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포식은 영혼석 한 개당 체력을 10, 재생량을 0.1씩 늘리는 아주 좋은 특성입니다. 물살끼가 많은 디아블로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좋은 특성입니다.
악마의 권능의 경우에는 더 자주 빠른 부활을 쓸 수 있기에 예상치 못한 기습을 줄 수도 있고, 후반 한타때 빠른 부활로 한타에서 졌을 경우나

회복 증폭의 경우 1특성으로 영혼 포식을 찍을 경우 체력 재생량까지 증가함으로서 살아서 도망가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또한, 샘과 지원가 영웅의 힐에 더 많은 체력을 체워주기에 전장유지력이 증가합니다.
전장에서 오래 살아야하는 탱커 특성상 필수적으로 찍어야 하는 특성이라 생각됩니다.

디아블로의 패시브 특성상 영혼석은 많이 모을수록 좋습니다. 부활에도 용이해지고, 체력도 많아지기에 좋은 특성입니다. 1특성을 부활에 맞추셨으면, 2연속 부활이 가능하고, 체력에 맞추셨으면 더 높은 재생량과 체력을 가질 수 있는 특성입니다.

전투탄력은 디아블로가 더 자주 기술을 쓸 수 있게 해주고, 기습적인 E Q 또는 Q E 콤보가 가능합니다. 또한, W를 이용한 더 빠른 라인정리를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번개숨결은 생각보다 넓은 범위에 피해를 주며, 진형붕괴를 유발 하게 만들 수 있는 궁극기입니다, 또한, 이 궁극기가 활성화 되어져 있는 동안에는 '저지불가'라서 나지보의 굶주린 혼령처럼 끊겨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종말은 자신이 꼭 끊어야 하겠다는 채널링 기술이 있을 경우에 고릅니다. 또한 난전일때 꽤나 유용한 기술입니다.

마비의 암흑 특성을 찍을 경우에는 적 영웅이 디아블로에게서 도망치기 어렵게 만들고, 디아블로의 E를 Q 다음에 더욱 쉽게 쓸 수 있으므로 보통때에는 이 것을 찍는게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불굴의 경우에는 상대에 CC기가 많을 경우에 찍으면 굉장히 유용해집니다.

화염폭풍은 디아블로의 W의 데미지를 비약적으로 높여줍니다. 무빙을 통해서 화염폭풍이 돌아올 때 도망치는 적이나 공격해 오는 적에게 맞춰주면 상당히 이득이죠.
압도적 존재감의 경우에는 상대방에 일리단 같은 평타기반 영웅들을 바보로 만들 수 있기에 평타영웅이 많다면 찍어줍시다.

많은 분들이 궁강특성을 찍으시는데요,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지옥폭풍은 번개 숨결의 범위와 지속시간을 늘려주지만, 번개 숨결은 쓰는 동안 움직이지 못한다는 단점때문에 저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다만, 좁은 지형이 많은 맵의 경우에는 지옥폭풍이 좋습니다.
디아블로는 뚜벅이기 때문에 생존기의 부재가 매우 크기에 폭풍의 번개를 찍어서 어떨 때에는 생존기로, 어떨 때에는 기습기로 쓰는 것이 유용하다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