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mber 1. 잔챙이는 가라

이 특성은 요한나가 경험치를 빠르게 먹고 다른라인을 빠르게 갱킹, 합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포탄을 빼는 건 부수입이구요.
또한 이 특성 하나로 캠프까지도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특성입니다.
가끔 돌격병의 숫자 및 용병이 상대방쪽에서 몰려오는데 상대방이 한타를 걸 경우, 상대방쪽 돌격병들이 거슬려서 한타를 제대로 못할 때가 있는데 요한나가 잔챙이로 싹 정리해주면 필드에서의 싸움이 훨씬 부드럽게 진행 될 수 있습니다.

Number 2. 재생전문가(이하 재전)
라인정리를 포기하고 극탱으로 모는 특성 중 하나인데요, 사실 요한나는 재전을 안찍어도 되는 것이, 충분한 탱킹량이 되서 찍을 필요성이 크게 안느껴져요. 그러나 재전이 25개가 넘어서기 시작하면 그야말로 집에 갈 일이 없습니다. 한타때도 끊임없이 적을 괴롭힐 수도 있고 대치상황에서는 더 버틸 수 있습니다. 탱커가 요한나 혼자일 경우 가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만.. 웬만하면 2탱을 추천드립니다.

Number 1. 끝없는 응징

사실 둘다 비슷하지만 저는 끝없는 응징쪽이 더 좋다고 봅니다. 우선 1렙특성 잔챙이와 시너지가 굉장히 좋고 이 특성을 찍어주면 아군이 캠프타임에 어려움을 겪을경우 엄청난 지원군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부수적 효과이고, 중요한 것은 한타때 이 규탄을 심심하면 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군 딜러들이 딜을 굉장히 잘 넣을수 있게 되겠죠. 다만 들어가는 타이밍이 중요한데 규탄을 쓰고서 한바퀴 정도 숨고르고 다시 재진입해야 생존을 책임질 수 있습니다.
※재전을 찍었을 경우 왠만하면 안찍는 것이 좋습니다.

Number 2. 희망의 율법

보통 유저들이 보편적으로 찍어주는 특성입니다.
무려 4초간 20%회복이죠. 철갑피부와 동반하면 굉장히 좋은 특성이 됩니다. 생존력이 확 뛰는걸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끝없는 응징 한 번 찍어보시고 자신이 잘 생존을 못하겠다 생각이 되시면, 희망의율법으로 찍으셔도 됩니다. 취향이라고 생각해요.

Number 1. 신념

요한나의 추격, 도주력을 매우 향상시켜 줍니다. 이걸로 스피디하게 적을 이니시하고 또 빠져나오기도 용이하게 됩니다. 1,4렙 특성과 시너지가 좋구요. 이걸로 한타정리가 잘 안됐을때 마무리로도 효과가 좋습니다.

Number 2. 전투탄력(이하 전탄)

전탄도 좋은 선택입니다. 그러나, AOS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인 이동속도를 포기하기엔 너무 아깝습니다. 물론 쿨타임 줄어드는 것이 매우 좋은 부분이긴 하나, 이미 4레벨 끝없는 응징과 전탄의 만남은 글쎄요? 혹 재전-율법, 혹은 잔챙이-율법 트리라면 찍어도 크게 나쁠 건 없으나 이니시, 도주에 상당한 불편함이 가중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Number 3. 성전은 계속된다

철갑피부 트리라 하여, D의 성능을 최대화 시키는 특성의 출발점이긴 하나, 요한나가 철갑피부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영웅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특성에 비해서 조금 모자란 감이 있습니다. 요한나는 은근히 마나가 모자란 영웅이기 때문에 철갑피부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스킬을 계속 시전하는 것은, 조금 힘든 선택 아닐까 싶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전혀 없습니다.
천벌의 검이 나쁜 궁극기는 아니지만 속도, 이니시 모두 축복받은 방패(이하 축방)에 밀립니다.

천벌의검은 이니시각을 볼 수 있으나 도주각을 못봅니다.
축방은 이니시각, 도주각 모두 볼 수 있으며 방패가 날아가는 속도 또한 빠른편이어서 범용성이 매우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Number 1. 불타는 분노(이하 불분)

라인정리력과, 한타에서의 데미지를 좀 더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가끔 보다가 요한나가 통계에 딜이 많이 나올때가 있는데 이 13렙 불분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많은 딜을 바라시면 안 되고, 통계창에 딜높다고 자랑해서도 안됩니다. 누굴 죽이는 딜이 아니고, 딜에 양념만 조금 얹어준다고 생각하세요, 생각보다 딜러들은 조금 아파할 딜입니다.

Number 2. 기술보호막(이하 기보)

기술보호막, 매우 좋은 특성입니다. 불분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시거나, 상대방 스킬이 너무 아프게 들어오면 가주셔도 충분합니다. 불분 자체가 엄청나게 좋은 특성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수비적으로 가야겠다 싶으시면 가주시면 되겠습니다.

Number 3. 위치 사수

요한나의 철갑피부 보호막량이 꽤 크긴 한데, 생각외로 이 저지불가 시간이 길지 않습니다.(자기가 플레이 할 때 아쉬울때가 조금 있어요), 한타에서 좀 더 견디게 해주고 아무래도 4초의 쿨감은 거의 한타 끝나갈 때, 한번 더 살 여지를 줍니다. 그래도 저는 기보나 불분이 더 낫다고 생각이 되네요.(취향따라 가는거 같아요..)

Number 1. 신성한 회생

정말 좋은 특성이에요, 정말 요한나가 왜 안죽는지 증명하는 특성이기도 하구요. 도망치면서 계속 "펑펑"소리나면서 체력회복하고 계속 살아납니다. 이전에 찍었던 규탄계열 특성들과 맞물리면서 계속 이리저리 어그로 끌면서 다니기에 최적화된 특성입니다.

Number 2. 압도적 존재감(이하 압존)

평딜러가 아프다면 가주시면 됩니다. 훨씬 더 잘 견디게 해줍니다. 신성한 회생으로 들어오는 힐이 빨리 녹을 것 같다면, 압존을 가주시면 되겠습니다.
압존은 별로 설명할 게 없네요.

Number 3. 축복받은 망치

저는 이걸 종종 찍는 편인데, 단! 13렙에 불분을 찍었을경우만 가주세요, 다른 특성과 시너지효과가 정말 단 하나도 없습니다. 정말 뚜벅이 딜러에게 아픈딜을 선사할 수 있습니다. 전장이탈도 쉽게 시킬수 있고요, 단 이걸 찍음으로서 오는 탱로스는 직접 게임하시면서 진입, 도주각을 몸으로 느끼셔야 됩니다.

Number 4. 광신

글쎄요, 좋은특성이긴 하지만 이미 우리는 4렙때 이동속도 관련 특성을 찍었잖아요? 이동속도가 적당히 빠른것은 좋지만 필요이상으로 빠르면 비효율입니다. 게다가 신성한 회생과, 압도적 존재감이랑 경쟁하는 특성구간이기 때문에.. 굉장히 구린특성이 되었네요.(다른구간으로 이동해도 경쟁력이 좀..)

Number 1. 불사

요한나의 존재이유입니다.
누구도 나를 죽일 수 없다.
정말 요한나가 지독하게 살아남는 이유이며, 두려움없이 진격하는 탱크인 이유입니다.
다만 쿨타임 관리를 잘 해주셔야 하며, 시전되고 은근히 타임이 빠르게 흐르기 때문에 빠르게 도주하시는게 좋습니다.

Number 2. 폭풍보호막(이하 폭보)

폭보 좋습니다. 다른사람들이 요한나는 거르고 아군 딜러 상대한다면 폭보도 좋은 선택입니다.
아군 힐러와 시너지가 잘 맞아 떨어진다면 가주셔도 좋아요. 다만 주의할 점은, 보통 요한나가 불사를 찍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딸피가 되어도 힐을 못받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