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압분비선 : 아군에 일리단, 요한나, 제라툴 처럼 적진 한가운데서 난리치는 얘들이 있거나 적군에 근접이 너무 많을 때 13렙의 세포체 전이랑 시너지효과를 보기위해서 가줍니다.

2. 생존 본능 : 식충투르를 하고 싶으면 가는것도 괜찮습니다. 저는 가끔 포격충 변종으로 가고 싶을때 찍기도 합니다.

3. 재생성 미생물 : 힐바투르를 하고 싶을때 갑니다. 4레벨의 질긴갑피, 7레벨의 갑피 연결체랑 시너지효과가 좋습니다. 유념해야 할점은 갑피가 있는 동안만 힐을 해주기 때문에 폭딜받고 있는 얘들한테는 별 효과가 없습니다. 따라서 켈타스, 제이나가 있을 때는 안찍기도 합니다.

4. 맹독둥지 : 딜이 모자랄때 주로 찍습니다. 맵을 잘 숙지하고 있어서 상대편의 이동경로를 예측할 수 있어야 합니다.

1. 대량 살포 : 지뢰를 이용한 폭딜이 필요할 때 갑니다. 맵리딩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될 때 가기도 합니다.

2. 탄도 포자 : 죽음의 광산에서 광산내부에 지뢰를 깔고 싶다거나 상대편이 나를 너무 잘 죽여서 걍 우물가에서 쉬고 싶을때도 찍습니다. 지뢰 지속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맵리딩 용도로도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그리고 식충투르일때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 찍습니다.

3. 질긴 갑피 : 힐바투르이거나 7레벨의 갑피 연결체를 사용해 라인푸쉬를 하고 싶을 때 갑니다. 힐바투르는 힐을 이용해 극적으로 살린다기 보다 라인유지력을 위해 힐한다는 느낌으로 갑니다.

4. 아드레날린 과부하 : 울편에 평타 위주의 캐릭터 (ex 일리단, 해머) 를 밀어주고 싶을때 갑니다.

1. 바늘가시 : 우리편에 딜이 모자랄때 찍습니다. 딜이 매우 좋아집니다.

2. 불결한 둥지 : 적의 갱킹을 차단하고 싶을 때, 한타 전이나 후에 cc를 걸어두고 싶을 때 갑니다. 이걸 찍으면 아바투르가 약간 어그로가 끌리는 기분이 듭니다.

3. 갑피 연결체 : 라인푸쉬가 부족하거나 상대편에 라인정리할 캐릭이 없을 때 갑니다. 모든 라인을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눈코뜰새 없이 바쁩니다. 근데 별로 티나지 않기 때문에 아군들 사이에서 존재감이 옅어집니다.

4: 지게로봇 : 광산이거나 상대편이 테러를 좀 한다 싶을때 갑니다. 예를 들어 머키는 아군이 몰려오면 다른데서 시간을 보내다 오기때문에 그 사이에 지게로봇을 불러줍니다. 건물이 맞고 있는 중에 사용하면 지게로봇도 공격받기 때문에 아깝게 됩니다.

1. 최종 진화물 : 아군의 한타력에 힘을 보태줘야 할때 갑니다. 한타력이 모자라더라도 일리단이 있는 경우처럼 한타때 공생체의 도움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지 않습니다.

2. 흉물 진화 : 라인푸쉬 위주로 가거나, 상대편에 라인정리 영웅이 없을때, 하늘사원, 공포의 정원, 영원의 분쟁터 처럼 큰 오브젝트 싸움이 있어서 흉물에 신경 쓸 겨를이 없어 보이는 경우 갑니다. 흉물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라인을 정리할 수도 있고, 흉물을 방치해 상대의 시선을 분산시키는 용도로도 쓰입니다.

1. 강습충 변종 : 이걸 찍으면 식충이 돌격병이나 용병상대로 강해집니다. 적군이 용병을 독점한다거나 라인압박이 심할때, 아군이 용병먹는걸 도와주고 싶을 때 갈수 있긴 하지만 잘 안갑니다.

2. 포격충 변종 : 식충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요새나 성채를 파괴하고 싶다면 갑니다. 식충투르는 포격충을 주로 찍습니다.

3. 탑재효율증가 : 빠대에서 아주 가끔 원딜러들 간에 혈전이 벌어질때가 있습니다. 세포체 전이는 근접하지 않는 이상 쓸모가 없기 때문에 원딜을 공격하고 싶다면 탑재효율증가가 더 낫습니다.

4. 세포체 전이 : 아군에 일리단, 요한나, 제라툴 처럼 적진 한가운데서 깽판치는 얘가 있다거나 상대편에 근접이 많아 크게 재미를 볼수 있을 때 갑니다.

1. 맹독가시 : 세포체 전이와 마찬가지로 깽판치는 얘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서 갑니다. 1렙 가압분비선을 찍었다면 시너지를 위해서 가줍니다.

2. 아드레날린 증폭 : 아군의 추노력이나 도주를 위해서 갑니다. 4렙 질긴 갑피 + 7렙 갑피 연결체를 찍었다면 아드레날린 증폭을 이용해 라인을 빠르게 당길 수 있습니다.

3. 식충 번식 : 식충투르였다면 가줍니다. 빈틈을 노려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4. 불안정한 변이 : 상대편이 흉물이나 최종진화물에 별로 신경을 안쓴다면 좋습니다. 특히 상대편이 흉물을 방치해둔다면 승리의 일등공신이 될 수 있습니다.

1. 진화의 고리 : 최종진화물을 통해 아군 영웅을 슈퍼세이브하거나 탱킹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타에 더 기여할 수 있게 됩니다.

2. 진화 완료 : 상대편이 흉물 처리를 잘 못하거나 흉물을 이용해 라인을 적극적으로 밀어야할 때 가줍니다. 풀스택 흉물을 계속해서 써먹을 수 있게 됩니다.

3. 군체의식 : 힐바투르이거나 딜바투르일때, 한타가 더 중요할때 찍어줍니다.

4. 식충 둥지 : 식충투르일때, 식충 둥지로 적의 이목을 속이고 싶을 때 가줍니다. 말은 그렇게 하지만 식충투르가 아니면 잘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