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 너프로 칼정화가 되지 않아 선치로 우리편을 살리기 힘들어져. 우서와 어깨를 나란히 하던 시절이 지나 우서와 말퓨에 밀리기 된 슬픈 레가르

그러나 아직 솔큐 영리에서는 말퓨보다 더 잘 활용할수 있다 생각됩니다.

제가 여기서 소개할 레가르는 지원가 치고는 훌륭한 데미지를 포기하고 오직 힐셔틀만 하는 레가르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어떤 지원가든 상성이 좋고 나쁨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레가르는 늑대정령을 통해 다른 영웅보다 기동성이 무척 좋습니다.

 그 기동성을 살려서 수시로 라인을 체크해서 체력이 부족하거나 라인이 밀리고 있는 곳으로 가서 푸쉬에 도움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라인을 도와주면서 야생의 심장을 배운경우 늑대정령 상태를 수시로 유지하고 구슬을 꼭 챙기면서 치유의 샘으로만 마나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을 한번 가고 안가고의 차이가 초반에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한타가 발생하기 시작하면 연쇄의 치유를 아끼지 말고 아군에게 걸어줍니다.

 레가르의 경우 포지션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연쇄의 치유 특성상 주변으로 줄기가 연결되기 때문에. 딜러와 탱커 사이의 포지션이 가장 좋습니다.

 딜러의 데미지를 어느정도 받아주는 것도 무척 좋습니다. 그러나 단단한 몸은 아니기 때문에 너무 무리해서 받아줘서는 안됩니다.

 탱커와 딜러의 사이가 갈라진 경우에도 늑대정령의 기동성을 이용해 치유를 탱커에게 걸어주고 딜러에게 다시 오는 방식으로 하셔도 됩니다.

 선조의 치유 같은경우 왠만하면 어그로 끌린 딜러에게 걸어주시는게 좋습니다.

 피가 부족한 탱커의 경우 딜러 쪽으로 보내 치유를 통해 체력을 어느정도 회복이 가능 하지만, 어그로가 끌려버린 딜러의 경우 버티는 것 자체가 안되기 때문에, 선조의 치유를 아껴두시다 딜러에게 걸어주시길 바랍니다.

 이 특성을 타시고 왠만하면 늑대정령으로 막타로 죽일 각이 나온경우가 아니면 변신을 풀지 마시고 유지하시면서 연쇄치유 딜이 되면 뿌려주시는 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우리편이 성체를 밀거나 오브젝트를 먹고 있을 때도 변신을 유지하고 마나를 채우는 식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적이 왔을 때 마나를 최대한 많이 유지하여 아낌없이 치유를 할 수 있도록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적이 레가르 부터 물경우 선치와 치유 연쇄를 넣고 늑대정령으로 변신하시고 도망가시길 바랍니다. 도망가다 쓰게 되면 늑대정령으로 변신하는 딜이 있어 오히려 죽게 됩니다.

 딜러쪽에 위치해 있다 상대편이 들어올 경우 말뚝을 빨리 박아주시기 바랍니다. 초반에 말뚝을 박음으로서 우리 딜러들에게 다시 포지션을 잡을 시간을 잠시나

 초반라인전을 시작하면서 늑대정령을 이용하여 기동성이 뛰어난 장점을 살려야 합니다.

 수시로 맵리딩을 통해 우리쪽 라인에서 피가 적은 쪽으로 가서 치유를 수시로 해주시며, 킬각이 나온 라인으로 지원을가 말뚝을 박아 킬을 딸 수 있도록 도와주거나 집으로 보내는등 수시로 맵리딩을 통해 압박을 해주어야 합니다.

 야생의 심장을 배운 후부터는 왠만하면 늑대정령 모습을 풀지 않고 유지하면서 돌아다니시길 바랍니다.

 야생의 심장과 치유의샘, 구슬을 이용하면 집에 가지 않고도 마나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라인을 지원갔을 때 그냥 가지말고 라인에서 구슬을 꼭 챙겨먹는 방법도 마나 유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선조의 치유같은 경우 한타의 흐름을 완전히 바꿀수도 있을 만큼 훌륭한 궁극기입니다.

 하지만 단점은 천상의 보호막처럼 즉시 효과를 보는 것이 아닌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가장 좋은방법은 선조의 치유를 줌과 동시에 연쇄의 치유와 보호막을 동시에 주는 것도 방법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한타 도중에 그런 각을 만드는 것은 무척 힘든일입니다.

 탱커의 경우 30%정도 남을 때 써주셔두 되지만 어그로 끌린 딜러인 경우 50%정도 남았을 때 아낌없이 써주기 바랍니다.

 어그로에 끌린 아군 한번 살림으로 한타의 흐름을 우리편으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한타 시작하면 폭풍 보호막을 걸어줍니다.

 4명전부를 못넣을 포지션이라면 딜러보다는 탱커에게 걸어주고 자신은 딜러 쪽으로 가는 것이 최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