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노련한 명사수지. 우리 평딜러들의 좋은 친구지.

다만 상대방이 들어오는 조합이고 딜이 쎄다면 조금만 더!는 좋은 선택이 될수도 있어.

나는 일단 무조건 흡공으로 가지. 한타 지속력에는 흡공 만한게 없고 1대1로는 일리단급의 흡혈로 제라툴은 그냥 눈물만 날 수 밖에.
물론 너무 딜이 없다면 집중 공격으로 딜을 보충하고, 상대가 들어오는 조합이라면 2연발을 3연발로 만드는 신중한 조준도 좋은 편이지.

이건 무조건 혁명의 질주라고 봐도 된다. 왜냐면 나는 혁명의 사나이 이기에 그렇지. 는 개뿔
뚜벅이에게는 이속 증가는 생존력 증가지. 하지만 생존에 자신이 있다면 승승 장구로 궁 타임을 줄여서 히페리온을 여러대 보내는 괴악한 플레이도 가능하다.

히페리온은 건물도 철거하고 한타에도 훌륭한 좋은 궁극기지만 쿨타임이 조금 길고 피하면 그만.
하지만 이게 어딘가.

밴시는 상대에게 몸약한 원딜러들. 발라, 제이나, 캘타스에 붙여놓으면 히드라급의 고통을 느낄수 있을뿐더러 1대1로는 강해지고 레이너가 죽더라도 밴시는 딜을 넣기에 레이너는 죽더라도 밴시를 남긴다라는 명언을 멋있게 남길 수 있지.

주력이 왜 강철 투지인지에 대한 의문이 있는 사람들이 많을꺼야. 물론 레이너가 거사를 찍으면 딜이 좋아지긴 하지. 하지만 알아둬야할 것이 거사는 레이너 하나의 딜이 높아지지만 격려는 아군의 공격속도가 15% 증가하고 격려가 9초간 지속되기에 쿨타임 10초가 1초로 되기에 격려는 늘 켜져있는 상황이라 생각하면 된다.
혁명의 질주로 9초동안 속도로 꿀빨고 아군도 평딜이 있다면 상대방은 그저 녹을뿐. 물론 거사는 좋다.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상대방 전체 체력의 1.5% 깎을바에 평타 속도 30%, 아군은 15%, 이속 증가 버프를 상시 들고 다니는걸 선택할걸세.
취향 나름이지(라고 하지만 강철투지가 더 좋아보인다)
2연발은 들어오는 조합에 명중으로인한 생존력을 추구한다

이건 거의 명중이지. 내가 스코티 볼저 올드 넘버8과 어울리듯 레이너에게 어울리는 것은 명중이야. 광폭화는 남자의 로망이지. 거사, 격려, 메딕 전투자극제 궁극기, 아바투르 공생체 아드레날린, 레가르 피의 욕망, 광폭화, 시공의 광란이 합쳐진다면 재밌을듯한 남자의 조합이 완성된다. 대충 계산하면 30+75+25+40+40+20=230%로 거사를 이용해서 그 누구든지 5초컷으로 만들수 있다.

이건 무조건 시공의 광란이지만... 생존기를 주시오라 깽판치는 사람들이 있고 뚜벅이인 레이너에게 좋은 생존기기에 폭번은 보조로 넣었다. 무엇보다 원딜에게는 사거리가 생명인데 광란은 사거리와 공속 두개다 잡았기에 자리만 잘잡으면 죽을일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