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의 매력에 빠져 열심히 하는 폴스 유저입니다. 

 등급도 높지 않고 공략 쓰시는 다른분들보다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다른 공략중엔 제가 쓰는 방법이 없는 듯 하여 소개

 

 해볼까 합니다.

 

 보통 폴스를 평딜러라고 분류하시고 운용도 그렇게들 하시는 경우를 많이 봐 왔는데 제가 운용하는 방법은 다릅니다.

 

폴스는 슬로우(부메랑 망치, 광풍) 와 스턴(16랩 특성), 돌진/탈출기(곡예비행), 비행(Z) 등 다양한 유틸기가 존재하며

 

7레벨 비밀무기 장착 후에는 순간딜이 급격히 증가하는 영웅입니다.

 

  다양한 유틸기로 적을 교란하면서 부메랑 망치를 날린후의 극딜과 피뢰침의 추가피해로 순간 딜량을 쏟아붓는

 

 극딜형 유틸 운영이 주가 되게 운영을 해야 합니다. 한타시엔 정면으로 들어가기 보다는 옆이나 뒤로 돌아들어가

 

 반피정도 남은 딜러를 끊어주고 곡예비행으로 아군진영으로 복귀하거나 광풍을 이용해서 적 진영을 뭉개줍니다.

 

  우회가 여의치 않으면 겁없이 다가오는 탱커에게 선 폭딜 해주고 스킬 쿨 돌동안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비행으로 건너

 

 편으로 우회 혹은 반피 이하 딜러들쪽으로 이동하여 견제 해주고 스킬 쿨 돌면 다시 딜에 참여 합니다.

 

 폭딜(망치, 피뢰침, 평타)이나 곡예 비행은 적응이 쉽지만 광풍의 운용은 생각보다 쉽진 않습니다. 엄하게 밀었다가

 

 아군에게 실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광풍을 우선 적들에게 물렸을때 탈출용으로 우선 이용합니다. 우리편이 물렸을때

 

 광풍으로 적들을 밀어주면 생존율 100% !! 한타시 빼야할 시점이라 생각될 때 적들을 밀어 우리편 정비 여유를 주기도

 

좋습니다. 물론 숙달이 된 후엔 비행으로 반대로 이동 후 적들을 유리한 쪽으로 밀어주는 운용도 가능합니다.

 

CC기가 있는 아군은 무조건 상성이 좋습니다. 7랩 이후 CC기 한번 걸린 적에 망치 투척 후 폭딜과 슬로우 효과면

 

 왠만한 탱커 아니면 골로가 있죠.

 

 일리단과 탱커는 일단 까다롭습니다. 일리단은 망치 투척후 들어가는 폭딜이 회피로 인해 무의미 해지고 해머는 이번

 

패치고 피통도 쎄지고 응치에 밀치기와 이속증가 등 한번에 잡을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라인 유지력이 평균 이상이므로 라인을 잡아주면서 CC기 잇는 아군의 도움으로 적을 끊던가 내 라인이 유리한 상황이라면 비행거리 내 아군 전투에 순간 참여로 유리하게 운영을 이끈다.

 평딜러가 아닌 순간 극딜러로서 망치 쿨 시에는 무리한 평타 공격시도 보다 잠시 빠져 적의 교란 방법을 찾는다.

 7랩 이전까지는 얌전히 라인전을 임합니다.
 이후엔 적극적으로 라인 푸쉬하면서 아군 cc기 보유 케릭과 적을 잘라줍니다.

광풍이라는 적 밀치기 + 5초 슬로우 기술로인해 생존력이 급상승합니다. 자신있게 1:1 걸어줍니다. 물렸다 싶으면 광풍으로 탈출 합니다. 한타시 선 참여보다는 후참여 혹은 적 일선 공격 후 후방 측면 재진입으로 교란에 힘써줍니다.

힘찬 날개짓이후는 해보심 압니다. 귀환도 비행으로 갈 정도로 쿨도 짧고 시동 시간도 짧고 신출귀몰 폴스의 시작입니다.


응징자 신맵에서는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