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련한 명사수] 로 스택 쌓아 나서스느낌으로 가는 것도 좋은데, [반작용 막기] 로 초반 탱킹력을 조금이라도 강화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치명적인 기민함] 을 찍으면 답답-한 q스킬에서 좀 봐줄만한 스킬로 바뀝니다. 사실 효율은 보호막특성이 더 괜찮은 거 같은데, 답답해서 q강화 찍습니다.

[태양석 사신] 을 찍으면 한타시 여러명에게 q스킬을 적중시켜 더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고 마무리넣기로 넣는 q스킬도 괜찮아집니다.

[후속타] 는 그냥 무난합니다. 두 특성 다 찍어봤는데 둘 다 괜찮습니다.

대체적으로 [정화광선] 을 찍게 됩니다. 적팀조합을 만나게 되면 항상 뚜벅이들이 존재하게 되는데, 자가라&노바&레이너 등 체력통이 낮고 뚜벅이 애들은 정화광선 데미지를 무시하고 싸울 수가 없어서 딜로스가 유발됩니다.

평타딜러가 상대조합에 2명 이상이라고 한다면 [억제의파동] 을 찍습니다. 근데 아직까지 억제파동을 찍어야겠다 - 마음 먹은 조합은 못봤습니다.

[삼연격] 이 반강제됩니다. 이거 말고는 사실 찍을 게 없습니다. 아르타니스가 엄청난 체력으로 비비는 캐릭도 아니고 돌진+보호막으로 저돌적인 싸움을 하는 캐릭터인데 불분은 별로입니다. 삼연격 짱짱맨!

[광전사 돌진] 이 반강제됩니다. 다른 선택지가 딱히 매리트도 없을 뿐더러, 아르타니스의 w스킬은 쿨타임이 굉장히 빨리 돌기 때문에 추격, 이니시 등 모든면에서 짱짱맨이 됩니다.

20레벨은 정말 다 꿀선택지밖에 없습니다. 그냥 무난하게 공격적인 타입으로 가겠다면 [시공의칼날] 혹은 궁강화를 선택합니다. (궁강화가 생각외로 굉장히 좋습니다.)

방어특성을 더 강화하겠다면 [의지의힘] 을 찍는데, 이것을 찍으면 정말 탱킹력이 급확대되고 매우 공격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아르타니스의 꿀잼시간이 발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