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Q임. 향후 13,16레벨에 힐트리를 찍게 될텐데, 마나가 정말 부족함. 레가르는 집을 자주 가지 말고 이라인 저라인 뛰어다녀야함.

야생의 심장이 너프 먹기도 했고, 폭풍소환사 특성이 있으면 번개보호막 한번에 한라인을 깔끔하게 푸쉬할 수 있음.

연쇄반응을 주지 않는 이유는 향후 한타가 일어났을때 번개보호막을 걸어주는 것은 아군 탱커(강보)요, 내가 우서-ㄴ 적으로 힐을 줘야할 것은 아군 딜러임.

아군 딜러에게 보호막을 주고 힐을 쓸 일이 잘 없음.

탱은 강보도 있음.

물론 연쇄반응도 나쁘지 않은 특성이나,

마나관리, 라인푸쉬, 용병캠핑, 아군브루져에게 무한 번개보호막 등의 범용성을 보았을때 폭풍소환사가 좀 더 유리하다고 생각

앵간하면 정화를 가는 편임. 천리안이 굳이 없어도 알아서 센스껏 맵리딩 해야하고, 당연히 13레벨 이후 부터는 정말 부쉬체크 페이스체크하나하나 조심스럽게해야함.

대지의 보호막도 나쁘지않은 특성이기는 하지만 부여되는 방어막이 쥐꼬리 만하고, 앞서 말했듯 보통 번개보호막은 탱커에게 걸어주게 되는데 탱커에게는 그다지 큰 쓸모는 없음.

적에게 하드 CC가 없다면 대지의 보호막을 감.

블러드...러스트.... 흑화한다..!

선치는 많이 써보는 수 밖에 없는데,

한 가지 팁을 주자면

'체력바만을 보고 선치를 쓰지마라' 임.

아마 레가르 유저들은 초보시절부터 아주 많이 경험해 봤을텐데, 선치는 누르고 나서 약 0.7초후에 발동함.

그 0.7초 사이에 딜러는 순식간에 녹아버릴 수 있음.

체력바를 보고 선치를 쓰면 늦는다는 말

다시 말해, 아군의 체력바를 보고 선치를 쓰지말고, 적의 포지션과 포커싱, 스킬사용을 보고 선치를 써야함

ex) 적 암살자가 아군 딜러를 노리는 상황

걍 이거 찍으셈 제발 약진 찍지말고.

팀에 딜러가 없어도 힐 찍으셈.

이 부분은 딱히 반박 듣고 싶지않고

약진피피찍고 싶으면 그냥 맘대로하셈. 배드줘도되고.

적어도 내가 보기엔 약진피피보단 내가 가는 특성에서는 힐강화가 무조건 유리함.

ㅇ뭐 딱히 할말없음. 한타때 힐량자체가 차원이 달라짐.

다시 말하지만 피피는 이 레가르 공략의 방향성과 전혀 맞지 않음.

결박토템도 별로라고 생각하는게 16렙 이후로 레가르 + @로 갱킹을 가서 적을 잡는 경우가 잘 없음.

우리가 만약 레벨을 앞서고 있던 적이 레벨을 앞서고 있던 20렙까지는 한타를 두어번밖에 더 할 수 없고, 어느 한쪽이 레벨을 앞선다 싶으면 어느 한쪽은 레벨을 맞추려고 의도적으로 한타를 피해다님.

그런 과정에서 토템은 아주 별로라고 생각함.

번개유대는 번개트리에서 사용하시길.

매우 간단하게 정리해줌

아군에 피통 적은애가 많다 = 되돌리기
아군에 피통 많은애가 많다(2탱 이상, 아즈모단) = 폭풍보호막

앞서 16렙에 굽이치는 물결을 찍었는데,

연쇄치유+되돌리기연쇄치유+5초후 또 연쇄치유가 가능함. 그야말로 버스트힐.

거기에 폭풍소환사도 한번더쓸수 있고, 토템도 한 번더 박을 수 있음. 본인의 손이 빠르다면 개인적으로는 되돌리기를 좀더 추천함.

그러나 핵각인 상황, 막 20렙이 찍혀서 급하게 스킬을 찍어야할떄는 폭풍보호막을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