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인이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어그로를 겁나 끈다.

2. 데스에 대해서 별 신경쓰고 싶지 않다.

3. 귀요미 캐릭터가 좋다.

4. 한타/공성 다 활약하고 싶다.

머키 ㄱㄱ

1. 타이커스: 빠른 공속으로 복어푸쉬를 무력화 / 딜러치고 버티기특성이 많음 / 푸쉬력도 있는 편

2. 노바: 위축쌓기 제물이 될 수도 있음 / 영구은신으로 알깨고 다니면 골치아픔

3. 제라툴: 영구은신으로 알깨고 다니는 거 짜증남

4. 레가르: 가끔 얼빠진 레가르가 머키한테 선치를 씀 ;

5. 아바투르: 2지원가가 솔직히 썩 좋은 픽이 아님.

6. 레이너: 복어로 묶었는데 천공탄환 트롤할 수도 있음.

(1) 라인전: '알' 을 라인에 최대한 빨리 복귀할 수 있는 지점에 깔아준 뒤, 복어&점액 등으로 푸시해서 타워의 탄환을 빨리 소모시키면 됨. 오브젝트 시간 다될시 라인푸쉬에서 이득을 챙길 수 있다. 만약 타커, 켈타스 등 귀찮은 놈들이 라이너라면 딴라인으로 가던가 아군 콜하고 버티는 식으로 해야 됨.

(2) 전투: '알' 을 최대한 전투현장에서 가까우면서 안전한 곳에 설치를 한 뒤, 미친듯이 딜러한테 달라붙으면 됨. 적팀 딜러는 뒤지면 20-30초, 나중에는 60초 리스폰시간이 있는 반면에 머키는 알이 안 깨지면 무한부활이기 때문에 난장판을 만들 수 있음. 단 적팀에 개념있는 노바, 라툴이 있을 경우 머키 알 찾아다닐수도 있으므로 부활 위치 안들키도록 신경써야 됨.

문어발을 찍었든, 멀록행진을 찍었든지간에 싸움 벌어졌을 때 아낌없이 사용해주면 됨. 문어발은 단일로 쓰면 호구고, 아군지원사격 + 복어폭발 등과 연계해서 써야 됨. 그리고 최대한 중요하면서도 쉽게 죽는 캐릭터 (레이너, 모랄레스, 자가라 등) 에게 달라붙어서 딜로스 유발을 시켜야 됨. (죽이면 한타 이긴거고)

머키는 왕귀캐릭터임. 후반 갈수록 힘이 빠지는게 아니라, 후반 갈수록 더 무서워짐. 왜냐하면 머키의 부활시간은 20레벨이어도 알깨지지 않는이상 금방금방 부활하는데, 적팀 딜러들은 이제부터는 뒤지면 게임이 끝나거나 60초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임.

아군과 팀플을 잘 맞춰서 잘라먹고 시작하면 best 이고, 만약 5:5 한타가 시작했다고 하면 자신의 궁극기와 기술을 최대한 잘 활용하면서 적팀 딜러한테 달라붙으면 됨.