐 듀오하실때 두 영웅에 익숙하시다면 강력 추천드립니다.

와    를 연계하면 아주 꿀입니다.

      등등 CC 들과 연계해주면 상당히 좋습니다. 

상성이 안좋은 영웅은 딱히 없습니다. 딜서스와 원탱으로 쓰기에는 좀 껄끄럽습니다.

상대하기 쉬운 영웅들은 

느릿느릿하고 뚜벅이 영웅들은 아서스의 서리한에 머리통이 다 터집니다.

여기서 꼭 드릴팁은 라인 갱킹을 갈때 절대로 선  를 쓰지마세요. 

측면에서 라인을 덮치면서 말을 탄 상태에서 적에게 달라붙고  E 스킬을 충분히 비벼주고 적의 이속이 느려지면 

 를 맞춰주세요. 훨씬 맞추기가 쉬울거에요. 

상대하기 어려운 영웅은

레이너도 상당히 어렵습니다. 레이너를 많이들 무시하는데 잘하는 레이너의 경우 아서스가 대처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바로  레이너의 Q가 아서스를 밀어내기 때문이죠. 한번 밀어내면 아서스는 확 다가갈 접근기가 없기 때문에 레이너를

쉽게 물수 없습니다. 사거리도 길기 떄문에  각을 쉽게 주지 않습니다.

 소 같은 경우 들어 오는 아서스를  W 스킬을 이용해서 상대편 딜러를 무는 아서스를 저지 시키고 

소의 트레이드 마크인  를 아서스는 끊어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티란데는  패시브인 징표가 박히면 물러 들어가는 아서스가 순식간에 녹는 마법을 갖고 있습니다. 

티란데가 있을시에는 진입시에 두배로 더 조심해야됩니다. 징표 박히면 무조건 빠지세요!

 신영웅 레오닉 입니다. 근래 들어서 영리에 자주 나오길래 싸워봤는데 안티탱커 답게 절대로 이길수가 없습니다. 

레오닉과 라인에 선다면 절대 딜교환을 하지마세요 허깅하시고 경험치만 먹어줍니다.

딜서스의 주의할점

제가 공략으로 쓰고 있는 딜서스는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편입니다. 

한타를 보는 시야가 넓어야하고 상대편의 어그로관리를 잘해주셔야합니다. 일리단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플레이 하기 좀 수월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서리한을 두번 내리쳐서 딜러급 폭딜이 나오지만 일반적인 아서스에 비해 확실히 탱적인 부분이 부족해서

적의 논타겟 스킬을 피하고 아슬아슬하게   Q스킬을 이용한 생존으로 적을 약올려(?) 주는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저는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는 무조건 생존기로 씁니다. 

딜서스의 꽃 신드라 고사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선택하지 않는 궁극기로 알고 있는데 맵에 따라서 상당히 좋습니다.

고사가 워낙 장거리다보니 사진으로 담기가 쉽지 않네요 ㅎㅎ 

일단 고사를 쓸때 첫번째로 생각해야될 점은 적에게 보.이.지. 않고 쓰는게 매우 좋다는 점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쓰고 고사가 느리기 날아가기 때문에 말을 타고 전장으로 바로 합류해주세요.

제가 부쉬에서 적에게 고사각을 잡고 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적은 고사가 나올거라고 예측 할 수 없겠죠? 

고사는 날아가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적이 아는 순간 흩어져서 효율이 굉장히 낮아지는 궁극기 입니다.

아서스의 포지션을 적은 전혀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고사는 이미 날아가고 있습니다. 

자 이후 상황은 어떻게 됐을까요?

어떤가요? 정말 깔끔한 이니시죠? 물론 팀원들의 호응은 필수입니다. 고사를 쓰기전에 팀원과 꼭 소통해주세요.

 초반에는 무난하게 경험치를 먹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서스 같은 경우 갱킹도 상당히 좋지만 요즘에는 대체로 라인 붙

박이 역할을 더 많이합니다. 아서스 갱킹이 다니기 좋은 맵은 거미맵과 , 골짜기 ,정원 정도가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히오스의 특성상 초반갱킹은 승리로 가는 커다란 유효타가 되지 못하기에 그닥 권장해 드리진 않습니다. 다만 공물맵

같은 경우는 초반 킬이 꽁 공물로 가는 길이기도 하기에 괜찮기도 합니다.

7레벨에 찍은 의 미친 라인클리어 활용 모습

물러들어간다 -> 어그로가 끌린다 CC가 들어온다 딜교후 빠진다-> 로 피를 채운다 -> 다시 들어가서 싸운다

불굴이 없으면 이 과정에서 빠지고 로 피수급을 할수가 없습니다. 금방 죽어버리죠. 불굴은 찍어보시면 체감이

엄청납니다. 빠져나오는 영상은 아니지만 cc감소 체감을 느끼시라고 올립니다.

 어떤가요? 딜러할때 날 죽음으로 몰고갔던 심판이 금방 풀려버립니다. 바로 피수급 하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상황에따라서 잠깐 빼거나 아니면 더 들어가거나 선택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플레이어의 센스 및 기량

이 두드러집니다. 그래서 난이도가 좀 어렵죠.

 20이후에는 절대 짤리지마시고 무리하지마세요. 항상 팀원과 함께하는 아서스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적이 헛점이 보인다. 

혹은 경험치를 맞추려고 혼자 다닌다 싶으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사를 통한 짤라 먹기로 게임을 마무리 하는 운

영을 펼치시면 됩니다. 

또한 20때 부터는  강화보호막이라는 사기 특성이 생기기때문에 들어가서 어그로를 먹을때 한층 더 괴랄한 모습

을 선보일수 있습니다. 딜서스지만 과장 조금 보태서 솔로탱커로 티리엘정도 탱킹까지는 가능한 기분입니다. 물론 기

분탓일지도 ㅎㅎ

마무리는 등급 인증 및 아서스 플레이에 대한 

경험 인증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