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꿈은 진리입니다.
스택충의 포기할 수 없는 꿈이죠.

광산에서는 구조물 보강이 조금이나마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착취의 보호막도 좋지만 태사다르의 이점은 최전방에서 지속적인 시야 확보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시의 쿨감소 보다 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시면 치유의 수호물도 좋은 선택입니다.

(유지력과 효율성을 따졌을 때, 착취의 보호막, 7레벨의 칼라의 은총을 선택하는 트리도 있겠지만, 본 글에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좀비가 되기 위한 역사적 한걸음입니다.
특성을 찍는 순간 필드 제외 시간이 총 3초가 되어
긴 시간동안의 딜로스나 상황 종료가 걱정 되실 수도 있지만, 이후 특성과의 시너지가 매우 좋으니 찍도록 합시다.

긴 시간동안의 필드 제외가 마음에 안드신다면 전하 충전으로 인한 추가딜을 노리시는 것도 좋습니다.
한층 더 빨라진 라인 클리어와 집정관과의 시너지로 무시못할 딜을 뿜어낼 수 있습니다.

광산이라 구조물 보강을 찍었다면 지게로봇은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집정관은 딜이면 딜, 탱이면 탱, 너프가 됐더라도 여전히 좋은 궁입니다.

역장은 상황을 보고 찍읍시다.
아직은 사거리가 짧으니 잘못된 사용으로 방생하지 않게 주의합시다.
(역장은 시전 뒤, 다시한번 누르면 없앨 수 있습니다)

45초마다 활성화되는 생존기입니다.
공격을 맞아주고 유유히 빠져나가는 인성을 보여줄 때입니다!

팀이 물러들어오는 조합에 힘이 들고 약하다 싶으면
축소광선을 찍으셔도 되나, 다른 지원가가 축소광선이 있다면, 다른 지원가에게 부탁합시다.

인성의 정점, 좀비의 완성입니다.
맞을 것 다 맞아주고 순간 필드 제외로 어그로를 풀어주며 자힐까지 돼서 돌아옵니다.

나는 전하충전을 찍었고 더 높고, 많은 딜을 뽑아내고 싶다! 면 연속폭풍도 고려해 볼만 합니다.
단일 적에게 높은 딜을 뽑아내고 싶다면 스톰 사용 후, 최대한 시간을 벌다가 다시 한번 적에게 스톰을 사용하여 딜을 내는 방법이 있고,
한타 중, 최대한 많은 적에게 스톰을 묻히고 싶다면 스톰을 최대한 겹치지 않게 따로 시전하여 넓게 전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압도적인! 좀비가 될 수 있습니다.
궁강화를 찍은 태사다르의 딜은 그 누구도 감히 무시하지 못합니다.

역장을 찍으셨다면 역장강화는 필수입니다.
좀 더 길어진 사거리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진로를 방해하는 역장은 적군을 당황하게 만들기에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