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 다 장애만 모였습니다.

초월은 라인전 단계에서 도움을 주지, 실제 5:5한타에서 카라짐이 느긋하게 평타를 칠 수 있는 한타는 이미 이긴 한타밖에 없습니다.

2개의 특성과 2개의 공용 특성인데,

사실 가보나 치유의 수호물 찍는다고 그리 큰 기여를 한다는건 못느꼈습니다.

카라짐은 범위힐이기 때문에 수호물은 크게 의미가 없고, 가보로 슈퍼 세이브를 한다한들 단일 힐량이 딸리기 때문에 전선에 다시 복귀를 못합니다.

선견지명은 은신영웅 있을때만 쓰라 얘기가 많은데, 그냥 부쉬에 틈만나면 써주면 좋습니다. 개활지가 아닌 이상 무조건 4렙 이상의 역할은 해줍니다.

추월은 개활지에서 찍는 특성입니다. 이걸 찍는다고 E를 맞출 수 있는건 아니지만, 적을 효과적으로 내쫓을 수 있습니다.

16렙 특성보다 좋은 천상의 메아리입니다.

카라짐이 정화를 찍어야 한다. 하면 적이던 아군이던 조합에 조금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천지권법은 단타가 아니라 연타입니다. 심지어 거리가 멀어지면 캔슬되기 때문에 데미지 교환에서 이득을 보는게 상당히 힘듭니다.

이 무적이란 점에서 아군의 이니셔와 같이 들어가 깽판치고 어그로를 초기화 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종종 E쓰는 각이 나오더군요.

그때 한타에서 카라짐은 할거 다한겁니다.

기보나 불굴도 좋지만, 유연함과 염화의 주먹이 더 낫다 생각합니다.

유연함은 공,수에 모두 도움되는 좋은 특성이고

염화의 주먹은 우리가 계속 물리는 상황일때 쓸만합니다.

다만 염화의 주먹을 찍는다고 추월이 3초가 되는게 아니라서 조금 아쉽습니다. 버그였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카라짐이 약한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16렙 특성이 13렙에 비해서 큰 역할을 못해줍니다.

7렙에 정화는 못찍더라도 상쾌한 바람은 찍을만 합니다.

저는 유연함을 찍으면 날랜 몸놀림, 염화의 주먹일땐 삼매경을 찍습니다.

삼매경을 찍으면 정글 돌때 수월해집니다.

진짜 그거뿐입니다.

궁강화를 찍게되면 무적시간이 3초가 됩니다.

즉, 적 진영을 3초동안 파괴시키는 겁니다.

공격적으로도 49% > 77%가 되기 때문에 무조건 이걸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