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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공략: 아르타니스

아필패 라는 말이 돌고 있다. 혹자는 승률이 30퍼라고 하기도 하고 영리에서 아르타니스를 아군으로 만나면 반드시 진다고 하는 이도 있다. 어차피 공허의 유산을 사전 구매하지 않은 플레이어라면 아직 아르타니스를 만나려면 1주일 가량을 기다려야 하는 이때,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부터 너무 부정적인 이야기가 많이 쏟아지고 있으니 구매를 망설이는 플레이어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분명히 PTR 서버에서의 아르타니스는 최악이라고 말할 수 있는 영웅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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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전사다운 광전사. 아르타니스의 맛을 보자.
작성자 | safraks  작성일 | 2015-10-22 16:04:35  조회수 | 2345  최종수정 | 2015-10-22 17:09:20
아르타니스
댈람의 신관
영웅 세부 정보 바로가기
주요능력 근접, 당김, 보호막, 실명
[-]
1레벨
[+]
생명력 생명력
재생
마나 마나
재생
공격력 공격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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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55.261750031111.251 4.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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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아필패 라는 말이 돌고 있다.
 
 혹자는 승률이 30퍼라고 하기도 하고 영리에서 아르타니스를 아군으로 만나면 반드시 진다고 하는 이도 있다.

 어차피 공허의 유산을 사전 구매하지 않은 플레이어라면 아직 아르타니스를 만나려면 1주일 가량을 기다려야 하는 이때,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부터 너무 부정적인 이야기가 많이 쏟아지고 있으니 구매를 망설이는 플레이어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분명히 PTR 서버에서의 아르타니스는 최악이라고 말할 수 있는 영웅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 본섭에 적용된 아르타니스를 플레이 해본 후 개인적으로는 정상급은 아니나 꽤 쓸 수 있는 영웅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그렇기에 미리 아르타니스에 실망하거나 혹은 곧 플레이를 위해 스킬 트리를 만들어 보고 계신 분들께 미약하게나마 참고라도 될 수 있을까 이 공략을 올려본다.  

영웅 상성

     일부러 이렇게 만든 건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히 케리건은 상대하기가 쉽다.
     테사다르와의 궁합도 최고!

    특성 및 기술

    (2)

    초반의 물몸과 라인전에서의 우위를 위해 반작용을 선택하거나 운영적으로 아군 한명과 같이 움직일 수 있다면 풋내기 상대로 빠르게 공성 캠프와 타워를 파괴하는데 주력. 초반은 사리면서 후반에 암살자같은 플레이를 하려면 노련한 명사수를 가도 되지만 효율은 생각해 보아야 할듯.

    (3)

    Q 강화보다는 시간쇄도로 조금이나 공속을 올린다. 무조건 분광기를 맞추겠다 생각으로 찍는 것보다 후반을 바라보는 선택.

    (4)

    아르타니스는 계속 이연격을 눌러주어야 하고 평타가 시작이자 끝이므로 후속타의 효율이 생각보다 상당하다. 그러나 후방에서 안정적으로 짤라먹는 플레이스타일을 선호하고 내 손가락과 센스를 믿는다면 휴우증을 찍는것도 좋다.

    (1)

    상대방의 플레이를 보고 선택.
    시즈탱크나 아즈모단 같은 챔프의 움직임을 강제하여야 할때는 정화 광선도 괜찮다.
    그러나 대체로는 억제의 파동이 좋은 선택.
    상대방으로 마주치는 레이너나 발라 같은 영웅을 위해서라도 좋으며 빠대를 즐기는 유저의 경우 마주칠 상대 아르타니스는 억제의 파동 한방에 순간 그냥 무쓸모가 된다.

    (2)

    진리의 삼연격.
    내가 현재 평타딜을 넣을 자신이 없는 상황이라면 위상 보루로 탱을 끌어올리는 것도 좋은 선택.

    (2)

    아르타니스의 딜은 생각보다 강력하기에 연격을 강화하여 딜을 더 넣겠다는 것도 나쁜 생각은 아니다. 그러나 위 특성대로 스킬을 찍었다면 광전사의 돌진의 효율이 가장 좋다.
    레이너나 발라, 제이나를 눈으로 보고도 상대의 무빙에 썰려죽거나, 답답한 마음에 칼날질주로 딜을 넣다 죽기만 하였던 플레이어들에겐 일종의 해결책과 같은 특성이다.
    스킬의 연계성이 떨어지는 아르타니스에게 콤보를 만들어 주는 특성이기도 하며 연격을 켜고 상대방에 돌진, 딱 붙었을 때 분광기로 위치를 바꾸어 길을 막고 썰어내는 플레이가 쉽게 가능해진다.

    (3)

    유동적인 특성.

    정석적으로 의지의 힘으로 탱을 끌어올린다. 삼연격 돌진에 의해 쉴드는 계속해서 터진다.

    삼연격과 광전사 돌진을 찍은 상황에 공격적인 아군의 CC가 모자라다면 시공의 칼날으로 확실히 한명을 반쯤 죽여놓고 물고 늘어질 수 있다.

    내가 함부로 달려들기 부담스럽운 상황이하면 궤도 폭격도 좋은 선택일 수 있다.
    궤도 폭격의 장점은 한타 간격을 잴 때 상대방의 방심을 유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르타니스가 궁이 빠졌다 생각해 벌어진 한타 때 다시 떨어지는 억제의 파동은 의외로 상대를 당황스럽게 한다.

    • 칼날 질주(Q)
      마나: 50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전방으로 질주하며 적들에게 66의 피해를 주고, 돌아오며 178의 피해를 줍니다. 칼날 질주가 적에게 적중할 때마다 1초, 적 영웅에게 적중할 때마다 2초만큼 과부하 보호막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합니다.
    • 이연격(W)
      마나: 20
      재사용 대기시간: 4초
      다음 일반 공격 시 짧은 거리를 돌진하여 적을 즉시 2회 가격합니다.
    • 위상 분광기(E)
      마나: 50
      재사용 대기시간: 12초
      위상 분광기를 발사해 처음 적중한 적 영웅에게 69의 피해를 주고 자신과 위치를 바꿉니다. 적 영웅에게 적중하면 자신은 1.5초 동안 저지 불가 상태가 됩니다. 칼날 질주 도중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과부하 보호막(고유 능력)
      재사용 대기시간: 24초
      생명력이 75% 미만인 상태에서 피해를 받은 후, 5초 동안 400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얻습니다. 일반 공격을 할 때마다 과부하 보호막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4초 감소합니다.

    추가 설명


    기본 플레이

     우선 쓸데없이 칼날 질주 (Q) 로 딜을 넣겠다는 마음을 봉인하자. 아르타니스를 몇 번 해봤다면 알겠지만
     아르타니스가 입고 있는 두꺼운 갑옷은 사실 골판지와 테이프로 만든 코스프레 옷이다.
     특히 상대방에 스턴 넉백 스킬이 있는 영웅이 있다면 1렙 칼날질주는 자살질주가 될 확률이 매우크다.
     칼날질주의 활용도에 대해 잘 생각해 스스로 답을 얻어야한다.
     무조건 딜을 넣는 용도라는 생각은 버리고 라인 정리와 상대 고정 장판기를 회피하는 1초 회피기라는 생각을 가지자.
      레오릭의  절망의 손아귀 (W)를 끊어 내거나 제이나의   눈보라 (W) 를 비롯해 여러스킬을 회피 할수 있다.
     그렇게 된다면 아르타니스의 생존력이 대폭 올라가는 것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생긴게 질럿이라고 무조건 돌격했다간 플레이 시간보다 부활시간이 더 길어질 수가 있음을 명심하자.

      이연격 (W)은 생활화다. 
     쿨이 짧아 계속해서 눌러줘도 되며 말을 탄 상태로 눌러도 말에서 안내리니 마음껏 누르도록 하자. 괜히 싸우고 나서 눌러 두대 때릴거 한대 덜 때려 살려보내는 아쉬움을 범하지 말자. 

     기본적으로 뭐 어느 영웅이 안그렇겠느냐마는 아르타니스는 근본적으로 상대의 틈을 보다가 한번에 붙어주는 플레이가 가장 중요하다.(그렇기에 광전사 돌진 (W)이 필요한 것이다.) 비슷한 스타일의 영웅을 들자면 쓰랄이 있으나 쓰랄은 다수대 일의 상황에서도 실력 여하에 따라 재치있게 빠져 나올수 있으나 아르타니스는 그러기가 힘드므로 쓰랄보다 더 하드한 난이도로 상대의 움직임을 읽어야한다. 

     내가 무빙으로 상대를 비벼주는 플레이를 못할 정도의 실력이라면 단언컨데 아르타니스만큼 후진 케릭은 없다고 봐도 된다. 

      위상 분광기 (E) 를 멀리 있는 상대에게 맞추겠다는 생각일랑 집어치워라. 무조건 붙어라. 그리고 상대의 뺨을 때릴 수 있겠다면 그때 던져라.
     단. 다수의 상대가 있을 때는 잘 생각하자. 
     상대와 우리의 다수 대치 상황일 때 딜러와 위상 분광기 (E) 로 자리를 바꾸면 아군이 상대 딜러를 없애고 시작할수 있을 것 같으나 대신 내가 적에게 포위되어 죽을 것 같다면 억제의 파동 (R)  정화 광선 (R) 을 사용한 뒤 위상 분광기 (E)로 과감히 자리를 바꾸고 칼날 질주 (Q) 를 아군이 있는 방향으로 사용해 순간적으로 데미지를 분산하고 아군의 엄호를 받을 수 있다.
     단 판단이 본인 묷임을 명심하자.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은 플레이다. 

    초반 운영

    초반에 나는 그냥 방관자라 생각하자. 칼날 질주 (Q)는 좋은 라인 정리 스킬이다. 
    단 칼날질주를 사용하기 전에는 꼭 상대 영웅과의 상성을 보고 사용하자. 디아블로에 대고 칼날질주를 사용하면 곧장 멱살을 잡혀 뒤로 쳐박히고 아이어로 승천한다. 

    궁극기 습득 후

    궁극기 하나 만큼은 일품인 아르타니스다. 거기다 사거리도 없다! 내가 없을 때 전투가 터지더라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자. 

    20레벨 이후
    혼자 싸우지 말자. 일점사와 CC는 아르타니스의 천적이다.  

    또한 이때는 이제 공격이 곧 방어다. 삼연격 돌진이 있으므로 평타를 못넣는 상황은 없다. 제이나에게 붙었다가 제이나가 얼면 레이너에게 붙는, 그런식으로 홍길동처럼 여기 저기 달라붙으며 끊임없는 공격이 가능하다. 가능하면 살아 돌아간다기 보다 붙어서 하나라도 더 동귀어진 하겠다는 생각으로 상대 진영을 붕괴 시키는데 주력하자.
    전장 특화 추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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