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리리이기 때문에 다른득성은 배제한다. 데미지증가를 찍지 않으면 실명리리를 하는 이유가 없다.

맛이 가기시작한다. 2명과 4명은 천지차이다. 실명지속증가는 상대가 일리단 제라툴 또는 일리단 스랄일때 '고려'해볼만 하다.

리리는 언제 어디서나 마나를 갈구하는 영웅. 10이라도 아껴서 실명의바람을 한번 더 써야한다 만 힐러라는 본분을 잊지 않는 중요한 특성. 다만 상대 노바, 제라툴에 전라인이 농락당했다면 후다닥도 추천한다.

수명리리는 수룡찍는다. 일단 수룡이 천잔에겐 없는 장점을 설명하겠다.
1.사용하면 바로나간다. 몸에서 떨어져 올라가기만하면 리리가 죽어도 맞는다.
2.토글형이다. cc로 멈추지 않는다.
3.압도적인 슬로우를 자랑한다. 4초 70퍼센트 슬로우는 딜러라면 도망치기 매우 힘들고 탱커라도 4초라는 시간은 약한사발하고와도 잡을 수 있다.
4. 딜이 있다.

그냥 찍고 들어간다. 여기서 의문이 들 것이다. 8초 이내에 다시 맞추면 딜증간데 쿨이 10초다. 이거 유저를 능멸하는 것 아니냐하는데, 사실은 4개의 실명의 바람이 날아가면 맞은순서대로 중첩데미지가 들어간다. 즉 마지막 4번째로 맞은놈은 3중첩 15퍼증뎀이 박힌다는 소리. 쿵푸허슬과 만나면 발라를 발라먹을 수 있다. 크흠.

힐을 포기하지 않는다. 1.5초 증가는 쿵푸허슬을 찍는순간 사라진다. 그리고 실명이 1.5초간의 딜로스를 발생시켜준다. 적 4명의 평타뎀이 안들어가면 죽을놈도 산다. 그리고 이 특성은 찍고 느껴봐야 그 위력을 안다.

수룡강화는 계륵이다. 뎀도 좋고 2개씩 쏘면 찍어야하지 않는가?
후반으로 갈수록 이 계륵같은 리리는 생각보다 더 잘 녹는다. 수룡두마리 맞추려 앞으로 가면 수명리리 쓰지도 못하고 한타를 진다. 그러나 쿵푸허슬을 찍으면 천잔안부럽게 차를 뿌릴 수 있다. 또한 실명중첩뎀을 마구 뿌릴 수 있으니 꼭 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