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인벤

영웅 공략: 길 잃은 바이킹

https://youtu.be/novSDj5zmfI길 잃은 바이킹 소개 영상 한 때 승률 1위를 장기간 차지했던 길 잃은 바이킹을 기리며 길 잃은 바이킹 소개 영상 먼저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사설) 이 공략을 쓰게 된 계기는 히어로즈 슈퍼리그에서 바이킹이 나와 승리를 차지하여 오랜만에 플레이해보고 이전 바이킹에게 가지고 있던 애정이 더하여 쓰게 됐습니다. 히오스를 처음 하게 된 그 무렵 저는 내가 남들과 다르게 캐릭터를 여러 명을 따로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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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능동적인 바이킹 공략!
작성자 | 멀카롯  작성일 | 2015-09-30 03:34:36  조회수 | 6654  최종수정 | 2015-10-07 01:59:27
길 잃은 바이킹
답 없는 삼형제
영웅 세부 정보 바로가기
주요능력 근접
[-]
1레벨
[+]
생명력 생명력
재생
마나 마나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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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23.086--541.251 4.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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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https://youtu.be/novSDj5zmfI

잃은 바이킹 소개 영상

 

  승률 1위를 장기간 차지했던 잃은 바이킹을 기리며 잃은 바이킹 소개 영상 먼저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사설)

  공략을 쓰게 계기는 히어로즈 슈퍼리그에서 바이킹이 나와 승리를 차지하여 오랜만에 플레이해보고 이전 바이킹에게 가지고 있던 애정이 더하여 쓰게 됐습니다.

 

 히오스를 처음 하게 된 무렵 저는 내가 남들과 다르게 캐릭터를 여러 명을 따로따로 조종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꿈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다가 도타2 미포라는 다섯 명을 조종하는 영웅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튜토리얼을 끝마치고 사람들과 함께 인공지능 상대를 하기 위해 준비를 했지만 20분이 넘도록 잡히지 않고, 한국에서는 하는 사람이 적다는 사실을 깨닫고 아쉬워하였습니다.

 

 그러던 블리자드 히어로즈 오브 스톰에도 잃은 바이킹이라는 영웅이 있다는 것을 알고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신청했습니다. 4 중순으로 베타 테스트 막바지여서 신청만 하면 주는 테스터에 당첨되어 잃은 바이킹을 하려 했으나 1만 골드라는 커다란 장벽에 골드를 벌기 위해 게임을 하는 처음부터 바이킹을 사면 어려울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높은 승률을 갖고 있고 귀엽기까지 빛나래(혐나래) 영웅으로 빠른 대전을 아군에게 갓나래라 칭송받으며 자신감에 찼고 두 번째 영웅으로 잃은 바이킹을 인공지능 상대로 충분한 연습을 빠른 대전에서 승승장구하였습니다.

 

 생각해보면 영웅을 빛나래로 선택한 것이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위상 이동(Z) 통한 운영이라는 장점이 있던 빛나래 덕분에 맵리딩을 배우게 같습니다.

 

 

(추가 사항)

10월 7일 - 동영상 '힘세고 강한 돌격이 좋은 이유' 추가. 이번 추가 내용은 이 색상으로 표시.

영웅 상성

          상성 : 아군이 바이킹에 대한 이해가 높으면 수월합니다.

           

          상대 : CC기와 로밍을 잘 다니고, 이에 호응을 잘하는 상대팀이라면 힘듭니다.

          특성 및 기술

          (3)

          폭발성 공격 - 밸로그 특성의 장점은 아래서 서술함.
          7월 22일 패치 이후 생긴 특성.

          뚱보 올라프 - 심리적으로 위축되었을 때 찍을 거 같습니다.

          잠입 액션 - 쓰지 않는 특성입니다.
          돌격병이 가까이에 있으면 자동 공격이 발동하고, 은폐 유지 시간 3초 동안에도 자동 공격을 합니다(수풀에 있을 때는 자동 공격을 하지 않지만 수풀은 숨기 좋은 장소인 만큼 오히려 노려지기 쉽다).
          바이킹에 익숙하지 않으시더라도 다른 특성으로 연습해보시기 바랍니다.

          바이킹 매수 - 7월 22일 패치 이후 생긴 특성으로 보통 이 특성으로 운영 면을 키우지만 저는 매수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일반 매수(20 중첩당 하나의 용병, 최대 50)의 딱 두 배 곱한 특성으로 최소한 두 레인에 서야 본전을 뽑으며 이걸 찍은 수동적인 바이킹은 재미가 없습니다.

          매수의 단점은 최적의 타이밍을 예측하고 견제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다른 특성을 간 바이킹에 비해 시간이 지날수록 용병도, 바이킹도 힘을 쓰지 못합니다.

          (1)

          아파도 괜찮아 - 밸로그 특성의 장점은 아래서 서술함.

          날쌘돌이 에릭 - Shift 우클릭 좀 멀리 Shift 우클릭 반복해주면 빠르게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파괴 공작! - 쓰지 않는 특성입니다.
          에릭이 혼자서 구조물을 방해 없이 때릴 기회는 없을 겁니다. 이를 살리려면 최소한 '바이킹의 힘!' 보호막과 아군의 지원, 에릭에 조종을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1)

          용맹한 밸로그 - 밸로그 특성의 장점은 아래서 서술함.

          돌아야 이긴다! - 영웅, 돌격병, 용병, 건물 모두 바이킹이 각각 피해를 줍니다. 바이킹 셋이 대상에게 적중시키면 세 배의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1)

          바이킹의 습격! - 여러 번 너프를 당했지만 바이킹 하면 함선 아니겠습니까? 아직도 쓸 만합니다.

          한 판 더! - 고유 능력 '빠른 재시작' 삭제와 '한 판 더!'의 버프는 이 궁극기를 찍으라는 블리자드의 강요 아닌 강요 같습니다.

          하지만 기술을 발동한 바이킹 외에 살아있는 다른 바이킹의 체력을 회복하지 않는 버그가 있습니다(죽은 바이킹은 부활하며 체력이 회복 됨).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909&p=2&l=1746

          (2)

          펄쩍! - 1.5초 동안 무적 상태가 되는 완소 특성입니다.

          (1)

          힘세고 강한 돌격 - 히오스에 기절만큼 좋은 게 또 있을까요? 추노와 도주, 교전 모두 도움이 됩니다.

          참으면 손해 - Q 스킬과 W 스킬을 찍은 경우에 도움이 됩니다. 궁극기의 재사용 대기시간도 감소시킵니다. 한 판 더!를 찍으셨다면 좀 더 빨리 합류하고 부활하실 수 있는 겁니다. 하지만 힘세고 강한 돌격이 훨~씬 좋습니다.

          64 KB 마라톤 - 돌아야 이긴다! (Q)와 바이킹 공격단 (W)을 찍은 바이킹이 스킬 빠진 적에게 파고 들어가 진영을 흩트리고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추노와 도주할 때 Z의 빨라짐이 느껴집니다.
          이때는 '바이킹의 습격!'을 찍으셔서 맨몸으로 어느 정도 피해를 받아준 후 바로 함선을 타주셔야 교전이 유지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기 어려울 겁니다. 처음부터 유리한 경우가 아니라면 선택하지 맙시다.

          (4)

          20레벨 특성은 상황에 맞게 판단하여 찍으시면 되겠습니다.
          특성들의 쓰임새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라그나로크가 간다! - 두 대상을 공격하며, 박격포의 사거리가 100% 증가하여 교전에서 적의 진영을 흩트리는 데 쓸 수 있습니다.
          상대에 해머가 있다면 좋습니다.


          2탄 - 부활 대기시간이 25% 감소하는 고유 능력이 사라졌지만, 부활 대기시간을 변함없이 50% 감소해주므로 특성의 효율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교전도 잘 풀리지 않고 대부분의 레인이 밀리고 있는 상황이라면 조금이라도 빨리 부활하여 레인을 정리하는데 힘 쓸 수 있습니다.


          폭풍의 분노 - 바이킹 각각 5초마다 일반 공격에 추가 피해를 주고, 주위 돌격병에게 강력한 피해를 주는 특성입니다.
          바이킹의 평타가 적에게 순간적인 피해를 더 줄 수 있으며, 모든 바이킹의 레인 정리에도 좋고 핵각을 노릴 때도 새로 나오는 적의 돌격병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돌격병 대상 광역기라고도 할 수 있지요. 마치 노바의 레일건 (Q) 특성 같이 강력합니다.

          • 올라프 선택(1)
            올라프는 우클릭으로 적에게 돌진해서 대상의 이동 속도를 3초 동안 30%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8초에 한 번씩만 발동합니다.

            올라프는 4초 동안 전투에서 벗어나면 생명력 재생량이 증가합니다.
          • 밸로그 선택(2)
            밸로그의 일반 공격은 공격 대상 뒤에 있는 적들에게 50%의 방사 피해를 줍니다.
          • 에릭 선택(3)
            에릭은 다른 바이킹보다 이동 속도가 빠르고 일반 공격 사거리가 깁니다.
          • 바이킹 비상 식량(고유 능력)
            바이킹으로 재생의 구슬을 획득할 때마다 모든 바이킹의 초당 생명력 재생량이 0.5 증가합니다.

            현재 추가 생명력 재생량: 초당0
          • 바이킹 공격단(W)
            재사용 대기시간: 20초
            올라프, 벨로그, 에릭이 다른 두 바이킹과 함께 있으면 일반 공격이 대상 적 영웅 최대 생명력의 1.25%만큼 추가 피해를 줍니다.
          • 달려라 달려!(Z)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바이킹들의 이동 속도가 4초 동안 30% 증가합니다.
          • 일반 공격(A)
            영웅의 무기를 사용한 공격입니다.

          추가 설명

           

           이 공략은 7 22 패치 전과 후의 차이를 다시 비교해 보며, 밸로그 특성의 장점, 바이킹을 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팁과 함께 저의 잃은 바이킹 플레이 동영상 하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이킹 패치 전과 후 비교

           

           

            잃은 바이킹은 7 22 레오릭이 나오는 패치에서 오랫동안 높은 승률 순위를 차지하던 빛나래와 함께 대대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 바이킹의 습격! (R)

                          5월 14일. 이제 적의 공격으로 함선이 파괴되면 모든 바이킹이 1.5초 동안 기절합니다.

                         지속 시간이 12초에서 15초로 증가했습니다.

                         초당 공격력이 30(레벨당 +14)에서 25(레벨당 +11)로 감소했습니다.

                           박격포 (Q)

                              이제 자신에게 쏘거나 함선과 매우 가까운 곳에 쐈을 때 바로 폭발하지 않습니다.

          • 한 판 더! (R)

                         5월 14일. 생존한 바이킹들도 체력 100%를 채워주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 올라프가 4초간 피해를 받지 않을 발생하는 생명력 회복량이 초당 최대 생명력의 10%에서 5% 감소했습니다.
          • 에릭의 이동 속도가 약 5% 감소했습니다.
          • 잃은 바이킹의 고유 능력 '빠른 재시작'(부활 대기시간 25% 감소 - 바이킹은 오래 쓰러져 있지 않습니다. 올라프, 밸로그, 에릭은 두들겨 맞는 전혀 꺼리지 않기에, 전장에서 쓰러졌을 때도 다른 영웅들보다 빨리 부활합니다.) 사라지고 1레벨 특성이던 '바이킹 비상식량' 고유능력이 되었습니다.
          • 달려라 달려! (Z) 이동 속도가 40%에서 30%로 감소했습니다.
          • 돌아야 이긴다! (Q) 4레벨에서 7레벨로 옮겨졌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12초에서 10초로 감소했습니다.

                         공격력이 50(레벨당 +10)에서 42(레벨당 +9) 감소했습니다.

          • 바이킹의 ! (Q) 16레벨에서 7레벨로 옮겨지고 단축키가 E에서 Q 변경되었습니다. (이제는 돌아야 이긴다! 바이킹의 ! 같이 찍지 못합니다.)

                         지속시간이 7초에서 4초로 감소했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60초에서 30초로 감소했습니다.

            살아 있는 바이킹의 수에 따라 모든 바이킹이 100(레벨당 +20)에서 200(레벨당 +40)의 보호막이었던게 50(레벨당 +10)에서 100(레벨당 +20)으로 감소했습니다.
          • 펄쩍! (W) 7레벨에서 13레벨로 옮겨졌습니다.
          • 새로운 특성 (1레벨): 폭발성 공격
          • 새로운 특성 (1레벨): 바이킹 매수 (E)
          • 1레벨 잠입 액션의 은폐 상태에 들어가는 시간이 5초에서 3초로 감소하였습니다.
          • 16레벨 64KB 마라톤 - 1 동안 저지 불가 상태가 사라지고, 발동 시에만 이동 불가 감속 효과에서 벗어납니다. 4초에 걸쳐 감소하는 속도가 초당 10%에서 5% 감소했습니다.



           

          밸로그 특성의 장점

           

           

            모든 바이킹 공략이 바이킹 매수 - 날쌘돌이 에릭 - 돌아야 이긴다! 찍더군요. 하지만 저는 6월 24일 테스트 서버를 공개했을 때부터 새로 생긴 '폭발성 공격'을 살리는 밸로그 특성도 좋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능동적으로 활약해 재미있는 밸로그 특성을 추천해 드립니다.

           

          밸로그 특성의 장점은 용병과 함께 몰려오는 돌격병을 밸로그만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밸로그 특성을 찍은 밸로그 혼자서도 7레벨에 공성 용병을 잡을 수 있습니다. 물론 바이킹 셋이 모이면 7레벨에 쉽게 투사 용병도 잡을 수 있습니다.

           

          예전 올라프 체력 회복 너프 전에는 올라프가 주로 몸빵을 했지만 지금은 올라프의 체력 회복량이 감소해서 올라프 반, 밸로그 반씩 몸빵하여 잡는 것이 좋습니다.

          올라프의 체력이 어느정도 달았을 즘 마법사 용병이 죽어가는데 이 때 올라프가 체력을 회복하도록 잠시 뒤로 빼주고 에릭이 투사 하나의 공격을 받다가 다시 올라프가 합류하면 모든 바이킹의 체력이 많이 남은 채 잡을 수 있습니다.

           

           

          매수와 날쌘돌이 에릭과 비교하면 초~후반 바이킹의 지속딜이 강력합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밸로그 특성을 간 밸로그가 레인전에서 생각보다 많이 센 것을 아실 겁니다.

           

           

           돌아야 이긴다!가 좋다는 질의를 받아서 '돌아야 이긴다!'와 '용맹한 밸로그!' 모두 장단점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를 알아 보겠습니다.

           

          [돌아야 이긴다! - 레인 정리에서의 장점]

          돌아야 이긴다!를 찍은 바이킹은 올라프도 에릭도 상대가 없는 빈 레인을 더 빠르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오브젝트를 획득하기 위하여 적이 레인을 비운다면 빠르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교전에서 적에게 유효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돌아야 이긴다! - 레인 정리에서의 단점]

          레인에서 상대가 지키고 있다면 돌아야 이긴다!를 찍었다고 해서 바이킹 하나가 적에게 맞서 싸울 수는 없습니다.

          돌아야 이긴다!는 근접 기술이라 레인전에서 쓰기 위해서는 돌격병에게 접근해야 하지만 적에게 견제를 받아 체력이 부족하면 더이상 포탑 밖으로 나설 수가 없습니다.

          돌아야 이긴다!를 쓰기위해 앞으로 나서면 로밍 온 적에게 잘려 경험치 손실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적이 있는 동안은 포탑까지 적 돌격병 위치를 당기고서야 '돌아야 이긴다!'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돌아야 이긴다!가 4레벨에서 7레벨로 옮겨져서 초반 활용이 적습니다.

          펄쩍!이 7레벨에 있던 때는 긁어주고 위험하면 펄쩍!으로 돌아갈 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게 없습니다.

           

          [용맹한 밸로그 - 레인 정리에서의 장점]

          공격 속도 증가와 흡혈 특성의 상승효과로 돌아야 이긴다!를 찍은 밸로그에 비해 빠르고 안정적으로 레인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밸로그가 레인전에서 적을 앞에 두고 원거리에서 어느정도 맞서 싸울 수 있습니다.

           

          [용맹한 밸로그 - 레인 정리에서의 단점]

          밸로그를 제외하고는 레인 정리가 느립니다.

           

          [용병을 먹는 데 차이]

          밸로그 특성을 간 7레벨 밸로그는 공성 용병이 방사 피해를 받도록 자리만 잡아주면 따로 조종하지 않고도 혼자서 잡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레인이 밀어진 곳의 바이킹 하나를 불러 빠르고 안정적으로 용병을 잡아줍니다. 용병을 잡는 도중 적이 미니맵에서 사라지면 시야를 챙기는 데 쓸 수 있습니다.

          7레벨에 돌아야 이긴다!를 찍은 바이킹은 용병을 처리하는 속도가 느리고 잡는 데 체력이 많이 소모됩니다. 그래서 용병을 잡으려면 조종을 계속 해줘야 합니다. 그러면 레인에 있는 다른 바이킹이 위험에 처할 경우 둘 중 하나는 잠시 손을 놓아야 합니다.

          그래서 돌아야 이긴다!로 간 바이킹은 저처럼 한 바이킹은 레인 경험치를 챙기고 두 바이킹으로 용병을 잡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교전에서 돌아야 이긴다!]

          추노, 도주, 교전 상황 모두 돌아야 이긴다!를 적중시켜 유효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돌아야 이긴다!는 근접 기술이며 바이킹 모두가 맞춰야 주는 피해가 커지는 만큼 어느 정도 뭉쳐서 써야 합니다. 그래서 바이킹이 공격을 받는 것을 피할 수 없습니다. 들어가는 타이밍을 신중하게 봐야 합니다.

           

          교전에서 돌아야 이긴다!는 펄쩍!과 바이킹의 습격!이 잘 어울립니다.

           

          성공적으로 싸웠다면 Z와 펄쩍!으로 살아 돌아오거나, 맨몸으로 피해를 받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뒤로 빼둔 바이킹의 위치에서 함선을 타 교전을 이어 할 수 있습니다.

           

          실패한다면 적의 표적이 되어 하나 이상의 바이킹이 죽고 부랴부랴 함선에 타지만 탑승한 바이킹의 수가 줄어든 만큼 함선의 생명력이 줄어들고 좋지 못한 자리에서 바이킹의 습격을 쓰게된 바이킹의 함선이 금방 부서져 1.5초동안 기절하여 전멸할 수 있습니다.

           

          [교전에서 용맹한 밸로그]

          용맹한 밸로그를 찍어서 공격 속도가 빨라진 밸로그와 빠른 공격 속도를 가진 에릭이 움직이면서 공격하는 주기가 비슷해집니다.

          근접 공격과 낮은 공격 속도, 돌진이 있는 올라프와 따로 묶어 조종해줍니다.

           

           

           

          힘세고 강한 돌격이 좋은 이유

           

           

           

           

           자가라의 게걸아귀가 좋게 들어가 먼저 들어온 소냐가 고립되었습니다.

          올라프의 돌진에 소냐가 무력하게 집중 공격을 당합니다. 

           

          돌진하는 암살자(소냐, 일리단, 케리건 등)는 CC기에 취약하죠.

           

          티란데가 사냥꾼의 징표나 달의 징표를 맞췄더라면 소냐는 한 방에 죽었을 텐데 아쉽습니다.

           

           

           

          기본 플레이

           

           

           바이킹을 나눠 1, 1, 1레인을 서거나 1, 2레인을 섭시다. 이는 바이킹의 고유능력 '바이킹의 비상식량' 때문이기도 하며, 바이킹은 흩어져서 여러 레인의 경험치를 챙길 수 있는 둘뿐인 영웅이기 때문입니다(다른 하나는 아바투르). 전장의 종류, 아군과 적군의 조합, 상황, 본인의 실력에 맞춰 레인을 나누시면 됩니다.

           

          바이킹 1, 1, 1레인에 시작할 때 아군이 한 레인에 압박을 주기로 했다면 아군이 있는 레인에는 반드시 에릭을 보냅시다. 사거리도 길고, 이동속도도 빠르고 처음에 가장 약합니다. 레인에 서봤자 할 게 없습니다. 에릭은 거기서 최소 구슬만 같이 먹는 것부터 짤짤이 돌격병이나 적군을 공격받지 않는 선에서 때려주면 됩니다.

          올라프는 체력 회복이 빨라 귀환하지 않고도 레인 복귀가 가능합니다.

          밸로그 특성의 밸로그는 레인이 밀리더라도 빠르게 돌격병을 처리해주고 4레벨 '아파도 괜찮아'를 찍고부터는 체력 관리도 됩니다.

           

          1, 2레인에 서실 경우 2레인에 선 바이킹은 우물을 아끼고 피가 적은 바이킹을 집에 보내고 남은 바이킹으로 경험치를 챙기세요. 한 레인에 둘이 섰으면 그 장점을 최대한 살려야 하지 않겠어요?

           

          그리고 만약 같은 레인에 다른 아군이 봐주러 왔다? 피가 없으면 바로 귀환 타고 복귀합시다. 약한 바이킹이 적은 피로 남는다고 뭐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 재정비한 바이킹이 빨리 복귀해주면 아군이 다른 걸 할 수 있습니다.

           

          레벨이 낮을 때는 귀환하자마자 체력이 차니 레인에서 피가 없는 바이킹을 Shift 누른 채로 안전한 장소로 우클릭→B(귀환)→미니맵의 레인 안쪽으로 우클릭 하시면 다른 바이킹을 볼 시간이 생깁니다. 이게 연습 되시면 자기만의 속도가 생길 겁니다.

           

           

          단축키를 설정하여 카메라 n번 장소를 써보기도 했지만, 미니맵을 누르는 게 빠르고 정확하고 헷갈리지 않습니다. 바이킹이 없는 장소에서 사건이 발생했을 때 미니맵으로 화면 이동하는 것에 익숙해져 봅시다.

           

          Shift 활용으로 인해 바이킹 셋을 다룰 수 있는 것입니다. Shift 활용을 연습합시다.

           


           

          바이킹에 대한 이해

           

           

           빠른 대전을 하기 전에 인공지능 상대를 충분히 연습해줍시다. 인공지능 상대가 다른 연습은 안 돼도 바이킹 컨트롤 연습의 최소한은 가능할니다. 저는 이기고 싶어 하고, 바이킹은 어려우니 인공지능 상대로 한참 연습했습니다.

           

          길 잃은 바이킹의 플레이는 상대와의 심리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나를 어떻게 여기는지 생각해보고 그에 따라 대처하는 겁니다.

          우선 상대를 모르니까 최대한 조심해줍시다.

          기회를 노리는 맹수처럼 처음은 자신을 숨깁니다.

          상대의 성향이 파악되면 그에 맞춰 행동하면 됩니다.

          그리고 지지 않는 기세로 틈틈이 상대의 신경을 건드려 줍시다.

           

          수풀에만 숨어서 경험치 챙기려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수풀에만 숨으면 상대도 눈치채고 노릴 겁니다. 또 수풀은 포탑과 멀어서 도주로가 좋지 않습니다. 수풀은 아껴두었다가 나도 다른 바이킹 조종에 집중해야 하고, 상대가 수풀에 신경을 못 쓰겠다 싶을 때 써줍시다.

           

          맵리딩은 필수입니다. 상대가 어딨는지 앎으로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보입니다. 저는 처음 영웅을 빛나래로, 또 맵리딩을 연습하기 위해 아바투르를 연습하였습니다.

           

          효율적인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추노할 때 바이킹이 Z를 쓰고 길막을 하면 잡을 수 있는 상황과 도주할 때 바이킹을 희생해 아군을 살릴 수 있다면 최소한의 피해로 그렇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는 경험과 본인의 기량에서 오는 것으로 계속해봐야 합니다.

          상황 판단을 잘하고 상황을 유리하게 바꿀 수 있어야 합니다. 운영한다는 것인데 맵리딩이 가능해야 할 수 있습니다. 상대를 봐가며 레인 정리를 하고 용병을 챙길 타이밍을 보는 등이 있습니다.

           

           

           

          심화 과정

           

           

           영웅의 고유 능력을 간과하여 잘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주의 깊게 보고 고유 능력을 잘 활용합시다.

           

           

            바이킹의 지속 효과

           

           올라프

          8초마다 우클릭으로 (떨어져 있는) 적에게 돌진해서 대상의 이동속도를 3초 동안 30%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 설명에 우클릭이라고 쓰여있는 점을 주의 깊게 봅시다. A(공격)와 좌클릭을 사용하면 돌진을 아낄 수 있습니다. 올라프의 돌진은 재생의 구슬을 획득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올라프는 4초간 피해를 받지 않으면 초당 최대 생명력의 5% 회복합니다.

          이동 속도가 느립니다. (일반 영웅 4.3984, 올라프는 4)

           

          밸로그의 일반 공격은 공격 대상 뒤에 있는 적들에게 50%의 방사 피해를 줍니다.

           

          에릭은 다른 바이킹보다 이동 속도가 빠르고(5.28) 일반 공격 사거리가 6.5 사거리 증가 고유 능력이 있는 레이너, 노바와 같은 사거리입니다.

           

           

            고유 능력

           

          바이킹의 비상식량은 재생의 구슬을 획득할 때마다 모든 바이킹의 초당 생명력 재생량이 영구적으로 0.5 증가하는 특성으로 일반 재생 전문가의 1.5 증가를 잃은 바이킹에 맞춰 1/3 쪼갠 고유 능력입니다. 바이킹 셋이 모두 적용되어 좋습니다. 예전에 1레벨 특성이었을 때는든 사람이 이 특성을 갔습니다.

           

           

           

          바이킹의 습격! 활용 방법

           

           

          10레벨 함선의 단일 대상 실질적인 초당 피해는 145 정도.

          10레벨 밸로그 특성을 간 에릭과 밸로그가 움직이면서 공격하여 주는 초당 피해는 195 정도(올라프가 포함되면 약 240의 피해를 준다).

           

          20레벨 함선의 단일 대상 실질적인 초당 피해는 263 정도.

          20레벨 펄쩍!과 힘세고 강한 돌격으로 이후 평타 특성을 가지 않은 밸로그와 에릭이 움직이면서 공격하여 주는 초당 피해는 365 정도.

           

          몇 번의 약화로 함선이 주는 피해가 평타보다도 약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빈사 상태의 바이킹을 다시 교전에 참여하는 데에만 의미가 있습니다.

           

           

           

          중후반의 바이킹

           

           

          계속 맵리딩하고, 교전에 필요하면 빨리 합류해주고, 레인이 밀리면 필요한 만큼 바이킹을 보내 정리해주고, 레인 필요 최소한 만큼 정리됐다 싶으면 용병 굴려주고 합시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아군과 적군의 잦은 교전 동안 바이킹이 금화를 잘 챙겨주고 적들이 뭉쳐서 탑에 있는 틈을 타 방해 없이 입금하기도 하고.

           

          강력한 밸로그를 잡고 싶은 욕망을 가진 적을 아군이 잘 끊어 주면서 밸로그에게 위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군의 죽음이 상대보다 많을 때도 있었고, 밸로그를 견제하기 위해 적군이 번갈아가며 바텀을 계속 서 있어서 초중반 상대보다 경험치가 밀렸지만, 아군의 활약과 별개로 바이킹의 꾸준한 레인 서기와 용병을 먹음으로 레벨 차를 뒤집고.

           

          교전에서 승리하여 적을 처치하고 레인을 밀어두고, 바이킹이 먹은 상대편 바텀 공성 용병을 차례차례 부활한 적들이 막는 동안 우두 오더를 내려 탑과 미드 레인의 시야를 돌격병과 올라프로 봐주고 벨로그와 에릭은 아군 공성을 차지하고 바텀에서 마지막 교전이 일어나 승리하고 게임은 끝났습니다.

           

          그 교전에서 에릭과 밸로그는 거리를 유지하며 지속딜을 넣어주었고, 그러는 동안에도 탑에 있는 올라프를 조종해주고, 범위 기술을 모두 피하여 수월하게 전투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하고 감상을 남겨주세요. 제게 도움이 됩니다.

           

           

           

          플레이 동영상

           

           

           

           

           

           

           

          길 잃은 바이킹 두번째 궁극기 교체 피드백

            괜찮다면 아랫글도 읽어보세요. 예전에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토론장에 남긴 바이킹 건의 사항이에요.

            http://kr.battle.net/heroes/ko/forum/topic/40004102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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